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내성 물리 100% / 쾌락 100% / 불꽃 100% /얼음25%/ 번개 100% / 바람 100% 땅 100% / 물 100% / 성 100% / 암 100% / 바이오 100% / 음파 100%
・드랍 아이템 - 버스트 드링크, 식지, 곤봉의 비전서
보스 캐릭터로서
흑의 앨리스의 부하 중 한 명. 자세한 목적은 모르나 우마왕을 퇴치하러 왔다가 루카 일행과 만나 싸우게 된다. 전투 전에 만났을 때 회화에서는 손오공이라는 이름이지만 보스전에서는 제천대성이라고 나온다. 아마도이름이 손오공이고 마물명이 제천대성인 듯?
주로 격투기술과 곤봉기술 위주의 스킬을 사용하며 대부분 물리공격이기 때문에 물리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거나 회피율을 올릴 수 있는 버프가있다면 이용하는게 좋다. 그 밖에도 전체 혼란 마법을 사용하며 백마법어택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증폭시키기도 하니 피해가 커지기 전에 캔슬같은 강화해제 마법으로 어택을 해제해주는 것이 좋다.
상태이상은 대부분 거의 통하지 않지만 아인종 답게 미니멈은 잘 통하며, 특이하게도 석화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들어간다. 사실상 즉사에 가까운효과를 내는 상태이상이므로 석화를 사용할 수 있는 멤버가 있다면아주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서유기와 관련이 있는듯... ㅋㅋ
전투 중 회화
"요괴 퇴치라고 하면, 이 손오공 님이다! 얼마나 많은 괴물들을 때려눕혔는지, 듣고 싶어?"
"무예 전반은 물론, 마법도 특기라고! 원숭이라고 생각해서 얕잡아보지 마라!"
"나보다 강한 녀석이 있을까보냐! ……뭐, 말하는 것 뿐이라면 공짜라고."
"자아, 때려눕혀주마!"
"세끼의 밥보다 술이 좋다! 어이, 술 가져와!"
"이 몸은 장난을 정말 좋아한다! 물론, 야한 장난을 말이지!"
"스님이나 신관 같은건 골칫거리야……"
"머리에 끼고 있는 고리는…… 단순한 악세사리야."
"캇파와 돼지는 없나……?"
"아무리 저항해봐야, 어쩌고의 손바닥 안이란 거야……!"
"어이, 가져!" /획득:돈
"어이, 가져!" /획득:영약
"어이, 가져!" /획득:등토석
"돈 줘! 마시러 가고 싶다고!" /요구:돈 (▲) 돈을준다 → "너, 좋은 녀석이구나! 다음엔 뭘 졸라볼까……?" (-) 주지 않는다 → "부우 부우!" (-) (돈이 없다) → "……너도 돈을 다 써버린 거냐!"
"우끼! 바나나 줘!" /요구:바나나 (▲) 바나나를 준다 → "너, 좋은 녀석이구나! 다음엔 뭘 졸라볼까……?" (-) 주지 않는다 → "부우 부우!"
"어이, 햄버거 주지 않겠나?" /요구:햄버거 (▲) 햄버거를 준다 →"너, 좋은 녀석이구나! 다음엔 뭘 졸라볼까……?" (-) 주지 않는다 →"부우 부우!"
"너, 모험하는 것은좋아하나?" (▲)좋다 → "그런가! 나도 좋아한다! 옛날에는 동료와 함께 여행했던 거야……" (▼)싫다 → "그런가? 시시한 녀석이구만……"
"너는 무엇을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어?" (▲) 세계를 평화롭게 하기 위해서 → "오, 그런거 좋아한다구! 어쩐지 나까지 불타올라왔어!" (▲)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울리는구만! 그런거, 나쁘지 않다구!" (▼) 마물을 퇴치하기 위해서 → "뭐라고……? 그렇다면, 반대로 너를 퇴치해주마!"
"너,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지……? 그렇다면 모험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테지." (▼)노력! → "하, 노력 같은거 싫다고……" (▲)승리! → "그래, 앞을 가로막는 적은 쓰러뜨릴뿐! 그것이 모험의 참된 맛이야!" (-)우정! → "뭐, 동료도 중요하겠구나. 나는 이래뵈도 동료애가 깊다고……?"
"수수께끼다! 마음먹은대로 늘어나거나 두꺼워지거나 하는 봉은 뭘까?" (▲)여의봉 → "그래,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보구야!" (▼)곤봉 → "그런곤봉은 없어!" (-)자지 → "엇……!? 네 자지는 자신의 의지로 늘어나거나 하는 건가……!?"
"내 필살기, 무엇인지 알고 있나……?" (▲) 분신술 → "오, 잘 알고 있구만! 털을 뽑아서 분신으로 바꾸는 오의다!" (▲) 승마위 피스톤 지옥 → "필살기인 건 아니지만…… 먹어보고 싶다면, 마음껏 먹여줄까?" (▲) 에네르기파 → "뭔지 모르겠지만, 끌리는 이름이구만! 두근거려왔다구!"
마물도감
신화시대에 존재했던 태고의 요마. 매우 높은 전투능력을 자랑하며 가끔 인간의 편을 든 적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전승 자체가 매장되어버렸다. 그녀를 주역으로 삼은 모험담도 존재하는 듯하나, 여신 일리아스에 의해 금서로 지정된 이래로 서적도 세계에서 말소되어버렸다고 한다.
천성은 난폭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그렇게까지 잔혹하지 않다. 게다가 의협심도 강하며 모험과 전투를 정말 좋아한다. 또한 유별난 무예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마술도 다루는 것 같다.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흑의 앨리스에게 부활받은 의리를 지키고 있지만 완전히 복종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반성회
【일리아스】 제천대성……!? 왜 그 자가 지상을 태연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겁니까? 제천대성은 육탄전에 대단히 능합니다. 게다가 쾌락공격도 사용해오는 것 외에도 자기강화나 혼란까지 사용해옵니다. 얼음 속성은 잘 통하지 않습니다만 다른 속성은 적당히 유효합니다. 상태이상 내성도 높습니다만, 미니멈은 매우 효과보기 쉽군요. 그리고 이럴 수가, 석화가 매우 유효합니다. 석화가 통하는 보스는 흔치 않으니 노려보는게 어떻겠습니까?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오랜만에 그 원숭이를 손바닥에 태워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