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칼분석

라임
・마물명: 슬라임 아가씨

・분류: 슬라임

・가입시기: 소니아를 파티에 들인 후 일리아스빌 동쪽의 독소에서

 

・일러스트레이터 : 健康クロス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
  (직업) 시프2 / 슬라임2

 

 

 

 

・고유 어빌리티: 부메랑이 정말 좋아
- 부메랑 장비가능 
- 투척기술, 점액기술 사용가능 
- 투척기술 위력 1.3배 
- 미끈미끈 상태의 적에게 투척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점액기술(공격계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슬라임이라는 종족 자체가 내성이 매우 불안해서 전면에 세우고 키우려면 손이 많이 간다. 가장 빠르게 파티에 가입하는 시프라는 점을 이용해서 최초 가입시부터 하드 잡 리스트를 끼워주고 시프 레벨을 일찍 올려서 시나리오 진행 중 자물쇠따개로 쓰는 방법도 있지만...

고유 어빌리티인 부메랑 관련 특기를 살려서 키우고 싶다면 메가 슬라임과 모험가를 목표로 키우는 것이 어울리겠지만, 종족적으로 능력치가 높지 않아 전투원으로서 기대치는 낮은 편. 장래에 메가 슬라임의 분열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할 거라면 아이템처럼 능력치에 의존하지 않고 행동 횟수로 파티를 보조해줄 수 있는 직업이 좋을지도.

 

아니면 일찍부터 병사 레벨을 올려서 직업 레벨9에 배우는 방패 착용가능 어빌리티를 통해 부족한 내구도와 내성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다. 중장에서 해금된 기가 슬라임의 새로운 분열 스킬은 새롭게 화제가 될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었지만 정작 그러한 강력한 스킬도 슬라임과 함께 다른 종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에게 더 큰 특혜가 됐을 뿐 슬라임 종족 특유의 무른 내성은 해결되지 않아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아이템 셋팅

 

 

-> 고유 어빌로만 해도 혼돈 기술이 쌍으로 혜택을 보는 덕에 미궁 강보스들이 전혀 두렵지 않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볶음밥(105), 자이안 스튜(140), 파르페(180), 어린이 런치(210), 스끼야끼(210) 등
・호감도 보상: 부메랑(10), 슬라임 코어(100), 부메랑의 책(500), 미끌미끌의 인(2000)
 

앨리스나 일리아스 이상으로 식성이 좋아 이것저것 잘 받아먹고 호감도도 잘 오른다. 뼈나 돌맹이 정도만 피하면 잡초나 독버섯으로도 호감도가 오를 정도.

 

 

 

 

고유 이벤트 

일리아스빌에서 라임을 파티에 넣지 않으면 이후로도 전투로 다른 몬무스를 동료로 삼을 수 없다. 설정상 마물을 동료로 삼기 위해서는 마물을 이해해주는 인간임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라임이 동료로 들어오게 되면서 그 조건이 충족된 듯. 게임 초반의 포켓마왕성을 받는 이벤트도 라임이 파티에 들어오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그러니 일리아스빌 나오면서 귀찮다고 스킵했다간 큰 코 다친다. 주회차 플레이를 하거나, 일부러 마왕성 없이 하는걸 좋아하는 고인물이 아니라면 곱게 독소에 있는 라임을 구해주도록 하자. 

 

 

 

그 외
뒷산의 슬라임들이 "나쁜 슬라임 아니야, 착한 슬라임이야"라고 말하는 부분이나 부메랑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인기 RPG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의 설정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드래곤 퀘스트5의 슬라임 동료가 부메랑을 무기로 장비할 수 있었기 때문인 듯.
 

덤으로 몬무퀘 세계에서 슬라임과 민달팽이가 사이가 안 좋다는 설정을 잘 표현해주는 캐릭터. 민달팽이 삼인방과 고유 회화가 있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우사, 메르크, 엘리자베스, 메르티, 베스, 비타에, 그랜드노아 여왕, 보니, 슬라이미즈, 마쥬

 

 

 

 

 

 

 

 

 

라임 & 우사

【라임】
와아, 우사쨩이다─♪

【우사】
우사우사~♪ 오늘도 인간 100명 정도 납치해버렸다구~♪

【라임】
우사쨩, 굉장하다─ !

 

 

 

 

 

 

 

 

라임 & 메르크

【라임】
와아, 민달팽이다……

【메르크】
와아, 슬라임이다……

【라임】
따라하지마─ !

【메르크】
따라하지마……

 

 

 

 

 

 

 

 

라임 & 엘리자베스

【라임】
와아, 엄청 큰 민달팽이다……

【엘리자베스】
뭐야, 이 애는…… 먹어버린다?

【라임】
와아, 오지마!

【소니아】
야, 괴롭히지 마!

 

 

 

 

 

 

 

 

라임 & 메르티

【라임】
와와와, 민달팽이 보스다……

【메르티】
보스 같은 말 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구요. 
같은 미끌미끌 동료잖아……

【라임】
나, 미끌미끌거리지 않아! 부들부들이야!

【메르티】
미끌미끌……

【라임】
부들부들……

 

 

 

 

 

 

 

라임 & 베스

【라임】
와아, 베스쨩이다~♪

【베스】
슬라임쨩, 야호~♪

【라임】
부들부들~♪

【베스】
부들부들~♪

 

 

 

 

 

 

 

 

 

라임 & 그랜드노아 여왕

【라임】
여왕님~! 작은 메달 찾았어~!

【그랜드노아 여왕】
어디어디…… 이런, 이건 아니네요.
병뚜껑인 것 같습니다.

【라임】
뭐야…… 실망……

【그랜드노아 여왕】
……그렇지만 저는 병뚜껑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비스킷이랑 교환하죠.

【라임】
와아~ 고마워~!

【소니아】
상냥하시네요, 여왕님.

【그랜드노아 여왕】
아뇨, 나름대로 희귀한 것이었으니. 
64년제, 게다가 델리아 공방제 뚜껑은 꽤나……

【소니아】
(진짜로 모으고 있었구나……)

 

 

 

 

 

 

 

 

라임 & 비타에

【라임】
어라, 너도 슬라임이야? 왠지 몸이 이상한데……

【비타에】
이 점액 부분이 본체이므로, 슬라임계입니다.
기계 몸은 외장유닛이에요.

【라임】
왠지 굉장하다! 나도 그거 갖고 싶어~♪

【비타에】
제 개체정보에 적응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슬라임은 사용할 수 없어요.

 

 

 

 

 

 

 

라임 & 보니

【라임】
두목~! 앞으로~!

【보니】
음, 라임은 언제나 기합이 들어가있구나! 감심, 감심!

【라임】
와아~!

【보니】
다른 단원도 좀 더 나한테 경의를 표해야 한다. 
특히, 그 궁시렁궁시렁 부단장이……

【아셰르】
아가씨…… 궁시렁궁시렁 부단장이라니 누구 말입니까?

【보니】
와앗! 도망가자~!

【라임】
도망가자~!

【아셰르】
어휴, 정말이지……

 

 

 

 

 

 

 

 

라임 & 슬라이미즈

【라임】
와아, 동료가 잔뜩 있다~♪

【퍼플 슬라임】
우후훗, 귀여운 동포로군요.
함께 놀까요?

【그린 슬라임】
같이 부들부들 하자♪ 
부들부들~♪

【라임】
부들부들부들~♪

【블루 슬라임】
부메랑으로 놀자……

【레드 슬라임】
부메랑♪ 부메랑♪

【라임】
부메랑♪ 부메랑♪

 

 

 

 

 

 

 

 

라임 & 마쥬

【라임】
뭐야 그거! 큐브……?

【마쥬】
슬라임을 잘 굳혀서 큐브 상태로 한 겁니다. 
위에 올라타서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거에요♪

【라임】
나도 해봐야지!

【라임】
……와와와, 잘 못 하겠어…… 
몸이 네모낳게 되어버려……

【마쥬】
요령이 있으니까, 연습해보세요♪

 

 

 

 

 

 

 

전투 중 회화

"이 근처는 물이 깨끗해서 좋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선이야♪" "민달팽이 싫다……" "부메랑♪ 부메랑♪" "있잖아…… 뭐였더라?" "동쪽의 광산에서는 말이지, 가끔씩 철이 나올 때도 있다고 들었어." "날씨가 좋은 날은 강에서 생선을 잡아♪ 실수로 강에 흘러가버리는 동료도 있어." "우리들은 말야, 평소에는 분열해서 늘어나. 하지만 남자의 정자가 있으면 수정란으로 늘어나는거야♪" "슬라임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대. 처음엔 약해도 경험을 쌓으면 굉장해지는거야♪" "열심히 수행하면 에르베티에님처럼 될 수 있으려나?"   "슬라임은 부드러우니까 충격을 잘 받지 않아. 그래서 방어력은 정말 높아♪" "그렇지만 태워지거나 얼려지거나 하는 것에는 정말 약해…… 전기 찌릿찌릿도 하지 마?" "부들부들…… 돈 줄게. 난 별로 쓰지 않으니까♪" / 획득: 돈 "저기, 이거 줄게♪ 내 몸의 일부야♪" / 획득: 부들부들 젤리 "와아, 내 부메랑 줄게~♪ 친구의 표시야~♪" / 획득: 부메랑 "저기, 돈 좀♪ 마을가게 과자 사먹고 싶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와아♪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됐어, 일해서 벌거야……" (－) (돈이 없다) → "…………" / "돈 갖고 있지 않구나…… 왠지 미안……" "생선 갖고 싶은데~♪" / 요구: 생선 (▲) 생선을 준다 → "와아♪ 생선이다~♪" (－) 주지 않는다 → "생선 먹고 싶었는데……" "저기, 비스킷 먹고 싶은데~♪" / 요구: 비스킷 (▲) 비스킷을 준다 → "와아♪ 비스킷이다~♪" (－) 주지 않는다 → "비스킷……" "부들부들~♪ 너는 슬라임 좋아해?" (▲) 좋아 → "나도 인간 정말 좋아해~♪" (▼) 싫어 → "나도 인간 싫~어……" "저기 있잖아, 야채랑 생선, 어느 쪽을 좋아해?" (▼) 야채 → "그렇구나, 민달팽이 같다……" (▲) 생선 → "나도 생선 정말 좋아해~♪" "슬라미쨩이랑 싸웠어…… 화해하는게 좋을까?" (▲) 화해하자 → "응! 화해할게!" (▼) 방치하자 → "부들부들……" "있잖아, 나랑 같이 부들부들하자♪" (▲) 부들부들한다 → "와아♪ 부들부들……♪" (▼) 부들부들하지 않는다 → "됐어, 혼자서 부들부들할거야. 부들부들…… 부들부들……" "부들부들…… 생선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 머리가 좋아진다 → "맞아~♪ 똑똑해지는거야~♪" (▼) 바보가 된다 → "나, 바보 아니야!" (▼) 세계가 붕괴한다 → "우와앙! 무서워~!"

 

 

 

 

 

 

마물 도감

전신이 슬라임으로 구성된 점체계 몬스터. 약한 몬스터라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능력은 위협적. 허약한 모험자는 데미지를 입히는 것 자체가 힘들어 고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낙천적이면서, 딱히 인간을 적대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 남성의 정액을 주식으로 하고 있어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남성을 찾아내면 덤벼들어서 정액을 쥐어짜려고 한다. 점액질의 몸으로 남자의 온몸을 감싸고, 남성기를 점액으로 애무해 사정시켜서 나온 정액을 양분으로 빨아들인다. 이 착정행위는 몇 번이고 계속 반복되는데, 일단 잡혀 버리면 최소 10번 이상은 사정당하게 될 것이다. 정액을 심하게 쥐어짜인 남자는 대부분의 경우 그대로 풀려나지만 마음에 들게 된 경우에는 둥지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또한 동료를 늘릴 때에는 분열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그 때도 인간의 정액이 필요한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차암 빨리도 여기로 와버렸네요…… 슬라임에게 쓰러지다니 얼마나 한심한 용사입니까. 슬라임 아가씨는 결코 두려운 적이 아닙니다.  레벨1로 평범하게 싸우더라도 한 마리 상대라면 고전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구속되면 의외의 데미지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HP를 15 이상 확보해두는 것에 유의합시다. 레벨1로 두 마리를 상대하는건 조금 어려울 겁니다.  산정상까지 절반쯤 진행하고 나면 두 마리가 출현하니 주의하세요. 레벨2까지 올리면 여럿 상대라도 송사리나 마찬가지.  녀석들이 좋아하는 부메랑으로 날려버리세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나는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