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내성 물리 100% / 쾌락 200% / 불꽃무효 /얼음 100% / 번개 100% / 바람 100% 땅 100% / 물 100% / 성 100% / 암 100% / 바이오 100% / 음파 100%
・드랍 아이템 - 힘의 씨앗, 용의 이빨, 프리즘 플레이트
보스 캐릭터로서 앨리스 루트라면 싸우지 않고 물러나지만,일리아스 루트라면 샐러맨더 격파 후 연전으로 싸우게 된다.
뼛속까지 무인 캐릭터답게 쾌락기술이나 방해스킬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검기술과 얼어붙는 파동만을 사용해 공격해온다. 검기술들의공격력이 높아서 정면으로 공격을 주고받으면 제법 아프지만 쾌락계상태이상에 어이없을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황홀이나 유혹, 실금 같은상태이상으로 발을 묶어놓고 공격하면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미끌미끌과 민감을 걸 수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둘 다 걸어서쾌락 데미지를 폭발시킬 수도 있다.
전투 중 회화
"자, 덤벼라!"
"말은 필요없다……!"
"네 실력을 보여봐라!"
"전장의 검에 미혹은 없다!"
"그저, 벨 뿐!"
"내 검은 쉽게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
"나의 검은, 불길의 검!"
"마검사의 칼날을 그 몸으로 맛보아라!"
"내 검이 향하는 앞에는…… 아니, 이젠 헤매지 않는다!"
"내게도 부하가 있다. 멋대로 방을 재배치해온다……"
"이걸 가져가라, 내게는 쓸모없는 것이다……" /획득:돈
"이것으로 번뇌를 끊어라……" /획득:탈음약
"부하에게 받았지만, 달콤한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획득:초콜렛
"연전 때문에 검의 손상이 심하군. 수리하고 싶지만, 돈이 없다……" /요구:돈 (▲) 돈을 준다 → "적을 돕다니…… 제법 대담하군."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그럼 됐다." (-) (돈이 없다) → "……서로 돈으로 고생하는군."
"전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그게 무엇인지, 너는 알고 있나?" (▲) 명경지수 → "흠…… 말할 필요는 없겠군." (▲) 칙천거사 → "이미 선경의 영역인가……?" (-) 천상천하유아독존 → "크게 나왔군…… 입만큼 검도 살아있기를 바란다만."
"전설의 대장장이라는 인간이 존재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인지 들은 적 있나?" (-) 모른다 → "음…… 역시 간단하게는 발견되지 않는군. 직접 찾을 필요가 있겠군……" (-) 우리네 꼬맹이 용 → "뭐라고, 꼬맹이가……!? 하지만 소문으로는 인간이라던데……" (▼) 나다! → "너는 아니다!"
마물도감
마왕군 사천왕 중 한 명인 용인족 마검사. 오로지 검으로 살아가는 고고한 무인이며 불꽃의 힘을 다루는 검기술은 세계에서도 견줄 자가 없을 정도다. 마왕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마왕군에서도 최강임을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도 정신을 존중해서 쓸데없는 살생이나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용인족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잡식이며, 남성의 정액을 좋아하는 주식으로 삼는 경우는 적다. 그란베리아도 평상시는 평범한 식사로 해결하는 듯하다. 하지만 전투로 기분이 고조된 뒤에는 패배한 남자를 무심코 희롱해버릴 때도 있는 것 같다.
또한 용인족의 정조관념은 대단히 강해서 자신이 인정한 강자와밖에 성교하지 않는 것 같다. 오로지 검 솜씨를 연마해온 그란베리아로서는 인정할만한 상대를 찾는 것도 상당한 고생일 것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그란베리아 1차전 (콜로세움) 그란베리아의 발밑에 굴복했습니까…… 아니, 발에 굴한 거였군요. 그란베리아는 이전의 알마 엘마전과 달리 진심으로 도전해옵니다. 적정 레벨이라면 틀림없이 승산은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쪽 파티에는 알마 엘마가 있습니다. 적은 쾌락 속성이 약점이므로 쾌락기술 위주로 공격합시다. 알마 엘마가 분전하면 그다지 노고는 없을 겁니다. 어쨌든 쾌락기술을 통한 공격에 전념하도록.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머지않아 반드시, 그 자를 자력으로 격파할 수 있도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