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아미라 2019. 8. 31. 14:13

미리아
마물명: 퀸 비


분류: 벌레


가입시기: 플랜섹트 마을 분쟁에서 곤충족의 편을 들거나, 식물족과 곤충족을 화해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 : とーます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31
  (직업) 전사10  /  무도가10  /  마법사10  /  병사10  /  귀족10  /  권호10  /  왕궁기사10  /  왕6
  (종족) 요충10  /  레기온10

 

 

 

 


고유 어빌리티: 벌의 여왕
통상공격으로 독, 마비 30% 
- 주먹 장비가능 
- 격투, 벌레기술 사용가능 
- 격투 위력 1.3배 
- 벌레기술 위력 1.3배 
- 마비 상태의 적에게 격투 데미지 4배 
- 비가 파티에 있으면 능력치 1.15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말벌 아가씨와 비슷한 고유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지만 소비SP 경감대신 기술 부스트 능력을 지니고 있고, 직업 경력도 훨씬 화려하다. 초기 직업은 왕이지만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고 나면 왕기술은 쓸 수 없게 되어버리므로, 딱히 경험치 관련 어빌리티를 노릴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마도권사 같은 상급직으로 우라연기나 속성스킬 같은 것을 습득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퀸 앤트, 거미 황녀와 더불어 중장에 등장하는 벌레 종족의 여왕 중 한 명이지만 안타깝게도 퀸 인섹트의 지위에는 관심이 없는 듯. 때문에 비슷한 특징을 지녔으면서도 퀸 인섹트 종족을 가질 수가 없어서 중장 시점에서는 퀸 앤트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입장이 되어버린다.

 

 

 

 

 

 

 

 

 



아이템 셋팅

 

 

 

-> 극 격투 셋팅 + 파티원 능력치 어빌을 통해 미궁 초강력 딜러로 육성하면 될 것이다 (주먹 만큼 검도 많이 쓰이는데 왜 속공 장비가 없는지 모르겠..)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파르페(180), 스테이크(195),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발정의 향수(100), 첨검의 책(500), 레인보우 매니큐어(2000), 전갈의 마정석(4000)
  

작은 말벌 아가씨들과 마찬가지로 단것을 좋아하고 육식을 한다. 그 밖에도 술을 좋아하는 등 식성은 말벌 아가씨와 거의 같으며, 추가로 오뎅이나 나베에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밀가루를 선물해도 1씩이지만 오른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말벌 아가씨들의 여왕이자 플랜섹트 마을에 사는 곤충족의 장을 맡고 있는 여왕벌 아가씨. 퀸 앤트와는 친족관계라고 하며 거미 황녀를 벌레의 여왕에서 쫓아낼 때도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거미 황녀로부터는 제법 원망받고 있는 듯하다. 전작에서는 제법 호전적인 인상의 캐릭터였지만 패러독스에서는 긴 분쟁에 지쳤는지 제법 둥글어진 느낌이 되었다.
 

동료명은 蜜璃亜라는 한자로만 되어있는 이름인데 아마도'미리아'라고 읽는 듯.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인섹츠, 비, 안티누 안, 거미 황녀

 

 

 

 

 

 

 

 

 

 

 

 

미리아 & 인섹츠

【애벌레 아가씨】
앗, 퀸 비님이다~!

【미리아】
플랜섹트의 곤충족이군…… 너희들한테도 고생을 시켰구나.

【나방 아가씨】
덕분에 마을은 평화로워졌습니다. 
이대로 세계도 평화로워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모기 아가씨】
하는 김에, 피도 잔뜩 빨 수 있으면 좋겠는데~♪

 

 

 

 

 

 

 

 

 

 

 

 

미리아 & 비

【비】
여왕님……♪

【미리아】
오, 사랑스러운 딸들아…… 
너희들을 위해서라도 
평화롭고 폭력이 없는 세계를 세우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비】
여왕님을 위해, 적을 때려눕히겠습니다……

【미리아】
평화롭고 폭력이 없는 세계를……

 

 

 

 

 

 

 

 

 

 

 

 

미리아 & 안티누 안

【안티누 안】
퀸 비…… 프리에스테스의 땅에서 곤충족을 이끄는 것은 힘들겠네요.

【미리아】
무슨, 지금은 식물족과도 양호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그대야말로 그란골드에서 고생한 것 같구나.

【안티누 안】
리리스에게 붙잡혔었지만, 지금은 그란골드와 동맹관계입니다. 
딸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세계에 평온을 가져오지 않으면……

【미리아】
정말로 동감한다……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그것도 먼 일은 아닐테지.

 

 

 

 

 

 

 

 

 

 

 

 

 

미리아 & 거미 황녀

【미리아】
거미 황녀…… 여전히 멋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 같군.

【거미 황녀】
그것은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서전의 아래에서 조신하게 살고 있다.

【미리아】
무엇이 조신하다는 건가…… 
바로 요전날, 우리 딸을 먹을 뻔하지 않았나!

【거미 황녀】
무심코 깜빡하고. 둥지에 걸려버렸길래 말이지…

【미리아】
이 놈…… 언젠가 내쫓아주마.

 

 

 

 

 

 

 

 

 


전투 중 회화


"여왕벌의 독침, 확실하게 맛보아라……"



"내 사랑스러운 딸들을 상처입히는 짓은 용서치 않겠다……"


"너 같은 소년을 길러주는 것도 일흥…… 자아, 내 정부가 되거라."


"나는 달콤한 것에는 사족을 못쓴다……"


"개미의 여왕과는 먼 혈연 사이다. 유감스럽지만, 저쪽이 주 혈통이다."


"거미 황녀…… 잔인한 거미의 여왕. 그녀를 따르는 자는, 거미 이외에는 없다."


"바퀴벌레의 여왕…… 어쩜 불결하며 냄새나고, 추잡하단 말인가……"


"나는 퀸 인섹트의 자리 같은건 필요없다. 딸들과 조용하게 살 수만 있다면 된다……"


"나는 평화를 존중하고 있다만은……"


"식물들을 멸하지 않으면 평화는 오지 않는다. 우리 딸들을 위해서라도, 이 싸움에서 이겨야만 한다……"


"돈을 주마……" / 획득: 


"내 바늘을 주마……" / 획득: 맹독의 침


"경단을 주마. 나는 고기 경단 밖에 먹지 않아서 말이지……" / 획득: 경단


"벌들을 키울 돈을 주지 않겠나……?" / 요구: 
() 돈을 준다 → "감사한다, 인간이여……"
(-) 주지 않는다 → "으으음……"
(-) (돈이 없다) → "……라고, 가난한 자한테 말해봐야 쓸데없겠군."


"해독초를 주겠나? 식물족과 싸울 때, 아무리 갖추어도 부족하다……" / 요구: 해독초
() 해독초를 준다 → "감사한다, 인간이여……"
(-) 주지 않는다 → "으으음……"


"새고기를 주지 않겠나? 부하도 좀처럼 헌상해주지 않아서 말이지……" / 요구: 새다리
() 새다리를 준다 → "감사한다, 인간이여……"
(-) 주지 않는다 → "으으음……"


"일벌들을 위로하기 위해, 어디론가 데려가주고 싶지만…… 어디 좋은 장소가 없을까."
() 피크닉 → "으음, 좋은 안이로군. 벌꿀 샌드를 갖고 가도록 하지."
(-) 해수욕 → "날개가 젖으면 힘이 나지 않는다……"
() 콜로세움 → "음, 한 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투쟁심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일벌 중에서도 게으름뱅이가 있다…… 정혼을 바로잡고 싶다만, 어떻게 해야하지?"
() 사탕을 준다 → "역시, 그게 제일인가…… 귀여운 딸들에게 벌을 주고 싶지는 않으니."
(-) 채찍으로 때린다 → "야만스럽군, 그런 방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 목을 친다 → "네 목을 쳐주마!"


"벌의 상당수는 적을 찌르면 자신도 죽어버리지만…… 벌 아가씨는 그렇지 않다."
() 다행이다 → "동포의 몸을 걱정하는 건가……? 흠, 마음씨 고운 인간 같구나."
() 죽으면 좋을텐데 → "무슨 폭언을, 자신의 목숨으로 갚거라……!""
() 받아들여줘, 나의 독침을 → "그것이 독침인가……? 좋다, 듬뿍 받아들여 주마……"


"퀸 앤트는 언니와 같은 존재지만…… 그렇다해도 나는 벌의 여왕, 결코 얕보일 수는 없다."
"그럼, 어떻게 격을 지켜야할까……"
(-) 결투를 건다 → "솔직히,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다……"
() 많이 먹기 대결 → "음, 달콤한 것이라면 이길 수 있겠군…… 조만간 승부를 걸도록 하지."
(-) 재산 대결 → "노동 생산성에서는 저쪽이 몇 단계 위에 있다. 승산 따윈 없다……"


"벌꿀보다 달콤한 것이, 이 세상에 있을까……?"
(-) 없다 → "역시 그런가…… 벌꿀이 최고이자 최상이라는 건가."
(-) 아이스크림 → "뭐라, 벌꿀보다 달콤하다고……? 즉시 일벌을 통해 헌상시키도록 하지."
() 나의 정액 → "호오, 그렇다면 남김없이 받도록 하지……"

 

 

 

 

 

 

 

마물 도감

말벌 아가씨들의 여왕이자 종족에 있어 유일무이한 지배자. 모든 잡무는 손발이 되어 움직이는 일벌에 맡기고 자신은 동료를 늘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 듯하다. 이 무리를 하나의 생물로 친다면, 퀸 비는 생식기관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말벌 아가씨에게 붙잡힌 사냥감은 반드시 여왕의 아래에 헌상된다. 그리고 여왕의 마음에 들면, 그 남자는 생식의 도구가 되는 것이 허가되는 것이다. 생식상대로서 맞이된 남자는 즉시 여왕과의 교미를 강제당하여 퀸 비가 가진 최고의 명기에 의해 몇번이나 사정당한다. 남자는 완전히 교배의 도구로서 다루어지며 몸을 연결한 채 강제로 며칠을 보내게 되는 일마저 있다. 이렇게해서 여왕의 자궁을 아기씨로 채우게 되는 것이다.

교미가 끝난 뒤에도 남자는 풀려날 수 없으며 이후도 몇번이나 교미를 강제당한다. 남자에게는 말벌 아가씨 특제의 자양 벌꿀이 주어지기 때문에 수명까지는 무리하게라도 살게 된다고 한다.

 

 

 

 

 

 

 

 

 

반성회

【일리아스】
여왕벌과 교미해서 정액을 제공하다니…… 
루카, 당신의 배덕적인 행동에는 말이 안 나옵니다.
퀸 비는 격투기술과 독침 공격, 거기에다가 유혹기술까지 사용해옵니다.
진동파도 강력해서 정직하게 싸워서는 매우 귀찮겠죠.
벌레계이므로 방어력도 높아서 꽤나 튼튼합니다. 
상태이상으로는 눈멈과 스턴이 통하기 쉽군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벌레 따위 어차피 단순한 생물, 
여왕을 멸하면 통제는 흐트러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