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내성 물리 100% / 쾌락 200% / 불꽃 50% /얼음 50% / 번개 100% / 바람 100% 땅 100% / 물 100% / 성 100% / 암 100% / 바이오 100% / 음파 100%
・드랍 아이템 - 엘릭서, 용의 이빨, 프리즘 팽
보스 캐릭터로서 흑의 앨리스의 부하로 움직이면서 퀸 알루라우네를 세뇌시켰던 장본인. 불꽃과 얼음이 특기인 용족으로, 불꽃과 얼음 속성의 짐승기술과브레스로 공격을 해온다. 그 밖에도 꼬리 휩쓸기 등의 스킬도 사용하며불꽃과 얼음 두 속성에 약점을 가진 멤버가 있다면 악세사리 등으로대비를 해두어야 할 것이다. 얼음 속성은 프리즈를 유발하기도 해서은근히 골치를 썩인다.
용족답게 쾌락 속성에 약하고 쾌락 상태이상도 제법 잘 통하는 편이니이쪽에 능한 아군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전투 중 회화
"나는 용맹스러운 용! 자아, 모조리 파괴해주마!"
"이 세계, 인간이 상당히 증가했군…… 필시 파괴하는 보람이 있을 것 같구나."
"이 세계수도 모조리 파괴해주마!"
"나의 불길로 뼈까지 불태워주마! ……조금 아까우려나?"
"나의 눈보라로 얼음 조각으로 만들어주마! ……그렇지만 나중에 쥐어짤 때 나도 얼겠군."
"크크크…… 내게 굴복하거라!"
"네 정액을 쥐어짜주마!"
"이 두 마리의 뱀은 나의 종복. 탐욕스럽게 남자의 정액을 모조리 빨아먹는다!"
"코아틀도 고양이도 손오공도 한심하군…… 우리 고대종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마!"
"사쟈 님이야말로 나의 주군! 흑의 앨리스에겐 부활시켜준 빚을 갚을 뿐이다."
"용돈을 주마……" / 획득: 돈
"이 약을 주마……" / 획득: 영약
"내 이빨을 주마……" / 획득: 용의 이빨
"이 시대의 돈을 받아보도록 할까……"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친절한 인간이 다 있군……"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쓰러뜨려서 빼앗을뿐……" (-) (돈이 없다) → "……가진 돈이 없는 건가?"
"고기가 먹고 싶군……" / 요구: 고기 (▲) 고기를 준다 → "친절한 인간이 다 있군……"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쓰러뜨려서 빼앗을뿐……"
"그 음식은…… 햄버거라고 하는가? 꼭 맛보고 싶군……" / 요구: 햄버거 (▲) 햄버거를 준다 → "친절한 인간이 다 있군……" (-) 주지 않는다 → "그렇다면 쓰러뜨려서 빼앗을뿐……"
"왜 내가 퀸 알루라우네를 세뇌했는지 알겠나?" (-) 식물이 싫어서 → "하하하, 재밌는 말을 하는군! 뭐, 야채는 안 좋아하지만!" (▲) 흑의 앨리스의 지시 → "그 말대로다! 꽃의 여왕의 난심은 정사의 필연이라고 했던가……" (▼) 기분이 언짢아서 그랬다 → "내가 거기까지 어리석을 것 같나……? 지금이 가장 기분이 언짢다!"
"나는 불꽃과 얼음, 양쪽 브레스를 모두 뿜을 수 있다. 너는 어느 쪽이 취향이지……?" (▲) 불꽃 → "그렇다면, 마음껏 불타거라!" (▲) 얼음 → "그렇다면, 마음껏 얼어붙어라!" (-) 둘 다 → "사치스럽구만…… 어느 한 쪽만은 안 되는가?"
"내 종족이 무엇인지 알겠나……?" (-) 요마 → "틀리진 않았지만, 그걸론 충분치 않다. 나는 요마, 용, 라미아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 용 → "틀리진 않았지만, 그걸론 충분치 않다. 나는 요마, 용, 라미아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 라미아 → "틀리진 않았지만, 그걸론 충분치 않다. 나는 요마, 용, 라미아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 전부 → "그렇다! 나는 요마, 용, 라미아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다!"
"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나?" (▼) 없다 → "흥, 시시한 녀석이군……" (▲) 카지노에서 졌을 때 → "좋다, 그렇다면 부숴버리거라!" (-) 옷장 모서리에 새끼 발가락을 찧었을 때 → "너는 그까짓 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가……? 조금은 인내를 배우거라."
"그나저나…… 스핑크스는 건강히 잘 있나?" (-) 피라미드에 은거 → "흥, 여전하구만……" (▲) 건강하게 발광 → "호오, 재미있군! 녀석도 드디어 남편을 잃은 슬픔에서 회복된 건가!" (-) 죽었다 → "뭐라, 스핑크스가 죽었는가……? 지금쯤 저 세상에서 남편과 사이좋게 있겠구만."
마물도감
태고에 존재했다고 하는 전설의 사룡. 뱀과 드래곤의 힘을 몸에 지니고 있어 절대적인 힘을 자랑했다고 여겨진다. 또한 마력에도 뛰어나서 특히 마안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흑의 앨리스의 힘에 의해 수백년만에 현세에 부활해, 명령에 따라 세계수에서 퀸 알루라우네와 식물마물들을 세뇌하고 있다.
성격은 잔인하며 패배한 자를 희롱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자신의 몸의 일부인 뱀으로 남성기를 희롱하는 것 외에도 거체에 갖추어진 여성기로 강제로 범해오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아지 다하카와 성교해버리면 굉장한 쾌락을 맛보면서 그 질내에 정액을 모두 흘려버릴 것이다. 남자가 죽을 때까지, 그 가혹한 교미가 계속되는 것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왜 아지 다하카가 당신의 앞에……? 이미 사라진 요마와 왜 싸우고 있는 겁니까…… 아지 다하카는 강력한 불꽃이나 얼음 브레스를 뿜어옵니다. 물리공격력도 높아 매우 위험한 상대로군요. 불꽃 속성과 얼음 속성에는 강하므로 사양하도록 합시다. 다만 쾌락에는 약하니 적극적으로 쾌락기술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퀸 알루라우네의 세뇌라…… 들어본 적이 있는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