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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마수 캐릭터

메리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22.

메리
마물명: 양 아가씨


분류: 마수


가입시기: 포르노프 광산 및 하피네스 마을 근처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海の山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50% (1/2)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5
  (직업) 무도가4  /  놀이꾼4
  (종족) 마수4

 

 

 

 


고유 어빌리티: 주정뱅이 양
- '술꾼 양' 특수어빌리티 보유 
- 노려질 확률 0.75배 
- 짐승기술 사용가능 
- 바니가 파티에 있으면 능력치 1.15배 
(어빌리티 술꾼 양 : 노려질 확률 0.75배, 회심률 20% 업, 
카운터율 25% 업, 짐승기술 사용가능, 10% 확률로 지시 무시 후 '술꾼') 
(스킬 술꾼 : 25%로 수면, 10%로 혼란상태가 됨, '취권' 상태) 
(상태 취권 : 공격력 1.5배, 민첩성 1.5배, 절대회심, 회피율 40% 업, 
자동전투, 격투+짐승기술 2연속 발동) 

 

 

왠지 모르겠지만 노려질 확률 0.75배와 짐승기술 사용가능 특성이 기본에도 적용돼있음. 

노려질 확률 감소가 중복되는 지는 불명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술마시기

 특기

 

사용자

 

 공격력 업·사용자 상태이상

 

 초기

 주정뱅이 양

 특수 어비리티

반격율과 회심율이 오르고, 
적에게 노려질 확률이 약간 낮아진다.
 지시를 무시하고 술을 마실 때가 있다.

1

 

 

 

 

파티 멤버로서
특기스킬 중에 술마시기라는 공격력 버프 기술 있지만 사용 시 일정 확률로 혼란 및 수면에 걸리게 되는 불안정한 기술이라 약간 리스크가 있다. 고유 어빌리티에 쓰여져있는 지시를 무시하고 술을 마신다는 것도 이 술마시기 스킬을 사용하는 것. 머리 방어구 중에 혼란과 수면에 면역이 되게 해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고유 어빌리티를 살린 운용을 해보고 싶다면 챙겨둘만하다.

 

혹은 나중에 동료로 들어오는 참새 아가씨의 고유 기술 중 수면과 혼란을 방지해주는 춤스킬이 있으므로 같이 파티를 이루어도 좋다.

 

술마시기 스킬을 사용하면 취권 상태가 되어 공격력뿐 아니라 회심율과 회피율도 높아지고, 격투와 짐승기술이 2회 연속으로 발동한다. 다만 취권 중에는 지시가 불가능한 자동전투 상태가 되므로 노리고 쓴다면 메인 메뉴의 스킬 메뉴에서 격투, 짐승기술, 특기 셋을 제외한 나머지는 봉해두는게 좋을 듯.

 

 

 

 

 


아이템 셋팅

 

 

-> 초반에는 하피 종족 캐릭터 '츙'과 무조건 파티에 같이 넣어야 무패널티로 운용이 가능하다. 드메이머와 마찬가지로 계륵 같은 스킬을 지니고 있는 녀석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특상 초밥(195), 스테이크(195), 스끼야끼(210) 등
호감도 보상: 야마타이주(10), 아이언 플레이트(100), 슬립 체크(500), 인연의 잔(2000)
 

술을 끼고 다니는 캐릭터 답게 술을 좋아하고 술안주가 될법한 음식들을 특히 좋아한다. 생선이나 생선요리가 효율이 가장 좋고, 밥을 이용한 요리나 구이요리도 잘 받는다. 빵이나 스프류, 단 것은 받지 않는다. 골드는 칵테일로 유명하고 노아는 와인으로 유명하지만 메리 본인은 야마타이의 술이 가장 취향이라는 듯. 무엇을 선물하든 호감도는 똑같이 오른다.

 

 

 

 


고유 이벤트 
양 아가씨 메리와 토끼 아가씨 바니가 동료로 들어와있으면 마을 각지의 술집에 메리가 등장한다. 말을 걸면 바니가 나타나 메리를 데리고 나가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전장의 모든 술집에서 메리에게 말을 걸어 이벤트를 보면 업적 메달 양을 둘러싼 모험을 얻을 수 있다.
 

출현하는 장소는 이름 없는 슬럼, 나탈리아포트, 몬테카를로, 사바사, 그란드르 다섯 곳. 술집에서 메리를 찾기 위해서는 메리와 바니 둘 다 파티에서 제외되어 있어야한다.
 

 

 

 

 

 


그 외
술주정뱅이 양. 토끼 아가씨가 술을 마시는 것을 말리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처럼도 보일 수도 있지만, 바니를 보고 장래에 착한 마누라가 될 것 같다고 말하는 거나, 양 아가씨의 푸념에 '시끄러운 토끼네'하고 맞장구를 쳐버리면 오히려 우호도가 내려가면서 토끼를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하는 등 챙겨주고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바니, 셰스타, 카즈라

 

 

 

 

 

 

 

 

 

메리 & 바니

【바니】
양쨩, 오늘은 너무 마시는거 아니야?
조금은 술을 삼가하세요……

【메리】
토끼는 시끄럽구만……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고 술을 내 놔……

【메리】
그렇지만, 걱정해줘서 기쁜데……
토끼는 좋은 신부가 될거야……

【바니】
네 네, 알았으니까 그 한 잔으로 마지막이에요. 
여기는 추워지니까 제대로 방에 들어가 자세요.

【메리】
Z Z Z ……

【바니】
정말……

 

 

 

 

 

 

 

 

 

 

메리 & 셰스타

【셰스타】
이렇게 차를 마시고 있다보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메리】
차 같은 것은 안된다, 
술을 마셔라. 이봐, 꿀꺽꿀꺽 마셔라!

【셰스타】
그럼, 마셔본다…… 꿀꺽꿀꺽……

【셰스타】
……………………

【셰스타】
내가 정말, 언니는 술만 마시기만 하고. 
그러니까 시집을 못 가는거야, 알아?

【셰스타】
애초에 일은 어떻게 한거야?
반 년만에 찾은 고물상 아르바이트잖아?

【메리】
(정말로 기억이 돌아와버렸구만……)

【셰스타】
……나, 무슨 말을 하고 있었어? 
방금 몇 분간 기억도, 사라져버렸다……

【메리】
(먹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메리 & 카즈라

【메리】
좋은 냄새가 나서 양씨가 왔다구. 
그거, 한 잔하게 해 줘.

【카즈라】
잠깐, 우츠보카즈라 내용물을 원샷할 생각이야? 
죽을테니까 그만둬……

【메리】
꿀꺽꿀꺽꿀꺽…… 
……푸하아, 잘 듣는구만!

【카즈라】
위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전투 중 회화

"꿀꺽꿀꺽꿀꺽…… 우히히히히!"


"취하지 않았다고~!"


"왠지 취해버린 것 같아~♪ ……라고 말하는 녀석은 취하지 않은거야! 우히히히히!"


"으이~! 어째서 그런 눈으로 보고 있는거냐~!"


"맥주도 좋지만 역시 야마타이주야~! 그야말로 사상최강의 술이지~!"


"그랜드노아는 칵테일이 유명하지. 그렇지만 그런 멋부린 것은 마셨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골드와인은 향기로운게 자랑이지. 그렇지만 야마타이주에는 안 돼~!"


"역시 야마타이주가 최고야~! 으라─ ! 좀 더 가져와~!"


"일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신다고 토끼가 말하지만…… 양으로서 뭐 어떻게 일해야 되는거야~!?"


"토끼─ ! 술 갖고와!"
"갖고와……줄래?"
"가져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양이 용돈을 주지. 소중히 사용하라고……" / 획득: 돈


"뭐 마셔라 마셔…… 너도 마셔라 마셔……" / 획득: 야마타이주


"이 녀석을 팔아서 술을 사왓! 지금 당장!" / 획득: 가죽 드레스


"돈이…… 술을 살 돈이 없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웨히히, 술 사온다!"
(-) 주지 않는다 → "없나! 없는건가! 우히히히히히!"
(-) (돈이 없다) → "없나! 없는건가! 우히히히히히!"


"웨히! 술 가지고 와!" / 요구: 야마타이주
() 야마타이주를 준다 → "꿀꺽꿀꺽꿀꺽……"
(-) 주지 않는다 → "없나! 없는건가! 우히히히히히!"


"술안주가 필요하다! 오징어 가져 와!" / 요구: 말린 오징어
() 말린 오징어를 준다 → "우히! 참을 수 없어! 오징어! 오징어어!"
(-) 주지 않는다 → "없나! 없는건가! 우히히히히히!"


"거기 애송이, 알고 있어? 술은 마셔도 마셔지지는 마─ !"
() 잘 알았다 → "우히히히히히히! 우히─ !"
() 네가 마셔지고 있다 → "그렇지 않아! 너야말로 2명씩 3명씩 분신하고 있는 주제에……" / "아아, 땅까지 흔들린다……"


"너무 과음하면 몸이…… 우히? 어디가 나빠지더라?"
() 간 → "나는 양이니까 괜찮아! 분명 간도 3개 있던가~!"
() 머리 → "이미 벌써 머리는 나빠졌어~! 노망 들고 있는거야~!"
() 털 → "털은 안 돼! 나는 양이니까 털만큼은 안 돼!"


"술을 살 돈도 바닥났다…… 이 이상은 몸을 팔 수 밖에 없어……"
() 그만두는게 좋아 → "에에잇, 방해하지 마라! 돈 줄거 아니면 잔소리도 하지 마!"
() 양모? → "이 털은 깎게 두지 않아! 절대로 깎게 두지 않아!"
() 내 상대를 해 → "우히히, 굉장한 에로꼬마구만…… 웨히히, 웨히!"


"우히는 취권의 사용자…… 마시면 마실수록…… 어떻게 되지?"
() 강해진다 → "그래, 강해지는거야─ !"
(-) 약해진다 → "그렇다면 벌써 흐물흐물이야……"
() 에로해진다 → "에로한 것은 너지! 그런 예감이 들어!"


"친구인 토끼가 시끄러운데. 과음이 어쨌다든가…… 마누라도 아니고!"
(-) 걱정해주고 있어 → "걱정도 팔자야 우히히…… 술 가지고 와─ !"
() 시끄러운 토끼네 → "토끼를 나쁘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을거다─ !"
() 마누라네 → "그러지마~! 부끄럽잖아~!"

 

 

 

 

 

 

마물 도감

술을 유별나게 좋아하는 양계 수인 몬스터. 날카로운 이빨이나 손톱도 갖고 있지 않지만, 사지가 대단히 강하고 돌진해오는 몸통박치기가 강력하다. 언제나 술을 마시고 있으며 취하지 않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해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취한 채로 굴러오는데 말려들어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하다.
 

술김으로 얽혀올 때가 있으며, 그대로 강간당하는 경우도 있다. 주름 가득한 명기는 굉장히 기분 좋아서 습격당한 남자는 연속적인 사정을 강제당할 것이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짜이는 일은 없으며, 양 아가씨가 만취하여 잠들어버리는 쪽이 빠르다.
 

토끼 아가씨와는 매우 사이가 좋아서 같이 술집에서 마시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대로 만취하여 잠든 양 아가씨를 항상 토끼 아가씨가 업어 옮겨다준다.

 

 

 

 

 

 

 

 

반성회

【앨리스】
어휴.... 이번엔 또 양에게 당한거냐?

이렇게 된 이상 네놈도 양인 척 하고 울어보는게 어떤가?

양 아가씨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지는 않을거다.

술을 마시면서 자거나 날뛰거나 하지만...

허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전력투구를 당했다간 즉사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거라.

어째선지 술을 마시면 공격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취기가 도는 것 같은 양을 먼저 제압하면 쉬울것이다.

그럼 어서 가거라... 양에게 지는 용사라니,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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