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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아인 캐릭터

오유키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16.

오유키


마물명: 설녀


분류: 아인


가입시기: 야마타이로 가는 동굴에서 랜덤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33% (1/3)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8
  (직업) 마법사10  /  놀이꾼10  /  음양사5  /  창녀8
  (종족) 아인10  /  요괴8

 


고유 어빌리티: 눈의 요녀
- 빙 속성 위력 1.3배 
- 음양술, 음 기술, 마 기술 사용가능 
- 마 기술의 얼음 스킬 SP소비 0.5배 
- 빙결 상태의 적에게 음양술, 마기술 데미지 4배 
- 빙 속성 무효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마기술의 얼음계 스킬이라는 약간 독특한 카테고리의 스킬에 혜택이 붙는 고유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아인계로 습득하는 빙풍, 영풍빙결, 극풍동결진인데, 문제는 이 스킬들은 SP가 아닌 MP를 사용하는 스킬이라서 거의 아무런 혜택이 없다...


다른 속성 강화계 동료들이 그렇듯 얼음 속성에 특화한 마도사 타입이라 상대의 내성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편. 마법사계 최상급직인 휘빙마도사로 얼음 속성에 더욱 특화시키는 방법도 있고, 음양사의 최상급직인 천지음양사로도 얼음 속성의 음양술을 습득할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얼음 속성을 무효화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지만 아인은 원래 얼음에 강한 종족이고 최상급종 요신에 이르러선 종족 자체적으로 얼음을 무효화하다보니 덕을 크게 보는 특성은 아니다.

 

 

 




아이템 셋팅

 

 

-> 마 기술이 SP가 아닌 MP 영향을 받기 때문에 '라이트 디 라이트' 라는 MP 소비율을 경감시켜주는 장비를 셋팅해보았다. 나머지는 뭐 이전 칼분석을 봐왔던 유저라면 다 알 듯 싶다. 무기는 아르테마위자드를 최우선으로 장만하고, 주력 딜러로 사용한다면 강보스 대비용으로 감마트론을 하나 넣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파르페(180), 특상 주먹밥(195), 특상 초밥(195),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파동의 띠(100), 얼음의 책(500), 얼음의 심볼(2000), 프리즈 가드(4000) 

 

과일야채와 단것을 좋아하는 편이며 밥 요리, 특히 동방의 요리는 좋아하지만, 카레라이스나 볶음밥 같은 동방의 요리가 아닌 밥 요리는 먹지 않는다. 그 밖에도 매운 요리나 술은 열이 오르기 때문에 안 되는 듯. 고기, 빵 종류도 아예 받지 않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익히 알려진 설녀(유키온나) 몬무스. 추위를 몰고 다니기 때문에 같은 마물들 사이에서도 기피받는 부류라고 한다.
전투 중 회화 등에서 "자신과 만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거나 인간과 요괴의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데 이는 일본 설녀 설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패턴으로, 설녀를 만나 경고를 들었던 남자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내에게 설녀를 만난 이야기를 했는데 알고 보니 아내가 그 설녀였다는 이야기.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레이네, 이루마, 크누트

 

 

 

 

 

 

오유키 & 레이네

【레이네】
설녀에 세이렌…… 서로 기피되는 종족같구나.

【오유키】
당신은 매혹의 노래를 부르는 거지…… 
나는 주위의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들어.

【레이네】
뭐, 서로 힘내자.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을 
매료하면 기피되는 일도 없겠지.

【오유키】
그렇네, 모든 인간을 얼어붙게 만들어버리면…… 
기피되는 일도 없어질테니.

 

 

 

 

 

 

오유키 & 이루마

【이루마】
눈의 요괴로군…… 선천적으로 
얼음의 힘을 지니고 있다니, 부러운걸.

【오유키】
당신은, 마녀구나…… 혐오받는 얼음의 힘을, 
바래서 손에 넣다니 이상하네.

【이루마】
내게 있어서는 멋진 힘이야. 
당신은 얼음의 힘이 싫어……?

【오유키】
내 힘은 사람과 마물 모두 기피해. 
다들 추운 건 싫어하니까……

 

 

 

 

 

 

 

오유키 & 크누트

【오유키】
어머나, 백곰이네…… 어서와, 사이좋게 지내자.

【크누트】
추워…… 싫어……

【오유키】
백곰인데 추위에 약한 거야? 
이상한 아이구나……

【크누트】
추워……

 

 

 

 

 



전투 중 회화


"얼어버려……"



"당신의 체온…… 빼앗아줄게……"


"안아줄게…… 내 차가운 몸으로……"


"대기여, 얼어붙어라……"


"더욱 더, 세계가 추워진다면 좋을텐데……"


"요괴한테는, 바깥 세계의 일 같은건 상관없어……"


"가끔씩 조난당한 인간을 만나…… 젊은 남자라면 도와주기도 해……"


"유령 아가씨와는 사이가 좋아…… 그 아가씨들은 추워도 괜찮으니까……"


"우녀나 풍녀도 있으려나…… 있다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구나……"


"대이변 때 떠오른 눈의 대륙…… 저기에는 대체 무엇이 있는 걸까……"


"이 돈, 받아……" / 획득: 


"내 힘을 담은 보석이야……" / 획득: 빙석


"내 머리카락, 받아……" / 획득: 요괴의 머리카락


"돈이 갖고 싶어……" / 요구: 
() 돈을 준다 → "기쁘게 해주는구나……"
(-) 주지 않는다 → "기대하지는 않았어……"
(-) (돈이 없다) → "당신도 그렇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요술망치를 주지 않겠어……?" / 요구: 요술망치
() 요술망치를 준다 → "기쁘게 해주는구나……"
(-) 주지 않는다 → "기대하지는 않았어……"


"배추를 먹고 싶어……" / 요구: 배추
() 배추를 준다 → "기쁘게 해주는구나……"
(-) 주지 않는다 → "기대하지는 않았어……"


"여기에서 사라져…… 그렇지 않으면, 정기를 빨아먹을거야……"
(-) 어느 쪽이든 거절한다 → "그래…… 각오가 되어있다면, 전부 빨아먹어도 상관없겠지……"
(-) 여기에서 떠난다 → "……정말이려나? 신용이 가지 않아……"
() 정기를 빨린다 → "그게 바램이었어……? 그렇다면, 차분히 빨아들여줄게……"


"나를 만난 것을, 다른 사람한테 말해서는 안돼…… 당신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어……?"
() 지킬 수 있다 → "그래…… 착한 아이구나……"
() 지킬 수 없다 → "나쁜 아이는 얼려버릴거야……"
(-) 처음부터 약속하지 않는다 → "그래…… 안타깝네…"


"나는 요괴 중에서도 제일 기피받아…… 그 이유는, 간단하게 짐작이 가지……?"
() 추우니까 → "맞아…… 네코마타조차도, 전력으로 도망쳐버려……"
() 냄새나니까 → "무례하구나, 당신…… 그 쓸모없는 코 따위, 필요없겠지……"
(-) 돈이 없으니까 → "분명 없긴 하지만…… 요괴는 대부분 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해……?"
(-) 봄 → "겨울이 끝나서 우울한 계절이야……"
() 여름 → "나한테 가까이 오지 마……"
(-) 가을 → "겨울의 도래가 기다려지는…… 가슴이 뛰는 계절이구나."
() 겨울 → "당신과 마음을 통하고 싶어……"


"인간 남자와 요괴 여자가 결혼한다면……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그 말, 기뻐……"
(-) 무리다 → "그래…… 알고 있었어……"
() 시험해볼래? → "그래, 아무쪼록…… 그 말, 정말로 후회하지 않으려나……?"

 

 

 

 

마물 도감

야마타이 지방의 설산에서만 생식하는 매우 드문 요마. 냉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눈보라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취향인 남자가 거처의 산에 발을 들이면 눈보라를 일으켜 조난시켜서 약해졌을 때 덮쳐든다. 차가운 몸으로 껴안음으로써 열과 함께 정기를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이 마성의 포옹은 남자에게 있어서 기분 좋아서 황홀하게 설녀의 가슴 안에서 숨이 끊어지는 자도 많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성교를 할 때도 있다. 차가운 질에 정액과 정기를 빨리는 감각은 극상이며, 남자는 마성의 쾌락을 맛보면서 죽게 될 것이다.

매우 드물게 진심으로 남성에게 반해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 경우, 인간 여자로 변해서 남자에게 결혼을 강요한다고 한다. 야마타이 지방에는 이런 종류의 이종혼인담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 듯하다.

 

 

 

 

 

반성회

【샐러맨더】
용사 루카여, 지금 뭘 하는 거냐?

아직 정령들을 다 찾지도 못한 채 설녀의 먹잇감이 되는 것이 네 모험의 목적이냐?

그게 아니라면 어서 검을 들어라.

녀석은 얼음계 기술과 쾌락 공격을 사용하지만, 내 앞에선 한주먹거리도 안 된다.

뜨거운 불꽃의 힘으로 단숨에 녹여버려라. 이런 곳에서 쓰러지지 말고.

어서 가거라. 네 어깨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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