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 칼분석

오마
・마물명: 엘더 스큐라

・분류: 스큐라, 해서종 

・가입시기: 북쪽 해저신전, 외해에서 랜덤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UN_DO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37
  (직업) 무도가10  /  권호10
  (종족) 스큐라10  /  해서종10  /  하이 스큐라7  /  해양착정종7

 

 

 

 

・고유 어빌리티: 미끄덩 스큐라
- 통상공격으로 미끈미끈 50% 
- 촉수기술, 바다기술 사용가능 
- 촉수기술 위력 1.3배 
- 미끈미끈 상태의 적에게 촉수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촉수기술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스큐라와 해서종 종족을 지닌 동료로서, 같은 종족 베이스를 가진 포세이도네스나 크라켄 등 동료가 많은데다 통상공격 미끌미끌 부여 외에는 이렇다할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딱히 뒤쳐지는 것은 아니다. 고유 어빌리티를 활용하는 운용이라면 효과+가 붙은 스킬로 싸워나가면서 미끌미끌에 걸린 적에게 쾌락 공격을 가하거나 아군 쾌락 어태커와 같이 싸우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직업은 권호지만 스큐라와 해서종 둘 다 공격력과 스피드 모두 그리 높지 않은 종족이니, 추후 운용목적에 따라 직업을 다시 키우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바다기술 강화가 있었다면 모를까 차라리 그걸 버프로 쓰고 촉수기술을 주력으로 쓰는 게 나을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특상 초밥(195), 장어 덮밥(210),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잡 리스트(100), 촉수기술의 책(500), 미끌미끌의 인(2000), 채찍의 비전서(4000)
  

같은 지역에 등장하는 사만사와 달리 이쪽은 육식 타입. 요리 중에서는 빵이나 밥은 그다지 먹지 않지만 재료로 고기나 생선이 쓰였으면 잘 먹고 호감도도 잘 오른다. 그 밖에는 단것도 좋아한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스큐라종의 최상급종인 엘더 스큐라의 이름을 마물명으로 지니고 있는 해서타입 스큐라.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아크 젤리와는 친구사이라는 듯. 촉수를 이용해서 바닷속을 헤엄쳐다니지만 절대 문어나 오징어는 아니라고 한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큐라, 미리암, 세실

 

 

 

 

 

 

 

 

 

 

오마 & 큐라

【큐라】
당신은 해서 타입 스큐라로구나.

【오마】
맞아…… 심해를 이 촉수로 헤엄치는 거야.

【큐라】
하지만, 오징어가 아니구나……

【오마】
그래…… 오징어가 아니야……

【소니아】
스큐라는, 오징어가 아니라는 것에 구애받는구나……

 

 

 

 

 

 

 

 

 

 

 

오마 & 미리암

【미리암】
앗, 심해 타입 스큐라로군요! 
저도 바다에 들어가본 적이 있어요……

【오마】
헤에…… 그래서 어떻게 됐어?

【미리암】
보기좋게 빠져버려서, 
반죽음이 돼서 해안으로 밀려나왔습니다……

【오마】
꾸욱……

 

 

 

 

 

 

 

 

 

 

 

오마 & 세실

【오마】
상위 스큐라인 주제에, 
다른 사람의 하인으로 만족하는 거야……?

【세실】
메이드는 하인이 아닙니다. 
게다가 팔이 많이 있는 스큐라는 메이드와 궁합이 좋습니다.

【오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걸. 
다른 녀석에게 혹사당하다니……

【세실】
남에게 힘쓰는 보람도 좋답니다…… 
최종적으로, 주인님이 봉사의 포로가 되어버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전투 중 회화

"나는 스큐라족 중에서도 최상위종…… 그 힘, 톡톡히 보여줄게." "자아, 내 촉수에 정액을 바치도록 해……" "촉수와 함께 춤추도록 해……" "남성기를 촉수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줄게……" "촉수지옥을 맛보게 해줄게……" "전신으로 흡반지옥을 맛보아볼래……?" "내 몸은 점액으로 미끈거려…… 후훗, 기분 좋을 것 같지?" "문어라고 부르는 녀석은, 촉수로 휘감아줄거야……" "아크 젤리는 또 해류로 흘러가버린걸까…… 친구가 흘러다닐 뿐이라니, 힘들구나." "이 바다에 이상한 현상이 잇따르고 있어. 기형 물고기가 늘어나고, 심해어는 떠오르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이 돈, 가져가도록 해……" / 획득: 돈 "이 마석을 가져가도록 해……" / 획득: 청수석 "내 촉수, 가져가도록 해……" / 획득: 휘감기는 촉수 "돈을 주지 않을래……?"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 (－) 주지 않는다 → "……주라고!" (－) (돈이 없다) → "……소지금이 적구나!" "금바늘을 주지 않을래……?" / 요구: 금바늘 (▲) 금바늘을 준다 →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 (－) 주지 않는다 → "……주라고!" "문어 줄래? 딱히 친구는 아니야……" / 요구: 문어 (▲) 문어를 준다 →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 (－) 주지 않는다 → "……주라고!" "당신도, 미끌거리는 촉수는 좋아하지……?" (▲) 좋다 → "후훗, 솔직하구나. 그럼, 톡톡히 맛보도록 해……" (－) 싫다 → "정말이려나? 몸에게 물어볼게……" (－) 어느 쪽도 아니다 → "어느 쪽일지, 확인해줄게……" "스큐라인데 바다에 살고 있다니…… 이상하려나?" (－) 이상하다 → "뭘 모르는구나…… 강자는 바다에 잠복하는 거야." (▲) 이상하지 않다 → "뭘 좀 아는구나…… 강자는 바다에 잠복하는 거야." (－) 여긴 바다가 아니다 → "엣……?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다지 육지에 올라가고 싶지 않구나…… 당신은 육지에서 사는데 몸이 마르지 않아?" (－) 마르는게 보통 → "그러고보면, 인간은 몸이 말라도 괜찮았었지……" (▲) 말라서 힘들다 → "그럼, 당신도 바다에서 살도록 해. 돌봐줄게……?" (－) 마음이 메말라있다…… → "하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바다의 세 강자 중에서, 누가 최강이라고 생각해……?" (▲) 크라켄 아가씨 → "종족적으로는 나도 크라켄 아가씨를 추천하고 싶구나. 하지만 그 나이로 아가씨를 자칭하는건 어떨려나……" (－) 포세이도네스 → "여러 해양생물의 유전자를 갖추고 있고, 싸움에도 능한 것 같구나. 그렇지만 나는 종족적으로 크레칸 아가씨 쪽을 응원하고 싶어……" (－) 레비아탄 아가씨 → "해군대장답게 실전경험은 제일이려나……? 하지만 확실히, 세 명 중에서 가장 젊었지." "퀸 스큐라가 연회석에서 독살된 것은…… 역시 라미아족의 음모일까?" (▲) 라미아족의 소행 → "언젠가, 라미아들에게 되갚아줘야겠는데……" (－) 다른 누군가의 소행 → "다른 누군가라니, 대체 누군데……" (－) 내 소행 → "네가 태어나기 전일텐데……?" (－) 단순한 식중독 → "식중독 정도로 여왕은 죽지 않아……!"

 

 

 

 

 

 

 

마물 도감

외해에서 활동하는 스큐라의 최상종. 매우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져서 어지간한 해병이나 해적으로서는 상대가 되지 않을만큼의 힘을 자랑한다. 매우 흉악하고 외해를 항해하는 배를 찾아내면 즉석에서 습격한다. 가장 취향인 남자를 적당히 골라, 촉수로 얽어매 바다로 낚아채버린다. 엘더 스큐라에게 붙잡힌 남성에게는 촉수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미끌거리는 촉수로 전신을 능욕당하고 남성기를 철저하게 괴롭혀져버릴 것이다. 그대로 쇠약사할 때까지 희롱당할 때도 있는 몹시 잔혹하고 위험한 마물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매번 낯익은, 촉수의 먹잇감.  미끌미끌? 까칠까칠? 스륵스륵? 어떤게 취향? 엘더 스큐라는 촉수공격을 여럿 사용합니다.  구속공격도 귀찮으니 빨리 쓰러뜨려야겠군요. 번개 속성이 약점인 것 외에도 마비나 눈멈이 잘 통합니다.  방어는 무르니 꽤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겠지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촉수순례가 끝나면, 세계를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