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칼분석

시저
・마물명: 케르베로스 -> 케르베로스 아가씨의 이름. 로마 제국의 기초를 닦았다 공화정 로마의 정치가 "황제" 카이사르의 영어식 이름. 원로원을 억제하여 강권적인 독재자로 군림했지만, 최후는 그 영향력을 두려워한 원로들의 손에 의해 암살되었다. 유명 어록인 "브루투스, 너 마저" 는 역사에 남는 말로 유명하다.

・분류: 마수

・가입시기: 그랜드노아 콜로세움 이벤트 클리어 후, 그랜드노아 성에 있는 시저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일러스트레이터 : とーます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7
  (직업) 무도가10  /  권호10
  (종족) 마수10  /  스피드 비스트10

 

 

 

・고유 어빌리티: 지옥의 파수견
- 짐승기술 사용가능 
- 짐승기술 3연속발동 
- 짐승기술 SP소비 2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짐승기술 3연속 발동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고유 어빌리티를 지니고 있다. 짐승기술은 파티의 메인 어태커의 주력 스킬로 삼기에 적절한 고위력 스킬이 많아서 상당한 화력을 자랑한다. 초기 직업인 권호와 스피드 비스트로 습득한 짐승기술 교조난격은 상성이 좋아서 주력으로 쓸만하며, 추후 직업과 종족 경력을 쌓아나갈 때에는 파워계 전사와 루나틱 비스트 계열도 매우 잘 어울린다.

 

짐승기술 이외의 다른 스킬을 봉인한 채로 광전사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특히 하이 버서커의 2회 행동으로 
짐승기술을 쓰게 만들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낼 수 있다.
 

다만 마수종답게 방어력도 낮고 쾌락이나 상태이상에 약하다는 점에는 주의. 공격력은 출중하나 방비에는 신경을 써주어야한다.

 

 

 

 

 

아이템 셋팅

 

 

-> 전형적인 짐승 물딜러.
게다가 3연속 발동이라는 개사기 어빌을 들고 있기 때문에 오로치와 더불어 중장 스토리 핵심 딜러로 강추.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고기만쥬(90), 스테이크(195), 스끼야끼(210) 등
・호감도 보상: 파워 리스트(100), 폭주의 가면(500), 하이퍼 리스트(2000), 이빨의 훈장(4000)
 

겉모습대로 육식, 고기가 아닌 음식은 가리는게 매우 많다. 빵이나 밥 요리는 그다지 받지 않지만 고기가 많이 들어간 요리라면 고기만 빼먹는 식으로 약간 호감도가 올라간다. 그 밖에는 술도 좋아하는 편.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마수들로 이루어진 그랜드노아군 제2연대를 통솔하는 연대장, 부하로 미노타우로스 아가씨나 늑대 아가씨 등을 데리고 있다. 시저가 동료로 들어오는 의뢰 이벤트도 시저의 부하인 미노타우로스 아가씨를 찾으러 가는 것이다. 제1연대장인 아서와는 경쟁하는 사이이며 항상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포치, 아서, 그랜드노아 여왕

 

 

 

 

 

 

 

 

 

 

시저 & 포치

【포치】
케르베로스씨다!

【시저】
음, 평범한 개 아가씨인가……

【포치】
머리가 3개나 있는데, 싸우거나 하지는 않아?

【시저】
물론, 언제나 싸운다. 
서로 물어뜯을 때도 있다고.

 

 

 

 

 

 

 

 

 

 

시저 & 아서

【시저】
허나 아서여…… 나는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준준결승에서 진 너보다 내 쪽이 위다.

【아서】
무슨 말이냐, 나도 너도 루카에게 졌다. 
그저 조편성 문제겠지!

【시저】
뭐라고 말하든, 나는 준결승 패배…… 
그리고 너는 준준결승 패배라고 하는 것은 확고한 사실이다!

【아서】
큭…… 그렇다면 여기서 결판을 내자! 
자, 승부하자!

【시저】
흥, 바라던 바――

【소니아】
……………………

【아서】
……승부는 다음 기회에 내도록 하지.

【시저】
그래, 그러지……

 

 

 

 

 

 

 

 

 

 

 

시저 & 그랜드노아 여왕

【시저】
나의 힘, 여왕 폐하를 위하여!

【그랜드노아 여왕】
아뇨, 저는 정체불명의 메달 여왕입니다……

【시저】
어이쿠, 이거 실례……

【그랜드노아 여왕】
설마 진짜로 알아차리지 못할 줄은……

 

 

 

 

 

 

 

전투 중 회화

"그란골드가 공격해오면 맞서 싸우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다. 침략자들을 혼쭐을 내주겠다……" "크르르르…… 그 몸을 찢어발겨주마!" "이 이빨과 손톱이 나의 무기다. 3개의 머리를 활용해, 연속으로 내지를 수도 있다." "3개의 머리를 통해 내지르는 짐승의 기술…… 네 녀석이 볼 수 있을 것 같으냐!" "3개의 머리로 울부짖으면 공명해버린다. 이웃에 민폐니까, 그다지 짖을 수가 없군." "3개의 머리는 각각 성격이 약간씩 다르다……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로군." "결코 그랜드노아에 길러지고 있는건 아니다. 이 나라의 전사인 것에 긍지를 안고 있다." "듀라한과는 몇번이나 싸웠지만 결판이 나지 않는다. 서로 팽팽한 실력이다……" "퀸 비스트 자리를 놓고 소란스러운 것 같은데…… 뭐,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다." "사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쏜살같이 도망쳐버려서 말이지." "3명이서 나누면 싸움이 일어난다, 이 돈을 받아라……" / 획득: 돈 "이것을 주마, 내게는 필요없으니……" / 획득: 고급약초 "부러진 이빨을 주마. 잘 쓰거라……" / 획득: 날카로운 이빨 "이래뵈도 낭비가 세서 말이지, 돈을 주지 않겠나?"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착한 아이로군……"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뭐, 어쩔 수 없군." (－) (돈이 없다) → "……너도 낭비가 센 건가, 서로 조심해야겠군." "요즘 추운데…… 염석을 받을 수 없겠나?" / 요구: 염석 (▲) 염석을 준다 → "착한 아이로군……"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뭐, 어쩔 수 없군." "배가 고프군…… 고기를 주지 않겠나?" / 요구: 고기 (▲) 고기를 준다 → "착한 아이로군……"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뭐, 어쩔 수 없군." "케르베로스의 이명…… 모른다고는 말하지 말아라." (▲) 지옥의 파수견 → "그렇다…… 네게도 지옥을 보여주마!" (▼) 멍멍 패닉 → "좀 귀엽군…… ……자, 장난치는 거냐!" (－) 모른다 → "그, 그런가…… 모른다면 어쩔 수 없군……" "그런데 너, 개는 좋아하나……?" (▲) 좋다 → "그런가, 그거 다행이군……" (▼) 싫다 → "그, 그런가……" / "……………………" (▲) 나는 개다 → "과연, 그렇다면 내가 길러주마. 발밑에 엎드려라!" "그랜드노아의 명물은 당연히 콜로세움인데…… 네 고향이는 뭔가 명물이 있나?" (－) 일리아스 신전 → "그 대신전인가…… 별로 재밌지 않을 것 같군." (▲) 루카의 여관 → "호오, 유명한 숙소가 있는 건가…… 그렇다면 한번 묵어보고 싶군." (－) 슬라임의 뒷산 → "그건 참으로 한가로운 곳이로군…… 발톱과 이빨이 무뎌질 것 같은데." "머리가 셋이나 있으면 불편한 것도 있는데 말이지…… 너는 상상할 수 있겠나?" (－) 식사 → "위는 하나다, 식사는 문제 없다." (▲) 양치질 → "그렇다, 입은 세 개인데 몸은 하나…… 양치질하는데 세 배 시간이 걸린다." (▲) 섹스 → "전혀 문제 없다…… 3개의 머리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할 뿐이다!" "3개의 머리는 여러모로 편리하다. 혼자서 말싸움도 할 수 있다고, 대단하지……?" (▲) 대단하다! → "크큭, 부러운가……!" (▼) 성가실 것 같다 → (케르베로스A) "솔직히, 그 말대로다. 나 말고 다른 머리는 건방져서 말이지……" / (케르베로스B) "무슨 말이냐, 건방진 건 너다!" / (케르베로스C) "시끄럽다, 좀 조용히 해라!" (▲) 나도 혼자서 말싸움한다 → "그건 병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라."

 

 

 

 

 

 

마물 도감

「지옥의 파수견」이라는 이명으로 잘 알려진 마수계 몬스터. 한 몸에 세 개의 머리가 갖추어져있어 각각 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 민첩성이 지극히 높고 머리가 3개나 있어서 틈을 찌르기도 어렵다. 칼날을 섞기에는 매우 성가신 마물이다. 또한 성적으로도 매우 탐욕스러워서 전투 중에 틈만 있다면 남자를 범하러 온다. 일단 올라타서 교미하게 되면, 남자는 이제 어찌할 수도 없다. 극상의 명기와 야성적인 허리놀림에 의해 눈깜짝할 순간에 사정해버릴 것이다. 능욕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으며 몇번이고 계속해서 행해진다. 때로는 남자가 죽을 때까지 계속 범할 때조차도 있다고 한다.

 

 

 

 

 

 

 

반성회

【아르마 에르마】 어머... 루카 쨩, 콜로세움에 출전한거야? 나도 콜로세움을 정~말 좋아하는데... 후훗. 이거 참 우연이네에. 흠... 준결승에서 져버린 거구나... 결승전에 올라오지 못해서 아쉽지 않아? 케르베로스 소녀는 3회 행동으로 날뛰는 강적이야. 물리공격력도 높으니... 정직하게 공격을 주고받는건 추천하지 않아.  다만... 마수계열이라 상태이상에 잘 걸리고, 쾌락에 엄청나게 약해.  내가 살~짝만 만져줘도 바로 가 버릴지도? 후훗...  음마계열 동료가 있다면 잘 활용해봐. 재워버리거나 마비시키는것도 잘 통할거야...  그럼 화이팅, 루카 쨩. 혹시 결승 상대가 누군지 궁금하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