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칼분석

캐스터
・마물명: 선인장 아가씨

・분류: 식물

・가입시기: 사바사 사막 및 은혜의 오아시스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0
  (직업) 사냥꾼10  /  마물사7
  (종족) 알루라우네9

 

 

 

 

 

 

 

・고유 어빌리티: 따끔따끔 선인장
- 채찍기술, 식물기술 사용가능 
- 바늘스킬 위력 1.3배 
- 바늘스킬 SP소비 0.5배 
- 카운터율 75% 업 
- 마성의 가시로 카운터

 

 

 

 

・고유 스킬컷인: 채찍기술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이벤트	불꽃 데미지 반감	방어 어빌리티	받는 불꽃 속성 데미지가  1/2이 된다				10

 

 

 

 

 

파티 멤버로서
알루라우네 종족은 대부분 불꽃 속성을 약점으로 갖고 있지만 캐스터는 고유 이벤트를 통해 불꽃 데미지 반감 어빌리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부담스러운 약점을 쉽게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캐스터만의 차별화되는 점.
 

침을 이용한 스킬이란 와루라우네로 배울 수 있는 '마성의 가시'와 피안의 마화로 배우는 '저승의 가시' 두 가지. 데미지딜링 면에서는 크게 기대할 수 없지만 효과 부가가 붙어있으므로 종족 특성으로 지니고 있는 통상공격 상태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카운터로 나가는 공격에도 상태이상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거는 아이템을 더 들려주어도 재미있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식물계의 최대 약점인 불을 아예 무효화가 아닌 흡수하여 체력으로 회복시키도록 만듦. 이걸로 이제 그란베리아나 하피와도 대적할 수 있게 함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볶음밥(105),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파이어 뷰트(10), 화려한 매니큐어(100),패럴라이즈 체크(500), 눈멈의 인(2000)
 

과일과 야채 등 채식하는 타입, 그 밖에는 달 것을 좋아한다. 빵 종류는 천하다며 받지 않고 면류나 덮밥도 볼품없다며 안 먹는 등 가리는 것이 제법 많다. 요리 중에선 볶음밥이나 오무라이스 같은 것들은 반응이 좋다.

 

 

 

 

 

 

고유 이벤트 
일리아스빌에 심어진 선인장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캐스터를 데리고 일리아스빌의 선인장을 조사하면 심어진 선인장을 옮겨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사바사 사막에 있는 은혜의 오아시스로 가서 적절한 위치에 심어주면 금바늘 3개, 선인장의 가시 2개 등, 몇 가지 아이템과 함께 캐스터가 방어 어빌리티 불꽃 데미지 반감을 습득하게 된다.

 

참고로 선인장은 여기에 있다. 필자는 1회차때 이걸 못찾아서 10분간 고생했다. 

위에 사진은 이미 이벤트를 마쳐서 그런거고, 수행 안하면 이렇게 선인장 있음.

 

 

 

 

 

그 외
알루라우네의 일종으로 나름대로 고귀한 품종이라는 것 같다. 좋아하는 선물이나 말투 같은 곳에서도 그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드러난다.  품위있고 부드러운 언행과는 정반대로 인간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가학심 강한 성격도 갖고 있다.
 

포켓마왕성 게시판을 통해 볼 수 있는 고유 이벤트에서는 야생 선인장과 대화하기도 한다. 기합과 함께 힘으로 선인장을 들어다 뽑는 모습이 재밌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플레시아(+일리아스), 멜론, 요코, 에바

 

 

 

 

 

 

 

 

 

 

캐스터 & 플레시아 (+ 일리아스)

【캐스터】
조, 좀…… 냄새가 나니까, 접근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플레시아】
도도하게 구는 선인장…… 특농의 향기를 맛보세요……

【캐스터】
우우웃…… 공기가 노랗다…… 앞이 안 보여……

【일리아스】
그만두세요…… 저는 코로 숨을 못 쉬겠습니다……

 

 

 

 

 

 

 

 

 

 

 

 

캐스터 & 멜론

【멜론】
선인장씨, 맛있는 수박 어때? 자, 줄게♪

【캐스터】
우물우물…… 달고 맛있네요. 
그럼, 답례로 선인장을 드리겠습니다……

【멜론】
우물우물…… 아얏! 가시 박혔다!

【캐스터】
머, 먹어버렸습니까……

 

 

 

 

 

 

 

 

 

 

 

캐스터 & 요코

【캐스터】
어머, 책의 요정씨. 추천하는 연애 소설은 없나요……?

【요코】
이  『노아의 바다』 는 어떻습니까……?

【캐스터】
어머, 이건…… 참으로 과격한…… 우후후훗……

【요코】
우후후후훗……

 

 

 

 

 

 

 

 

 

 

 

캐스터 & 에바

【에바】
선인장의 가시는 돈이 되는거죠……♪

【캐스터】
앗, 잠깐…… 
가시를 뽑지 말아주시겠습니까……?

【에바】
……아얏! 움직이니까, 찔려버렸잖아……

【캐스터】
죄송합니다…… 
……라니, 내가 나쁜겁니까?

 

 

 

 

 

 

 

 

 

전투 중 회화

"저는 이래뵈도 알루라우네의 일종. 회복마법은 자신있어요, 후훗……" "저는 고귀한 품종의 선인장…… 근처의 다른 야생종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유사교미를 실시하는 식물족. 착정구멍에 페○스를 삽입시켜, 정자를 빨아들여 수정합니다." "예쁜 꽃에는 가시가 있다는 말…… 물론, 제게도 가시는 잔뜩 있어요." "이 가시는 근거리라면 발사도 할 수 있어요. 편리하죠, 우후훗……" "사막은 생존경쟁이 격렬한 곳…… 이 가시도 그런 분쟁을 위한 것입니다." "이 담쟁이 덩굴도 제대로 된 무기에요. 가시도 붙어있어서 꽤 아프다고요…… 후훗." "인간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좋아해요…… 이 가시 몸으로 안아주고 싶네요…… 후훗." "이 사막에서는 수분 보급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체액도 잔뜩 짜드릴게요……" "선인장이니까 안에 수분을 모아두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수분 보급은 중요합니다." "모처럼의 만남, 돈을 나눠드리겠습니다. 마음대로 사용해주세요." / 획득: 돈 "어머, 가시가 빠져버렸네요. 모처럼이니 드릴게요……" / 획득: 선인장의 가시 "석화는 몹시 무서운거에요. 걸렸을 때는 이것을 사용해주세요." / 획득: 금바늘 "이 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주실까요…… 돈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요구: 돈 (▲) 돈을 준다 → "당신은 친절한 분이네요…… 후훗, 마음에 들었어요." (－) 주지 않는다 → "과연, 그게 저에 대한 마음……"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가진 돈이 없군요. 그래서는 드러낼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어머, 꽤나 굵은 야채…… 그 무우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 요구: 무우 (▲) 무우를 준다 → "당신은 친절한 분이네요…… 후훗, 마음에 들었어요." (－) 주지 않는다 → "과연, 그게 저에 대한 마음……" "건조지대에서는 눈이 말라버려요……  안약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요구: 안약 (▲) 안약을 준다 → "당신은 친절한 분이네요…… 후훗, 마음에 들었어요." (－) 주지 않는다 → "과연, 그게 저에 대한 마음……" "후훗,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네요……" (－) 그 말대로다 → "그렇지만 당신은 이 지방 태생이 아니지요? 너무 좀 덥지 않습니까……?" (－) 너무 덥다 → "당신은 이 지방이 태생이 아닐테니. 그럼 좀 지내기 어렵겠지요……" (▲) 춥다 → "어머나, 어쩜 뜨거운 분…… 조금 동경하게 되네요." "이 선인장 안에는 무엇이 모여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정액 → "그렇게 충분하게 정액이 있다면 기쁘겠습니다만…… 유감, 정답은 수분이에요." (▲) 수분 → "정답…… 이 안에 있는 것은 충분한 수분. 사막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궁리가 필요해요." (▼) 대변 → "아아, 어쩜 역겨운…… 당신과 같은 천한 분은 거꾸로 묻혀버리세요. "선인장의 꽃말은 몇개인가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가씨', '숨겨진 열의', 그리고……" (▲) 고독한 애정 → "후훗, 꽤나 시인이시군요…… 틀렸습니다만 멋지네요." (▲) 시들지 않는 사랑 → "후훗, 정답이에요. 대단히 박식하시군요, 멋진 분……" (▼) 사령의 내장 → "아아, 어쩜 역겨운…… 당신도 사령이 되어버리세요." "나의 포옹, 받아 보고 싶습니까? 물론 가시가 박혀버립니다만……" (－) 싫다! → "어머, 무정한 회답. 여성에게 창피를 주다니 못된 분……" (▲) 조금이라면…… → "후훗, 이리오세요…… 상냥하게 해줄테니까." (▲) 안아줘! → "어머나, 정열적인 권유. 그렇다면 마음껏……" "선인장이라는 것은, 너무 돌봐줘도 시들어버리는 것…… 여자의 마음도 그렇지 않나요?" (▲) 그럴지도 모른다 → "후후훗, 솔직하네요…… 당신에게, 좋은 만남이 있기를." (－) 그렇지 않다 → "후훗, 믿을 수 없습니까……? 당신의 꽃을 말려죽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를." (▼) 나도 그렇다 → "귀찮은 남자군요……"

 

 

 

 

 

 

 

마물 도감

알루라우네계의 아종인 선인장 몬스터. 매우 좋은 환경에서 자란 품종으로 보이며, 품위있고 부드러운 언행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 태도와는 정반대로 기학심이 강하며, 가시 돋힌 몸으로 먹잇감을 껴안아 고통으로 일그러지는 모습을 즐기는 것 같다.   양분 보급 시에는 포옹한 남성의 페니스를 하반신의 선인장에 달린 착정구에 삽입시켜 체액을 착취한다. 착정구의 내부는 몇 겹이나 되는 과육이 꾸불거리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어떤 남자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절정해버릴 것이다. 먹잇감이 된 남자는 가지고 있는 수분을 모조리 착취당해버리고 선인장 아가씨에게 안긴 채 말라붙어버리게 될 것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선인장에게 물을 주다니……  당신은 상냥한 마음씨를 갖고 있군요. 당연히 비꼬아서 말하고 있는 거에요. 선인장 아가씨는 그렇게 귀찮은 공격기술은 없습니다만…… 회복기술을 사용해 자신이나 아군을 치유합니다. 방어력은 높지 않으므로 우선적으로 노려야합니다.  불꽃 속성과 물 속성이 약점이므로 노려서 공격합시다. 식물계이므로 상태이상은 효과보기 어렵습니다.  또 침묵이 들어가도 치유기술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선인장에게 물을 너무 주면 시들어버려요,  물론 당신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