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칼분석

쁘띠 사천왕 귀여움 담당

바닐라

・마물명: 뱀파이어 걸 -> 게레게레는 이벤트로 명명되는 바닐라의 진명. 덧붙여 본인은 울도록 기뻐하고 있다.
겐네타는 DQ5의 유년기에서, 비안카가 베이비 팬서에 명명하는 이름 중 하나.이 너무나도 충격적인 네이밍센스는 오랜 세월 소재에 있으며, 다른 타이틀에서도 대체로 성장 후인 킬러팬서의 이름이 되고 있다.

・분류: 흡혈귀

・가입시기: 도적단 아지트 클리어 후, 일리아스베르크 잡화상에 있는 바닐라와 대화, 이후 일련의 퀘스트를 거쳐서 영입 가능

 

・일러스트레이터: 人外モドキ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4
  (직업) 시프3  /  상인3
  (종족) 뱀파이어4

 

 

・고유 어빌리티: 도적 아이템반
- 도적기술, 상인기술, 마기술 사용가능 
- 아이템 드롭률 1.5배 
- 스틸 성공률 1.5배 
- 고브, 쁘띠, 파피가 파티에 있으면 능력치 1.15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전장 극초반에 들어오는 동료인데, 파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적의 아이템 드랍률이 오른다는 파격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초기 직업이나 고유 어빌리티는 전투지향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는 얌전히 경험치를 받아먹는 경우가 많지만, 시프로 기른다면 종족 특성으로 강화되는 나이프 기술을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흡혈귀의 마기술 배트 차지 등으로 전투에도 적당히 나설 수 있다. 상인으로 키운다면 상위직인 아이템사가 전투보조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경험치를 
먹여놓으면 중반부터는 많은 상황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그때쯤 되면 다른 상인계 동료가 들어온다는 것이 함정.

 

 

 

 

아이템 셋팅

 

 

-> 캐릭터 성격상 상인으로 데리고 다니는게 제일 좋으며 미궁에서 뻉뻉이 여러 번 하다보면 돈은 금방 모이니
납입 가챠용으로 제격이다. 납입 가챠가 뭔지 궁금하다면 좌측 하단의 버튼을 통해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로 가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마력의 씨앗(10), 산들바람의 망토(100), 마기술의 책(500), 번개의 펜던트(2000)

대체로 그럭저럭 받지만 야채와 쌀 요리는 못먹는다. 특히 흡혈귀답게 마늘은 질색. 예외적으로 야채 중 토마토는 먹는듯 하다.

 

 

 

 

고유 이벤트 
동료로 합류하고 난 뒤 포켓마왕성에서 잡화상을 운영하게 되는데, 시나리오를 진행해 나가다보면 각지에 있는 상점의 물건을 보면서 바닐라의 잡화상에서도 다루는 물품들을 늘려나가게 된다. 참고로 먼저 포켓마왕성의 바닐라(또는 가게 보는 박쥐)에게 말을 걸어서 들이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서 들어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해당 마을이 있는 지역의 잡화상의 물건을 한 번 확인하고, 이벤트를 전부 끝마치고 나면 회화가 발생하게 된다. 마기스테아 마을이라면 레지스탕스와의 분쟁을 해결한 뒤에 발생하는 식. 중장에서 퀸 뱀파이어를 동료로 들이기 위해서는 바닐라의 가게가 어느 정도 이상 성장해 있어야 한다.

 

 

그 외
포켓마왕성의 잡화상 담당. 처음 바닐라가 가게를 열 때부터 시작해서 이벤트를 통해 점점 취급하는 물건을 늘려나가는 것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전장 단계에서는 유일한 흡혈귀계 동료지만 고유 어빌리티라든가 서브이벤트 등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흡혈귀보다는 상인으로서 이미지가 짙은 편. 모험 중에도 견습상인으로서 배우려하는 자세가 
곳곳에서 돋보인다.

동료가 되기 전 적으로 만났을 때 회화에서도 큰 솔방울을 줍고 좋아한다든가, 콜렉션이랍시고 도토리나 매미껍질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뿌리부터 나름대로 콜렉터의 자질이나 상인에 대한 동경이 있었던 것 같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라미, 고브, 쁘띠(+고브, 파피), 파피, 밍크, 빌헤르미나, 파티마

 

 

 

 

 

 

 바닐라 & 라미

【라미】
가슴이 무거워서 하늘을 날 수 없어……

【바닐라】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 뿐인가, 그럼 죽어라.

【라미】
와앙~ 너무해~! 이런건 이지메야~!

【바닐라】
네 외관 그 자체가 내게는 악질적인 이지메라고! 
이쪽도 울고 싶다……

 

 

 

 

 

 

 

바닐라 & 고브

【고브】
바닐라, 별모양 돌을 주웠어. 여기, 줄게!

【바닐라】
와앗, 희귀한 돌이다! ……크크크, 
이것엔 분명 가치가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

【고브】
아니, 근처에 굴러다니고 있던 그냥 돌이야……

【바닐라】
그, 그런거 혹시 모르잖아! 비싸게 팔릴 수도 있잖아……

 

 

 

 

 

 

 

 

바닐라 & 쁘띠 (+ 고브)

【쁘띠】
오늘도 납작하구나……

【바닐라】
훌륭한 빨래판이군……

【고브】
자기 가슴을 보면서 
무슨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쁘띠】
서로의 가슴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야!

【바닐라】
고브는 조용히 해! 
자기는 좀 커졌다고 해서……

 

 

 

 

 

 

 

 

바닐라 & 쁘띠 (+ 파피)

【쁘띠】
오늘도 납작하구나……

【바닐라】
훌륭한 빨래판이군……

【파피】
나는 봉긋 솟아오르고 있다!

【쁘띠】
역시 육식하고 있어서 그런가!?

【바닐라】
나도 오늘부터 고기 먹을거다!

 

 

 

 

 

 

바닐라 & 파피

【파피】
우가! 이빨이 빠졌다! 벌써 새로 날 계절이다!

【바닐라】
빠진 이빨 줘. 
용의 이빨은 비싸게 팔리니까 매물로 삼을거야.

【바닐라】
아…… 손톱도 자라고 있으니까 잘라줄게.
이것도 매물이 되기도 하니. 하는 김에 비늘도……

【파피】
이대로라면 몸 전부 매물이 되어버리겠다……

 

 

 

 

 

 

 

바닐라 & 밍크

【밍크】
바닐라 쨩, 장사는 좀 되능교?

【바닐라】
그럭저럭이래이~!

【밍크】
그래도 바닐라 쨩이랑 가게가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네. 
동료끼리 경쟁업자라면 파이니까 말이지.

【바닐라】
나는 바다에 약해서…… 
헤엄칠 수 있다는 건 부럽다고.

 

 

 

 

 

 

 

 

바닐라 & 빌헤르미나

【빌헤르미나】
나는 밤의 사도…… 자아, 어둠과 춤춰요.

【바닐라】
멋지다!

【빌헤르미나】
흡혈귀라면 빠른 시일 내에 간판 대사를 생각해두세요.

【바닐라】
그렇군, 친구와 같이 생각해보겠다!

 

 

 

 

 

 

 

게레게레 & 파티마

【파티마】
오, 게레게레인가. 
저번에는 꽤나 신세를 졌군.

【게레게레】
여왕 폐하! 
고마우신 진명 정말로 감사히 생각합니다!

【파티마】
크크크, 울 정도로 기쁜가. 
그대는 엄청난 행운아로군.

【게레게레】
감사합니다!

 

 

 

 

 

 

 전투 중 회화

"나의 이름은 바닐라. '반'뿐이면 귀엽지 않으니까 '니라'를 붙였다……" "나는 북쪽 태생이지만 친구랑 남하했다. 크크크, 이 땅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어주마." "흡혈귀의 특기 무기는 단검이다. ……나는 그다지 자신있지 않지만." "고위 흡혈귀는 자신의 마력으로 망토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실은 알몸?" "흡혈귀는 번개 속성을 특기로 삼는다. 나도 열심히 특훈하고 있다." "왼쪽 박쥐는 코스케, 오른쪽은 모리. 이름은 이렇지만 둘 다 여자애다." "드래곤 파피가 잠꼬대 중에 망토를 갉아먹는다. 그 탓에 망토가 너덜너덜하게……" "오늘도 보물을 찾으러 갈거다. 크큭, 어제는 강변에서 동그란 돌을 찾았지……" "어제는 매미의 허물을 3개나 찾아냈다. 나의 콜렉션이 증가해가는군…… 크큭." "앗, 잠깐 기다려…… 커다란 솔방울을 찾았다고! 이것 봐, 크다!" "크큭, 조금 베풀어주마. 솔직하게 받으라고……" / 획득: 돈 "전에 주운 찌릿찌릿한 돌이다. 곤란할 때 사용해라." / 획득: 뇌석 "나의 칠흑의 옷을 하사해주마. 너도 이것을 입고 펄럭이는거다." / 획득: 검은 자루 "새 리본을 사고 싶기 때문에, 나는 돈을 원한다."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와아~ 이걸로 새 리본을 살 수 있겠다!" (－) 주지 않는다 -> "리본……"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돈이 없는건가. 풍족하지 않은 사람도 있구나……" "피를 빨아들이고 싶지만, 우유로 참아주지. 가슴이 커질지도 모르니……" / 요구: 밀크 (▲) 밀크를 준다 -> "꿀꺽꿀꺽꿀꺽…… 몇 잔 마셔야 가슴이 커지는걸까?" (－) 주지 않는다 -> "너는 가슴의 적이다……" "자신의 방전으로 저려버렸다…… 마, 만월풀을……" / 요구: 만월풀 (▲) 만월풀을 준다 -> "사, 살았다……" (－) 주지 않는다 -> "아우으으으…… 저, 저려려려려……" / - 뱀파이어 걸은 마비되어버렸다! "쁘띠 라미아와 나, 어느 쪽이 가슴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 (▲) 뱀파이어 걸 -> "크크크, 그렇지! 너는 보는 눈이 있는 것 같군!" (▼) 쁘띠 라미아 -> "그, 그렇지 않다! 너 따위는, 때려 눕혀주마!" (▼) 별반 다르지 않다 -> "읏, 네게는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너는 흡혈귀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지? 크큭, 참고로 들어두는거다." (－) 박쥐 -> "크큭, 박쥐들이랑 똑같이 취급하지마라. 나는 사람의 피를 양식으로 삼는 뱀파이어라고." (－) 마늘을 싫어한다 -> "그렇긴 하지만…… 그, 좀 더 멋진 이미지는 없는건가?" (▲) 밤의 귀족 -> "크크크…… 그 말대로다. 너도 먹이로 삼아주마." (▼) 가슴이 크다 -> "그, 그런건 환상이다! 흡혈귀는 별로 가슴이 크거나 하지 않아!" "너는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잠들지? 무, 물론 밤의 귀족인 나는 항상 일어나 있다!" (－) 오후 6시 -> "빠, 빠르다! 해가 지자마자 아닌가! 태양과 함께 살아간다니, 너 제법인데……" (－) 오후 10시 -> "크큭, 뭐 그런건가. 그게 보통인걸까……?" (▲) 항상 밤샘 -> "차, 참으로 어른이군……! 나도 언젠간……" (▼) 수면은 필요없다 -> "에엣!? 너, 인간이 아닌건가!? 왠지, 무서워……" "크크크……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은 뭐지?" (－) 목숨 -> "그 목숨, 쪽쪽 빨아마셔주지……!" (▲) 친구 -> "오오, 너는 좋은 녀석이구나. 나도 가장 소중한 것은 친구다!" (▲) 신념 -> "오오, 왠지 멋지다! 크크크, 나는 감탄했어……" (－) 돈 -> "뭐야, 너는 시시한 녀석이군…… ……그렇지만 정직한 걸까?" "여기, 나의 보물을 보아라. 돌이랑 도토리, 매미 허물…… 크큭, 어떠냐?" (▲) 멋지다! -> "크큭, 그렇겠지. 언젠가 가게를 열어서 장사를 해보고 싶다." (▼) 별로 -> "그, 그런가……? 힘들게 모았는데……"

 

 

 

 

 마물 도감

아직 미숙한 뱀파이어 소녀. 흡혈귀는 마족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마력을 자랑하므로 아직 미숙하다고 하나 박쥐로의 변신이나 굴복의 마안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피나 정액도 빨아들일 수 있으며 사냥감을 붙잡아 강제로 정기를 빨아들이는 것 같다. 특히 남성기를 입에 문 흡정은 들이마셔지는 측에게 승천하는 듯한 쾌감을 준다. 대부분의 남자는 저항하지 못하고 그 입 안에 정액을 듬뿍 쏟아부어 버릴 것이다. 또한 흡정은 여성기로부터도 가능. 남성에게 달라붙는 듯한 질의 감촉을 주면서 차분히 정액을 빨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마치 장난감처럼 희롱하면서 남성이 실신할 때까지 정액을 착취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다. 아직 미숙하다고는 하나, 그녀도 무서운 흡혈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반성회

【파피】 우가아 ㅡ ! 바닐라에게 진 것인가? 내가 상대할 필요도 없는 용사인 것인가! 뱀파이어 걸은 그리 강력한 기술도 없으니 공격을 버텨내는 것이다! 박쥐로 변하는 기술이나 유혹기술도 있지만... 엄청나게 치명적이진 않다!! 흡혈귀라 불길 속성에 약하니 명심하는 것이다!! 음... 아마 흑마법 '파이어' 를 쓰는 임프가 주변 어딘가에 있을텐데... 있으면 도움이 된다! 아직 풋내기 용사라면, 좀 더 수련을 해서 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