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티에 칼분석

에르베티에

・출현장소: 운디네의 샘

 

・전투조건: 시나리오 진행 중 싸우게 된다

 

・동료가부: 동료로 삼을 수 없음

 

・일러스트레이터 : 健康クロス

 

・분류: 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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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최대HP 105000 / 최대MP 276

공격력 315 / 방어력 321 / 마력 273 / 정신력 275 / 민첩성 152 / 손재주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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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내성

물리 50% / 쾌락 100% / 불꽃 100% / 얼음 100% / 번개 125% / 바람 100%

땅 100% / 물 무효 / 성 100% / 암 100% / 바이오 125% / 음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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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 생명의 열매, 물렁물렁 젤리, 점액기술의 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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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캐릭터로서

운디네와의 전투가 끝난 후 곧바로 쉴틈없이 이어지는 연전이다. 그러므로 운디네전에서는 주력 멤버가 쓰러지지 않게 하고 너무 많은 피해를 입지 않은채로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이게 말이 쉽지 고난이도로 갈수록 조온나게 어렵다. 자세한 것은 패러독스 연재기를 참고하자.) 

 

에르베티에의 전체 공격이나 구속공격도 강하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네버랜드 프론티어라는 능력치 약화스킬. 모든 능력치가 떨어지면서 어태커라면 공격을, 힐러라면 힐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서 해당 디버프가 걸려있는 동안에는 아예 반쯤 못쓰게 되어버린다.

 

때문에 에르베티에전은 네버랜드 프론티어가 전투 멤버에게 퍼지더라도 곧바로 싸울 수 있는 대기 멤버를 출동시켜 전투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네버랜드 프론티어가 대기 멤버 모두한테 퍼지기 전에 빠르게 끝내는 것이 관건이다.

그 밖에는 쾌락공격이나 물 속성 공격을 주로 하니 약점이 있는 멤버에게는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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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중 회화

​ "사라져……" ​ ​ "이야기할 것은 없어……" ​ ​ "원한은 없지만…… 여기서 끝나줘야겠어." ​ ​ "녹여줄게, 순식간에 끝나……" ​ ​ "무슨 일이 있더라도, 동포들을 위해서……" ​ ​ "이 몸에는, 수만수억의 생명이 머무르고 있어……" ​ ​ "알마 엘마는…… 자유로워서 좋겠네." ​ ​ "타마모,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거야……?" ​ ​ "그란베리아도, 역시 망설이고 있어…… 내 눈은 속일 수 없어." ​ ​ "마왕님의 계획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타마모 말고는 없어. 그 타마모도, 도망자나 마찬가지인 몸……" ​ ​ "당신도 용돈을 갖고 싶어……? 좋아, 여기……" / 획득: 돈 ​ ​ "젤리를 만들었어…… 먹어줘……" / 획득: 젤리 ​ ​ "내 몸의 일부야……" / 획득: 물렁물렁 젤리 ​ ​ "슬라임들에게 용돈을 줘야 해…… 조금 원조해줬으면 좋겠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주는 구나…… 그래……" (－) 주지 않는다 → "주지 않는구나…… 그래……" (－) (돈이 없다) → "……그렇지만 그런 여유는 없는 것 같구나……" ​ ​ "고기를 녹이고 싶어……" / 요구: 고기 (▲) 고기를 준다 → "주는 구나…… 그래……" (－) 주지 않는다 → "주지 않는구나…… 그래……" ​ ​ "콜라에 흥미가 있어…… 먹여줘……" / 요구: 콜라 (▲) 콜라를 준다 → "주는 구나…… 그래……" (－) 주지 않는다 → "주지 않는구나…… 그래……" ​ ​ "당신은, 동포들이 소중해……?" (▲) 소중하다 → "당연한 이야기구나……" (▼) 소중하지 않다 → "무슨 몰인정한 인간이야……" (－) 동포는 없다 → "인간이 동포 아니야……? 설마, 인간이 아니라든가……" ​ ​ "마왕님을 따라야하는 걸까…… 그렇지 않으면……" (▲) 따라야 한다 → "그렇네…… 의문으로 삼아야할게 아니야." (▼) 거역해야 한다 → "알마 엘마처럼…… 나도……" (▲) 마왕위를 빼앗아야 한다 →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비밀이야." ​ ​ "나도, 알마 엘마처럼…… 자유로워지는 편이 좋은 걸까." (▲) 그 편이 좋다 → "나도…… 프리덤하게……" (－) 그만두는게 좋다 → "그렇네…… 마음의 망설임을 뿌리치겠어." (－) 이미 자유롭다 → "그랬어……? 이미 나는 프리덤하다는 거야……?" ​ ​ "여우란 동물은 신용할 수 있을까……?" (－) 신용할 수 있다 → "그럴까, 의심스러워……" (▲) 신용할 수 없다 →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 여우 자식…… → "……당신, 마왕님이랑 아는 사이……?" ​ ​ "현지의 인간이라면 일리아스빌의 뒷산은 알고 있겠지. 그곳에 살고 있는 슬라임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 귀엽다 → "그래…… 공존하고 있구나……" (▼) 방해된다 → "공존은 할 수 없는 걸까…… 그렇다면 이쪽에도 생각이 있어……" (▲) 맛있을 것 같다 → "먹으면 의식을 빼앗길 거야……"

 

 

 

 

 

마물도감

마왕군 사천왕 중 한 명인 퀸 슬라임으로 모든 마물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생명력을 자랑한다. 실제로는 하나의 의지를 가진 군체이며 1만이 넘는 슬라임계 몬스터나 그 외의 마물, 정령 같은 것들의 집합체인 것 같다. 대부분은 스스로 에르베티에와 융합한 자들이지만, 습격당해 강제로 집어삼켜진 자도 있다. 이미 슬라임계라고 하는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집합군체 요마가 된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도 확고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에르베티에 자신의 높은 군체 통제력에 의하는 것 같다. 라곤 하나, 의지까지 수중에 넣는 것은 상대가 여성인 경우에만. 남성의 의지는 궁합이 나빠서 육체를 녹여 수중에 넣은 정도인 것 같다. ​ 분열이나 팽창 등도 자유로워서 그 점체로부터 내질러오는 공격은 예측 불가능. 또한 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듯하다. 자신의 몸을 단번에 팽창시켜서 커다란 슬라임 해일을 일으키는 것마저 가능하다.

 

 

 

 

 

 

반성회

【일리아스】 사천왕 상대로 꼴사납게 패배해버렸습니까…… 아무리 격상의 상대라고 해도, 희롱당해 녹여지다니 비참하군요. 에르베티에는 강력한 점액기술을 사용해옵니다. 전체공격도 아프니 회복은 게을리하지 않도록. 슬라임이므로 물리공격에는 내성이 있습니다. 약점은 번개 속성이니 이를 위주로 공격하면 좋을 겁니다. 상태이상은 거의 통하지 않습니다만 마비는 낮은 확률로 효과가 있습니다. 고전한다면 노려봐도 좋을 겁니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언젠가 그 자를 타도할 수 있는 힘을 익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