앨리스피즈 16세 칼분석

전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메인 히로인

 

앨리스피즈 16세 (저승)

・출현장소: 저승

・전투조건: 저승에 있는 사신에게 싸움을 건다

・동료가부: 동료로 삼을 수 없음

 

・일러스트레이터 : 健康クロス

・분류: 요마

 

 

・능력치
 최대HP 55000 / 최대MP 700 / 공격력 520 / 방어력 355 / 마력 495 / 정신력 323 / 민첩성 351 / 손재주 488


・속성 내성
 물리 100% / 쾌락 100% / 불꽃  50% / 얼음  75% /  번개   75% / 바람 100% /  땅  100% /  물  100% /  성  125% /  
암   75% / 바이오  75% / 음파  75%


・드랍 아이템
  - 생명의 열매, 휘정암흑석, 어둠의 비전서

 

 

 

 

 

보스 캐릭터로서

저승에 있는 사신에게 싸움을 걸었을 때 사신이 불러내는 앨리스피즈 16세의 카피.

전장의 최종 보스인 아드라메레크(HP 30000)보다 체력이 높다. 최종 보스 이후의 EX 보스같은 느낌.

정황상 몬퀘 전장에서 초반 앨리스피즈를 구하지 않고 일리아스빌로 돌아왔을 때 이후 싸우게 되는 앨리스인 것 같다. 쓰러뜨리면 업적 메달 마왕 퇴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저승 앨리스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마왕의 포학. 한방한방이 묵직한 암 속성 공격이 전체 4회씩 들어오며 운 나쁘면 여기에 즉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이 스킬이 나오기 전에는 디버프로 움직임을 봉쇄하면서 가능한 빠르게 쓰러뜨려야 한다. 상태이상은 슬로우나 스톱이 적당히 유효하며 특히 스톱이 들어가면 싸움이 편해진다.

 

키랏☆도 의외로 잘 걸리므로 사키로 스턴을 유도하는 것도 좋다. 마왕의 포학 이외의 흑마법이나 마안 스킬은 마법 반사로 튕겨낼 수 있으니 카번클을 둘러두는 것을 추천. 요마 특공 어빌리티가 유효하므로 활용하면 좋다. 다른 동료들이
디버프로 봉쇄해놓은 틈에 공격수로 버프기를 쌓아서 쓰러뜨리자.



전장에선 스핑크스, 사신과 함께 잡지 않아도 되지만 도전할 수 있는 어려운 보스 몬스터로 소문났으나 

중장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이 녀석을 잡는건 누워서 떡 먹기일 것이다. 미궁 유저라면 더더욱...... 

 

보스 공략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중장 캐릭터들 없이, 최상급직과 최상급종 전종 없이, 30레벨 이하의 캐릭터들로 싸워볼것을 추천한다. 그 이상으로 강력하면 너무 쉽기 때문에... 

 

 

 

 

 

 

 

전투 중 회화

"나는 마왕 앨리스피즈 16세…… 후세에 공포의 마왕으로 기억될 존재다." "이미 나는 마음을 정했다. 폭군으로 불린다해도, 인간을 지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앨리스피즈 8세와 같은 폭군으로서 역사에 기록되겠지……" "이미 나에게 망설임은 없다…… 내게 반항하는 인간이여, 마왕의 힘을 뼈저리게 느껴보거라!" "네 녀석도 용사라면, 마왕인 나를 쓰러뜨려 보아라!" "큭, 아직 녀석에게 입은 데미지가 남아있는 건가……" "뭔가 묘한 느낌이군…… 이 싸움은, 대체 뭐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니, 좀 전 싸움의 후유증에 지나지 않나." "배가 고프다……" "나는 포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을 지배하고, 식료를 전부 먹어치워서……" "……………………" "여봐라, 이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때로는 적에게 소금을 보낼 때도 있는거다……" / 획득: 돈 "여봐라, 이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때로는 적에게 소금을 보낼 때도 있는거다……" / 획득: 암석 "여봐라, 이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때로는 적에게 소금을 보낼 때도 있는거다……" / 획득: 피닉스의 꼬리 "지옥의 소식도 돈 나름이라고 한다. 성의를 보여주면, 편하게 끝내줄 수도 있는데?" / 요구: 돈 (▲) 돈을 준다 → "호오, 이것이 네 성의인가. 좋다, 고통으로 가득 찬 최후는 봐주지."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그렇다면 네 녀석을 쓰러뜨려 빼앗을 뿐!" (－) (돈이 없다) → "……하지만 소지금이 별로 없나. 인간 사회는 불황이군." "웃, 그 음식은 뭐냐! 나쁜 말은 하지 않겠다, 내게 건네라!" / 요구: 케이크 (▲) 케이크를 준다 → "우걱우걱…… 꿀꺽. ……맛있다."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그렇다면 네 녀석을 쓰러뜨려 빼앗을 뿐!" "웃, 그 음식은 뭐냐! 나쁜 말은 하지 않겠다, 내게 건네라!" / 요구: 달콤한 경단 (▲) 달콤한 경단을 준다 → "우걱우걱…… 꿀꺽. ……맛있다."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그렇다면 네 녀석을 쓰러뜨려 빼앗을 뿐!" "인간의 3대 욕구라고 하는 것…… 너는 어떤 것을 가장 원하고 있지?" (▲) 식욕 → "크큭, 꽤나 마음이 맞는 것 같군." (－) 성욕 → "과연…… 그럼, 마음껏 채워주도록 하지." (▼) 수면욕 → "왠지 시시한 녀석이군…… 그럼 영원히 잠들어라!" "네 녀석은 보아하니 용사인 것 같군. 어째서 너는 용사가 되었지……?" (－) 하인리히를 동경해서 → "과연, 전설의 용사 하인리히인가…… 그렇다면 결국, 대립하고 있는 나는 흑의 앨리스라는 건가." (▲) 아버지를 동경해서 → "그런가, 너도…… 아니, 너와는 관계없는 것이다." (－) 젖을 동경해서 → "크큭, 무슨 이런 어리석은 녀석이…… 그럼, 동경하는 젖을 마음껏 맛보거라." "만약, 나와 네 녀석이 다른 모습으로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전우 → "같이 싸운다라…… 그것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군." (－) 적 → "흥, 변함없지 않은가……" (－) 러브러브 → "뭐, 뭐라고……? 너, 바보인가……?" "장난삼아 한 가지 묻고 싶은데…… 네가 싫어하는 동물은 뭐지?" (－) 너구리 → "아까운데…… 아니, 이쪽 이야기다." (▲) 여우 → "저런, 너도 마찬가지인가! 어쩌면 너도 여우에게 잔소리를 들어서……" (▼) 너 → "그런가, 그럼 죽어라……" "나를 버리고 떠난 이유, 들어보실까……" <- 몬퀘를 이미 했다면 이 질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몸에 기억이 없다 → "뭐라고? 바로 방금 전 일이지 않은가…… 설마 비슷한 닮은 타인이라고 우기기라도 할 생각인가!" (－) 미안합니다 → "이제와서 사과하는건가…… 그렇지만, 이미 나는 결의를 굳혔다." (▼) 세례 의식에 서두르고 있었다 → "과연, 결국 일리아스 때문인가…… 그럼, 녀석의 사도로서 순직하거라!"

 

 

 

 

마물 도감

지극히 강대한 힘을 지니고 있는 수수께끼의 요마. 왠만한 마물과는 비교되지 않는 높은 레벨의 마력을 과시하지만, 그 정체는 불명하다. 인간에 대해서 적대적인지 우호적인지도 불확실하지만,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에 대해서는 용서가 없다. 그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자는, 값비싼 대상을 치르게 될 것이다.

 

 

 

반성회

【앨리스피즈 15세】 반가워요, 용사 루카. 비록 우리가 이전에 만난 적은 없지만, 나는 당신을 알고 있답니다.  결국엔 내 딸아이와 싸우게 되었군요... 그 아이가 인간을 증오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지금으로선 그 아이를 설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당신이 그 아이를 정신차리게 해 주시겠어요?  이래뵈도 제 피를 이은 딸이니, 현세의 마물 중에선 최강에 속한답니다.  모험 초반이라면 이기는 것인 힘들겠죠. 이기기 위해선 강력한 불꽃이나 얼음, 어둠 속성의 공격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해요.   상태이상은 대체적으로 효과가 없지만 시마법을 사용한다면 말이 달라질거에요.  속성내성도 전반적으로 높다만, 성속성은 좀 괜찮을 것 같네요.  아직 모험을 떠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그 아이를 이기긴 어려울거에요. 좀 더 힘을 쌓고 도전해보도록 하세요.  다만, 너무 심하게 때리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말아주세요.  아직 제가 돌볼 나이의 아이인데... 좀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내 몫까지 그 아이를 잘 보살펴주세요. 당신을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