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상아미라 2019. 9. 2. 02:43

요코
마물명: 257 페이지


분류: 고스트


가입시기: 산 일리아 지하도서관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5
  (직업) 무도가10  /  승려5  /  학자10  /  마도사서3
  (종족) 고스트10  /  마서의 서적1

 

 

 

 

 

 


고유 어빌리티: 거완 보디가드
 - 통상공격 2회공격 
- 격투, 마본술 사용가능 
- 마본술 사용시 재료소비무효 50% 
- 마본술 공격력 의존 
- 공격력 1.3배

 

 


고유 스킬컷인: 격투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육체파 고스트. 초기 버전에서는 어중간한 면이 있었지만 v1.20 업데이트로 고유 어빌리티에 공격력 증가가 추가되고 미믹 종족의 공격력 보정이 A로 오르면서 고스트계 물리공격수로서 전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대로 무도가 상위직 권호로 전직해 굴려도 좋고, 모처럼 있는 승려 레벨을 살리고 싶다면 승려를 마스터해서 팔라딘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경우 고스트계가 대체로 정신력 보정이 높지 않다는 점에 유의.
 

고스트 종족으로 배우는 드레인 어택 어빌리티와 미믹 종족이 자체적으로 지닌 통상공격 즉사확률도 요코가 가진 2회 공격과 잘 어울린다. 무도가 계열이라면 적의 물리 공격에 반격할 때마다 드레인 어택이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무르지도 않다.

 

 

 

 

 

 

 

 




아이템 셋팅

 

 

-> 격투 + 마본술이긴 한데, 주먹 쪽은 강화 어빌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마본술 몰빵해도 상관 없음.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팥만쥬(9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골드 티아라(10), 이어링(100), 미니멈 체크(500), 침묵의 인(2000)
 

과일과 단 것을 좋아하며 야채와 고기는 받지 않는다. 빵이나 밥 요리들도 대체로 그럭저럭 잘 받는 편. 다만 요리 중에서도 매운 요리나 기름기가 많은 요리들은 받지 않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문학소녀 같은 느낌의 책의 마물. 책을 지식으로서 즐기는 17 페이지와 달리 이쪽은 즐기고 감상하는 것으로서의 책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장르는 연애물. 취향이 맞는 마물 동료들끼리 책을 서로 추천해주기도 한다.
 

전투 회화 중 "당신은 어떤 여성이 취향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지적인 타입', '얌전한 타입', '안경을 쓴 타입' 같은 선택지를 제시하는데 셋 중 무엇을 골라도 "그건 저를 말하는게 아닙니까?" 하면서 셋 다 호감도가 오른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애니, 코넬리아, 캐스터

 

 

 

 

 

 

 

 

 

 

 

요코 & 애니

【요코】
안녕하세요, 17 페이지…… 뭔가 추천할만한 책은 없습니까?

【애니】
민 박사의 지학논문집 같은걸 추천한다만……

【요코】
…… 책 취미가 맞지 않네요. 
멋진 사랑 이야기 같은건 없습니까?

【애니】
흥미없다…… 허구도 현실도……

【요코】
정말, 쌀쌀맞은 페이지로군요……

 

 

 

 

 

 

 

 

 

 

 

 

 

 

요코 & 코넬리아

【요코】
어라, 65537 페이지님. 뭔가 추천하실만한 책은 없습니까?

【코넬리아】
실은 '셜리 부인의 연인'이 손에 들어왔어요.

【요코】
굉장히 부럽네요…… 그래서, 어땠습니까? 

【코넬리아】
물론…… 후후훗.

【요코】
다음은 꼭 저한테…… 후후훗.

 

 

 

 

 

 

 

 

 

 

 

 

 

요코 & 캐스터

【캐스터】
어머, 책의 요정씨. 추천하는 연애 소설은 없나요……?

【요코】
이  『노아의 바다』 는 어떻습니까……?

【캐스터】
어머, 이건…… 참으로 과격한…… 우후후훗……

【요코】
우후후후훗……


 

 

 

 

 

 

 

 

 


전투 중 회화

"읽고 싶은 책이 한가득, 후후훗……"


"제 특기는 마본술. 책에 잠복하는 마물이니까…… 뭐, 당연하군요."


"이 팔은 마력을 통해 소환한 호위. 제 의지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거에요……"


"이 도서관에 늘어서 있는 것은 딱딱한 책 뿐…… 가끔 발주서에 손을 봐서 연애 소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밤 늦게까지 독서에 열중하다가 늦잠을 자버릴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독서에 열중하다가 시력이 나빠져버렸습니다. 이 안경, 이제 손에서 놓을 수 없네요……"


"책이라고 하는 것은 즐길 수 있으면 됩니다. 놀이에 지식이나 수양만을 요구하다니, 치사해……"


"슬슬 마음에 드는 작가가 신간을 낼 때…… 인간으로 변해서 서점에 줄을 서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인간에게 적의라니, 터무니 없어요…… 오히려 창조적인 작가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책 안에서 책을 읽고 있다보면…… 이 책 안에서도 누군가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루프는 무섭군요……"


"당신에게는, 좀 더 좋은 책과 만나봤으면 합니다. 자, 이것을 가지고 서점으로 가세요……" / 획득: 


"모험하다 보면 상처가 자주 나죠……  이것으로 몸을 치료하세요." / 획득: 고급 약초


"모처럼의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제 책의 일부입니다만, 이것을 받아주세요." / 획득: 귀중한 양피지


"오늘은 갖고 싶은 신간이 4권이나 나옵니다. 아아, 돈이 부족하다……" / 요구: 
() 돈을 준다 → "정말로 받을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훗."
(-) 주지 않는다 → "그렇습니까…… 역시 사람에게 조르는 것은 좋지 않겠네요."
(-) (돈이 없다) → "……당신도 돈이 없군요. 서로 큰일이네요."


"비스킷을 주지 않겠습니까? 저, 달콤한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 요구: 비스킷
() 비스킷을 준다 → "정말로 받을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훗."
(-) 주지 않는다 → "그렇습니까…… 역시 사람에게 조르는 것은 좋지 않겠네요."


"밤새서 책을 읽다보니 눈이 흐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안약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요구: 안약
() 안약을 준다 → "정말로 받을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훗."
(-) 주지 않는다 → "그렇습니까…… 역시 사람에게 조르는 것은 좋지 않겠네요."


"최근 안경을 잃어버릴 때가 자주 있습니다. 정말, 곤란하네요……"
() 사랑스럽다 → "그런 말 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 나이 탓 → "농담이라도 실례군요……!"
(-) 나도 그렇다 → "그런것 치고는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또 잃어버린 겁니까?"


"당신은 어떤 연애 소설이 취향입니까?"
() 순애 → "올곧은 연애를 좋아하시는군요. 후훗, 마음이 맞을 것 같네요……"
(-) 비련 → "어머, 그건 의외군요…… 그런 남성도 좋아합니다."
(-) 러브코미디 → "그렇습니까…… 별로 마음이 맞지 않을 것 같네요."
() 하렘 → "당신은 단지 자신을 뒤를 쫓는 여성을 좋아할 뿐이군요……"


"저쪽에서 사이 좋은 커플이 걸어온다고 합시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 오래도록 행복하게 → "어머, 상냥하군요. 하지만 장해가 없는 사랑은 재미가 부족합니다……"
() 고생하는게 좋다 → "그렇습니다, 사랑에는 장해가 따르는 것. 여러가지로 파란이 있으면 재미있죠……
(-) 폭발해라! → "폭발해버려서는, 그걸로 사랑이야기는 끝입니다. 눈물도 웃음도 없는 마무리는, 흥이 깨지지 않습니까……"


"당신은 어떤 여성이 취향입니까?"
() 지적인 아이 → "후훗…… 그거, 저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 점잖은 아이 → "후훗…… 그거, 저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 안경 쓴 아이 → "후훗…… 그거, 저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 이 중에 없다 → "어머, 무정하군요……"

 

 

 

 

 

 

 

마물 도감

책에 잠복하는 타입의 몬스터. 이런 종류의 마물은 먹잇감을 잡을 기회가 지극히 드물기 때문에, 아직 한 번도 인간 남성과 접촉한 적이 없는 개체마저 존재한다고 한다. 257 페이지 역시 남자와 접촉한 적이 없이 책으로부터 얻은 지식만으로 밖에 남성을 모른다. 그 때문에 남성에 대한 호기심은 대단히 강한 듯하다. 타고난 탐구심도 매우 강해서, 그녀에게 붙잡히면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 때까지 철저하게 희롱당하게 된다. 그 때 흘린 정액도 전부 먹이로 되면서 책 안에서 끝없이 능욕당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태어난 이후로부 긴 시간 동안 배를 배운채 쭉 사냥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책 안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적어도 백 년동안은 굶어 죽지 않는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마물의 손에 희롱당해 굴복해버리다니…… 
그러고도 태연하게 잘도 나를 만나러 왔네요.
257 페이지는 의외로 다재능한 귀찮은 적입니다. 
강력한 물리 공격에 얼음 전체마법, 그리고 회복 마법……
침묵이 잘 듣기 때문에 얼음과 회복 마법은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불꽃이 약점이므로 불꽃 마법을 주축으로 공격해야하죠.
적은 꽤 강력합니다만 약점도 뚜렷합니다. 
정확하게 싸우면 쓰러뜨리는 것은 손쉽겠지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무지한 마물에게 정의의 고귀함과 강함을 교육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