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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인간 캐릭터

세인트 일리아스 왕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14.

패러독스에 등장한 메카 법왕님

 

산 일리아 왕


마물명: 산 일리아 왕 


분류: 인간

 

가입시기: 산 일리아 왕 호위 이벤트에서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7
  (직업) 승려10  /  기술자10  /  귀족10  /  법왕2
  (종족) 인간7 -> 신체가 기계인데 왜 종족이 인간이지...?

 


고유 어빌리티: 메카닉 법왕
- 총 장비가능 
- 총 기술, 신성 기술, 마키나 사용가능 
- 총 기술, 마키나 사용시 방어력 1.5배 
듀얼캐논, 화염방사기, 머신발칸, 킬리언 레인지, 
트라이퍼니셔를 미소지 상태에서도 사용가능 
   

 


고유 스킬컷인: 백마법(보조계 이외), 성기술

컷씬. 눈만 나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승려+귀족의 상위직인 법왕을 기본으로 달고 들어오기 때문에 곧바로 쓸 수 있다.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키면서 SP도 같이 채워주는 스킬 위안의 은총은 MP소모가 매우 크지만 회복과 함께 파티의 화력을 동시에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빛을 발한다.

 


다만 고유 어빌리티의 존재감이 거의 없는 편. 자체적으로 따로 총기술이나 성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아니고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법왕을 처음부터 갖고 들어와도 캐릭터의 성장 잠재력은 높지 않은 편이다. 법왕으로 배우는 스킬들과 어빌리티는 꽤 좋기 때문에 전장 시나리오 진행 정도라면 만족스럽게 쓸 수 있지만 중장에서도 법왕의 최상급직은 해금되지 않기 때문에 성장의 목표를 잡기가 힘들다. 애써 법왕으로 익혀놓은 스킬도 다른 직업으로는 쓸 수 없으니...

 


어떻게든 운용하고 싶다면 중장 중반부터 앨리스트로메리아로부터 호감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왕의 깨달음 악세사리를 들려주면 다른 직업 레벨을 올리면서도 법왕의 왕기술을 쓸 수 있게 되니 조금 나아질 것이다.
종족은 중장 중반부부터 해금되는 웜 서머너로 전직하는게 스테이터스면에서 잘 어울리겠지만, 이미지상으로는 왠지 좀... -> 차라리 법왕보다는 총 기술을 메타로 한 마스터 머시너리를 추천

 

 

 

 


아이템 셋팅

 

 

-> 혼돈 속성 + 종족 특공 이 2개만 해도 미궁 모든 강보스 잡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극 총 셋팅으로 소비량 2배는 해적왕 어빌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단점이 없는 깔끔 셋팅이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야채 샐러드(21), 후르츠 샐러드(21), 파르페(60), 웨딩 케이크(70)
호감도 보상: 가드 로자리오(100), 성스러운 책(500), 중 배리어 발생장치(2000), 어스 로자리오(4000)
 

 

기계라서 음식은 먹지 않기 때문에 받는 것이 적다. 과일이나 야채, 음료들은 받지만 술은 종교인이라 그런지 받지 않는다. 된장국이나 토마토 스프같은 액상요리도 받지만 우호도 증가폭은 적은 편. 그 밖에 초콜렛 같은 과자류도 받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전작에서는 좀 믿음직스럽지 못하기는 했어도 요정들과 친하게 지내고 나름 신념도 있던 착한 법왕님이었지만 패러독스에서는 '대체 어쩌다가 그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변해버렸나' 싶을 정도로 변했다. 전작에서도 법왕이 되기 전에는 기계공이었다는 언급이 있기는 했지만 그게 이렇게까지 변할줄은... 패러독스 시나리오 플레이 중 가장 충격적인 반전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그란드르의 스테이지에서 기계동료들을 모아 "지크 마키나!"를 외치는 모습도 가관.


일러스트 담당이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사라와 그랜드노아 여왕을 그렸던 에페 씨가 담당했지만 메카 버전은 세토우치 씨가 맡게 됐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일리아스, 미니, 로자리오, 소피아, 크리스티, 지리안, 페어리즈, 사라, 라자로, 멀린, 그란골드 왕, 하인리히

 

 

 

 

 

 

 

 일리아 왕 & 일리아스

【산 일리아 왕】
설마, 일리아스님께서 이런 모습으로……

【일리아스】
나는 당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산 일리아 왕】
서로 어떤 모습이라 하더라도…… 
분골쇄신, 신도로서 한 몸 바치지요.

【일리아스】
부서질 뼈도 몸도 메카잖습니까…… 
뭐, 기대하고 있어요.

 

 

 

 

 

 

 

 일리아 왕 & 미니

【미니】
앗, 법왕님이다! 같이 놀자!

【산 일리아 왕】
좋다, 무엇을 하면서 놀까……?

【미니】
내가 항아리 안에 들어갈테니까…… 
아래에서 불로 구워줬으면 한다!

【산 일리아 왕】
그것은…… 대체 무슨 놀이인가?

 

 

 

 

 

 

 

 일리아 왕 & 로자리오

【산 일리아 왕】
마물 중에도 일리아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자가 있었다니…… 
신 앞에 모든 것은 평등, 실로 기쁜 일이다.

【로자리아】
당신은 산 일리아 왕…… 아직 미숙한 제게 길을 안내해주세요.

【산 일리아 왕】
우리 집 채소밭을 서리한 것은 그대인가? 
그 미끌미끌한 베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일리아 왕 & 소피아

【산 일리아 왕】
마물 중에도 일리아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자가 있었다니…… 
신 앞에 모든 것은 평등, 실로 기쁜 일이다.

【소피아】
편견으로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신의 가르침을 세상에 퍼뜨리고 싶습니다.

【소피아】
신앙의 교주 산 일리아 왕…… 부디 제게도 길을 안내해주세요.

【산 일리아 왕】
웃는 얼굴이 무섭다…… 
우선은 자연스러운 미소에 신경쓰는게 제일이겠지.

 

 

 

 

 

 

 

 일리아 왕 & 크리스티

【산 일리아 왕】
마물 중에도 일리아스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자가 있었다니…… 
신 앞에 모든 것은 평등, 실로 기쁜 일이다.

【크리스티】
 일리아 왕…… 욕구를 끊을 수 없는 제게, 
부디 길을 안내해주세요.

【산 일리아 왕】
심야에 전라로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을 그만두도록……

 

 

 

 

 

 

 

 

 일리아 왕 & 지리안

【산 일리아 왕】
그대도 사이보그 수술을 받았는가?

【지리안】
그렇긴한데…… 같은 타입의 인간은 처음으로 봤다.

【산 일리아 왕】
서로 노력하지 않겠는가. 
전 세계를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리안】
…………!?

【산 일리아 왕】
……농담이다.

 

 

 

 

 

 

 

산 일리아 왕 & 페어리즈

【산 일리아 왕】
이런, 요정들이군. 그림책을 읽어주마.

【페어리즈】
와아~ 읽어줘~!

【소니아】
법왕 예하, 요정들과 사이가 좋으시네요.

【산 일리아 왕】
조금 전부터 성 아래에 놀러와있길래. 그럼 그림책이다, 
"그 때 신의 심판이 악인을 불태우고……"

【소니아】
(포교하고 있잖아……!)

 

 

 

 

 

 

산 일리아 왕 & 사라

【산 일리아 왕】
이거 사바사 여왕…… 아니, 지금은 왕녀인가. 
아버님으로부터 무슨 일이 있었을 때는 부탁한다고 들었다.

【사라】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산 일리아 왕. 
무슨 일이 있었을 때라니, 아버지는 설마 사후의 일도……?

【산 일리아 왕】
아니, 가출을 하거나 모험하러 뛰쳐나가거나…… 
그럴 때 여러가지, 그런 거지.

【사라】
아버님…… 그건 아니죠……

 

 

 

 

 

 

 

 

산 일리아 왕 & 미카엘라쨩

【미카엘라쨩】
법왕님, 마크니엘 축사 다 읽었어요. 
5장의 마무리가 조금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들던데……

【산 일리아 왕】
흠, 잘 읽었다. 
그 부분은 다른 사람의 가필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루시피나쨩】
메카법왕님, 나한테도 그림책 읽어줘~!

【산 일리아 왕】
으음, 조금 기다리게. 
요정들이랑 같이 『해적섬의 모험』 을 읽어주지.

【루시피나쨩】
와아~♪

 

 

 

 

 

 

 

산 일리아 왕 & 라자로

【산 일리아 왕】
너와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겠군……

【라자로】
그래서, 나한테 묵비권은 있는 거야? 
법정에서 불리한 증거로 쓰이나?

【라자로】
변호사를 부를 권리는 있어? 
돈이 없을 때는 국선변호사 부를 수 있어?

【산 일리아 왕】
이건 조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놓고 물어보고 싶다. 왜 네가 나를 노린 건지를 말이지.

【라자로】
그 폭파 테러는 범죄 조직의 소행이라고 가정하자고. 
물론 가상의 이야기이고, 상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라자로】
그 범죄 조직에게 법왕 암살을 의뢰한 녀석이 있는게 아닐까?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녀석…… 이라든가.

【라자로】
그 범죄 조직도 법왕에게 손을 대면 일국을 적으로 돌리게 되겠지. 
그런데도 했다는 것은 그만한 빽이 있다는 거다.

【산 일리아 왕】
그렇군, 역시……

【라자로】
대체로 네가 생각하고 있는대로일 걸…… 
하나의 큰 그림이었던 거지, 대전쟁까지 포함한 모든게.

【라자로】
……이상, 모든 것은 가정한 이야기다. 
이 녹음에 증거 능력은 없단 말이야.

【산 일리아 왕】
……녹음하고 있던 걸 눈치채고 있었나.

【라자로】
네 방식은 알고 있다고, 메카법왕.

 

 

 

 

 

 

 

 

산 일리아 왕 & 멀린

【산 일리아 왕】
멀린…… 표면의 돈 파더. 
단순한 대역이 아닌, 돈의 심복인가.

【멀린】
이런 장소에서 화근을 서로 파고드는 것은 그만둡시다. 
루카 군 일행에게 폐를 끼칠 수는 없습니다……

【산 일리아 왕】
반드시, 법의 아래로 끌어내겠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동료이고 싶군.

【멀린】
그렇다면 서로 공사혼동은 삼가하지요.
화근은 사법의 장소로 미루지 않겠습니까……

【산 일리아 왕】
……………………

【멀린】
……………………

 

 

 

 

 

 

 

 

산 일리아 왕 & 그란골드 왕

【산 일리아 왕】
그란골드 왕…… 서로 인간을 그만두는 처지가 되어버렸군.

【그란골드 왕】
예…… 정말로 곤란합니다. 
이 몸은 이 몸대로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산 일리아 왕】
헌데…… 너도 메카가 되지 않겠는가?

【그란골드 왕】
그건 그렇고…… 
당신도 빛이 비치는 쪽으로 오지 않겠습니까?

【소니아】
서로 위험한 권유를 하고 있잖아!?

 

 

 

 

 

 

 

 

산 일리아 왕 & 하인리히

【산 일리아 왕】
당신이 바로, 영웅 하인리히…… 그 이름, 
500년 뒤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인리히】
그 하인리히와 지금의 저는 다릅니다. 
아직도 저는 마왕토벌 도중인 몸이니.

【하인리히】
그런데 그 모습은 대체……? 
래 세계에서 성직자는 모두 기계화되어 있는 겁니까?

【산 일리아 왕】
만약 그렇다면 꽤나 유쾌한 디스토피아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는 예외야.

 

 

 

 

 


전투 중 회화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마물 도감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반성회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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