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칼분석

스칼렛
・마물명: 전갈 아가씨

・분류: 벌레

・가입시기: 사바사 사막 남부 및 피라미드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0
  (직업) 전사10  /  병사5  /  검사7
  (종족) 요충9

 

 

 

 

・고유 어빌리티: 갑주 전갈
- 통상공격으로 즉사 15% 
- 방어로 데미지를 25%로 경감 
- 벌레기술 사용가능 
- 독침스킬 위력 1.3배 
- 독침스킬로 즉사 15%

 

 

 

・고유 스킬컷인: 벌레기술(독침계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지네 아가씨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타입이면서 꿀벌 아가씨와는 호환되는 관계. 기본적으로 습득하고 있는 벌레기술 니들과 암충으로 익힐 수 있는 사우전드 니들 등의 위력이 강화된다. 다만 마비나 구속 같은 상태이상은 비교적 간단하게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즉사는 걸릴 확률이 좀 더 낮다보니 어빌리티가 체감될 때가 비교적 적다.
 

검사 직업으로 즉시 활약시킬 수 있지만 모처럼 병사 레벨을 가지고 있으니 병사 레벨을 올려서 방패 장비가능 어빌리티를 익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검 관련 직업을 달고 들어오는 몬무스. 천사, 인간, 거체 특공 비석을 먹지 않는 이상은 판결, 파괴자는 타격이 불가능하니 그냥 미궁 잡몹 쓸이용이나 스토리용으로 쓰는게 나을듯.

독침 날린다고 한번에 상태이상이 걸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독침 동료들이랑 같이 운용하는 게 좋을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로스트 치킨(150), 스테이크(195), 스끼야끼(210) 등
・호감도 보상: 미스릴 로드(10), 철 아대(100), 데스 체크(500), 마비의 인(2000)
 

전갈답게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형. 요리 같은 경우 고기에 밥이나 빵 같은 다른게 섞여들어가있으면(베이글샌드나 생선초밥 등) 아예 받지 않는다. 대신 스프 요리나 오뎅같은 것은 좋아하고 국수나 오코노미야끼 같은 것도 그럭저럭 받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맹독을 가진 사나운 사막의 마물이지만, 사냥감을 죽이면 정액을 짜낼 수 없기 때문에 마비시킬 정도로 소량만을 쓴다는 것 같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짜지니까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 아닐까 싶지만. 동료간 회화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해독초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여행자들을 중독시키고 있는 것 같다. 마침 그란드르의 시장에는 해독초를 판매하고 있는 전갈 아가씨가 있는 것을 보면...

 

지네 아가씨들과는 세력싸움을 하는 사이로 특히 사이가 나쁜 것 같다. 지네 아가씨에게나 전갈 아가씨에게나 '지네와 전갈 중 뭐가 더 싫어?' 질문을 똑같이 받는데, 전갈 아가씨에게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대답을 선택하면 안약(...)을 받을 수 있다.

동료명의 유래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스콜피온 미로의 필살기인 스칼렛 니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쪽의 스칼렛도 그쪽의 스칼렛도 모두 독침 공격과 즉사 공격이 특기.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라크네, 지리안, 바넷사, 라이라, 가아

 

 

 

 

 

 

 

 

 

 

스칼렛 & 라크네

【라크네】
와앗, 전갈이다…… 나는 찌르지 말아요.

【스칼렛】
딱히 이사람 저사람 상관않고 덮치는건 아니야. 
네가 질이 나쁜거 아냐?

【라크네】
나는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 밖에 덮치지 않아요. 
완전히 방어적인 마물인걸.

【스칼렛】
(이 녀석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해야겠군……)

 

 

 

 

 

 

 

 

 

 

 

 

스칼렛 & 지리안

【스칼렛】
나도 메카 스콜피온이 되고 싶어……

【지리안】
갑각류는 이런 몸에 저항이 없으니까. 
하지만 불편한 것도 많다.

【스칼렛】
예를 들면?

【지리안】
녹슬거나, 누전하거나…… 
그리고 물에 가라앉는다.

 

 

 

 

 

 

 

 

 

 

 

스칼렛 & 바넷사

【스칼렛】
어머, 추악한 지네잖아……

【바넷사】
미움받는 전갈주제 잘난 척은……

【스칼렛】
뭐? 해볼래……?

【바넷사】
아픈 꼴을 당하지 않으면 모르나보네…
 
【소니아】
자, 스톱! 싸움은 안 돼! 지네도 전갈도, 다들 친구야!
 
【파피】
지네도 전갈도 친구인건가! 잡아왔는데, 갖고 싶은가!? 

【소니아】
꺄앗!! 벌레, 싫어─!! 

【스칼렛】
……미움받는 자들끼리 사이좋게 지낼까? 

【바넷사】
그럴까……

 

 

 

 

 

 

 

 

 

 

 

 

스칼렛 & 라이라

【스칼렛】
엇, 라이라잖아. 자랑인 독니의 상태는 어때?

【라이라】
아주 좋아. 당신도 독침 상태는 좋아보이네.

【스칼렛】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여행자를 독에 물들입시다. 
그럼 해독초나 만월초의 매출도……

【라이라】
후후훗, 웃음이 멈추지 않는구나……

【소니아】
(음모다……)

 

 

 

 

 

 

 

 

 

 

 

 

스칼렛 & 가아

【가아】
가아……

【스칼렛】
앗, 악어가 있네…… 
물리지 않게 조심해서 독침을 찔러야지……

【가아】
후아아……

【스칼렛】
슬금, 슬금……

【가아】
덥썩……

【스칼렛】
갸아아! 꼬리 물렸다아아!!

 

 

 

 

 

 

 

 

전투 중 회화

"지네 아가씨랑은 자주 세력 다툼을 해. 표피가 딱딱해서 독침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어……" "어제 타조 아가씨에게 차여져서 아직 허리가 아파. 하피는 갸냘플텐데, 어째서 저 녀석들은 육체파인거야……" "사막은 정말로 살기 좋구나…… 이 이상 낙원이 있을까." "사막을 여행한다면 평범한 전갈도 조심해…… 마물에게 이길 수 있는데, 전갈에게 찔려서는 어처구니 없어." "고기를 먹거나, 체액을 빨아마시거나…… 그게 내 식사야." "이만큼 햇볕이 강하면 전갈이라도 괴로워. 충분히 체액 보급을 해야겠는데, 후후훗……" "인간의 고기는 먹지 않지만…… 희롱하는 것은 좋아해. 남자든 여자든, 어느 쪽이든 즐길 방법이 있어…… 후훗." "나는 교미를 하지 않는 종족이야. 꼬리로 채취한 정액을 자신의 자궁에 주입해." "꼬리도 집게도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어…… 벌레계 몬스터는 전신이 무기, 표피는 갑옷 그 자체야." "이 전투가 끝나면 오아시스에서 빈둥거릴까나. 저기는 치유의 장소야……" "너 같은 녀석은 내버려둘 수 없는걸. 이 돈을 가져가……" / 획득: 돈 "여기, 이것을 줄게. 사막에서 사용하면 모래 먼지가 일어나니서 폐가 되니까 조심해……" / 획득: 녹풍석 "여기, 이것을 줄게. 여러가지로 사용할 곳은 있겠지?" / 획득: 금바늘 "돈을 주지 않을래? 행상인을 너무 덮치면 토벌당하니까……"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순순히 주는구나. 속셈이라도 있는걸까……?"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내가, 맹독을 선물해줄게……"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지만 돈이 없구나. 당신도 행상인을 덮치면 안 돼." "소세지를 주지 않을래? 배가 비었어……" / 요구: 소세지 (▲) 소세지를 준다 → "순순히 주는구나. 속셈이라도 있는걸까……?"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내가, 맹독을 선물해줄게……" "해독초를 주지 않을래? 지네에게 자주 당해서 말이지……" / 요구: 해독초 (▲) 해독초를 준다 → "순순히 주는구나. 속셈이라도 있는걸까……?"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내가, 맹독을 선물해줄게……" "지네 아가씨는 우리들의 천적이야. 너희들도 전갈보다는 지네가 싫지?" (▲) 지네 싫다 → "마음이 맞는구나…… 함께 지네 무리를 때려눕히지 않을래?" (▼) 지네 좋다 → "기분 나쁘구나…… 얼른 처리해주지……!" (－) 전갈이랑 지네랑 구분이 가지 않는다 → "당신, 시력 나쁜거 아냐? 이것을 사용해……" / - 전갈아가씨로부터 '안약'을 받았다! "우리들은 습기찬 환경에 약해. 사막은 그야말로 천국이구나……" (▲) 천국이다 → "후훗, 그렇지……? 말 잘듣는 네게 천국을 보여줄게……" (▼) 지옥이다 → "그래, 어쩔 수 없구나…… 지금부터 진짜 지옥으로 가버려……!" (－) 연옥이다 → "연옥……? 뭐야 그건? 쓸데 없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나는 사막의 살인청부업자…… 목숨을 구걸하는 소리를 들려주실까?" (－) 목숨구걸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 "후훗, 좋구나…… 그런 남자를 굴복시키는 것도 즐거워……" (－) 사, 살려줘─ ! → "그래…… 좀 더 비참하게 소리지르는거야……" (▼) 호아아아아─ ! → "뭐야, 그 비명…… 왠지 기분 나빠……" (▲) 네가 목숨을 구걸해라 → "어, 어쩜 오만한 자신……! 살짝 두근두근……" "내 착정구멍,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 (－) 고간 → "그 위치에는 생식기 밖에 없어…… 착정 용도는 아니야." (－) 동체 → "동체에는 갖춰져있지 않아…… 해서종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거겠지." (▲) 꼬리 끝 → "그래…… 평상 시에는 독침이지만. 살짝 끝을 벌리면, 기분 좋은 착정구멍으로 변해." "퀸 인섹트도 좀처럼 정해지지 않는 것 같구나. 후보가 셋 있다고 하는데…… 누가 적임이라고 생각해?" (－) 퀸 앤트 → "제일 덕망있지, 부하 개미아가씨도 많고…… 그렇지만 지금은 인간 나라와 엮여서 뭔가 하고 있는 것 같아." (－) 거미 황녀 → "전투 능력이라면 탑이지…… 그렇지만 천성이 너무 잔혹해서, 여왕에 어울리는 타입은 아니야." (▼) 퀸 로치 → "바퀴벌레 무리의 두목…… 욕구에 물든, 야비한 이미지 밖에 없는걸."

 

 

 

 

 

 

 

 

마물 도감

사막에 출몰하는 절족동물계 몬스터. 건조지역에 적합한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갑각은 매우 완강하다. 또한 집게의 힘도 강력해서 억눌러지면 빠져나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한층 더 꼬리 끝에는 맹독이 갖추어져있어 먹잇감을 쇼크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먹잇감을 죽여버리면 정액을 짜낼 수 없기 때문에 독의 주입은 매우 소량에 그치며 몸을 마비시키는데 이용하는 것 같다. 꼬리는 착정구도 겸하고 있어서 부드러운 육질로 페니스를 감싸온다. 육질이 꾸불거리며 휘감겨오는 감촉에 의해 남자는 사정을 강요당하게 된다. 착정은 끝날 줄 모르고 행해지며 정액을 모조리 쥐어짜 말라붙을 때까지 풀려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막 지역에서는 가장 큰 두려움을 사는 마물이다.   또한 인간과의 교미는 실시하지 않으며 먹잇감에게서 짜낸 정액을 침 상태의 꼬리로 자신의 난관에 주입하는 것을 통해 생식을 실시한다. 곤충계나 그 아종 중에서도 특이한 번식법을 가진 몬스터다.

 

 

 

 

 

 

 

 

반성회

【일리아스】 전갈의 먹이가 되다니 한심한……  바짝바짝 마를 때까지 정기를 빨리는게 바램이었습니까? 전갈 아가씨는 높은 공격력과 독침을 가진 귀찮은 상대.  방어력이 높은 것도 수수하게 까다롭군요. 기본적으로 속성 내성은 높습니다만 물 속성만은 약점입니다.  사막의 마물은 물 속성에 약하므로 기억해둡시다. 상태이상도 대부분 간단하게 걸리는군요.  기초 능력은 높습니다만 흐트러뜨리는 것은 의외로 간단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더위에 지지 말고 노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