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스테스 칼분석

프리에스테스
・마물명: 알루라 프리에스테스

・분류: 식물

・가입시기: 플랜섹트 마을 분쟁에서 식물족의 편을 들거나, 식물족과 곤충족을 화해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 : デルフィナス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31
  (직업) 마법사10  /  승려10  /  사냥꾼10  /  귀족10  /  백마도사10  /  마물사8
  (종족) 알루라우네10  /  하이 알루라우네7  /  와루라우네7

 

 ※ 여왕 형태 획득 시, 종족에  하이 알루라우네10  /  와루라우네10  /  식충음화10  /  자애의 성화10  /  피안의 마화10  /  비너스 네펜데스10  /  퀸 알루라우네1  추가됨

 

 

 

 

・고유 어빌리티(통상): 치유의 채찍
- 채찍기술, 백마법, 식물기술 사용가능 
- 채찍기술 위력 1.3배 
- 채찍기술 SP소비 0.66배 
- 백마법 MP소비 0.66배 
- 독, 혼란, 마비상태의 적에게 채찍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어빌리티(여왕): 채찍의 여왕
- 채찍기술, 백마법, 왕기술, 식물기술 사용가능 
- 채찍기술 위력 1.3배 
- 백마법 위력 1.3배 
- 왕기술 위력 1.3배 
- 식물기술 위력 1.3배 
- 독, 혼란, 마비상태의 적에게 채찍기술, 왕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처음에는 통상 형태로 동료로 가입하지만 추후 퀸 알루라우네의 영입 이벤트와 함께 여왕 형태가 추가되면서 레벨도 대폭 오른다. 계속 파티에 데리고 다니고 있었다면 중장 레벨 상한에 도달할 정도. 또한 여왕 형태가 되면서 전종 가능한 알루라우네계의 모든 상급종과 최상급종을 마스터하게 되면서 퀸 알루라우네 레벨1을 얻게 된다.
 

통상 형태는 고유 어빌리티나 직업 경력상 힐러 역할이 메인이 되겠지만 채찍기술이나 식물기술로 상태이상을 거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파티를 지원할 수 있다. 승려와 귀족을 마스터하고 있으므로 가입 즉시 법왕으로 전직시켜서 왕기술을 익히게 해두면 추후 여왕 형태로 상시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노려볼만하다.
 

여왕 형태는 백마법과 왕기술, 식물기술에 부스트가 새롭게 추가되지만 그 대신 스킬 소비값 경감 능력은 잃어버리게 된다. SP와 MP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만 있다면 단연 여왕 형태쪽이 좋다고 할 수 있으며 갖가지 스킬로 공격과 회복, 상태이상 지원 등 만능으로 활약할 수 있다.

 

 

 

 

 

 

 

 

 

아이템 셋팅

 

 

-> 혼돈 채찍 기술로 깔아 뭉개 버리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튀김두부(15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파동의 띠(100), 식물기술의 책(500), 권유의 티켓(2000), 의사의 레시피(4000)
  

고기는 거절하는 채식. 그 밖에는 두부나 단것도 먹기 때문에 요리로 호감도를 올릴 수 있지만 빵이나 밥, 기타 요리 종류는 거의 대부분 받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정말 하나하나 선물할 때마다 정신적으로 지쳐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사들이 안쓰럽기까지하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플랜섹트 마을에서 식물족을 이끌고 있는 리더. 차기 퀸 알루라우네로 지목될 정도로 능력있고 식물족으로부터 신뢰도 두터운 듯하지만, 본인은 매일같이 이어지는 격무의 피로로 여러가지로 심한 증세를 앓고 있다. 패러독스로 오면서 가장 불쌍해진 캐릭터를 꼽으라면 만장일치로 프리에스테스가 꼽히지 않을까 싶을 정도.
 

결국 퀸 알루라우네 알루루나의 계략에 넘어가 차기 퀸 알루라우네가 되어버리고 본인도 체념한 듯 받아들인다. 퀸 알루라우네가 되면서 전작에서도 나온 적 있었던 그 스탠딩 그림으로 바뀌며 조르기씬의 종류도 새로운 것으로 바뀐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플로라, 플랜트윈, 알루플랜츠, 디나, 알루루나

 

 

 

 

 

 

 

 

 

 

 

 

프리에스테스 & 플로라

【플로라】
프리에스테스 님, 피곤하십니까……?

【프리에스테스】
예, 약간 마음의 피로가 있어서……

【플로라】
그러시다면, 치유의 아로마에요~♪ 꽃의 향기, 화아아~♪

【프리에스테스】
이건……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후훗, 어째선지 남자의 사타구니를 밟고 싶어졌습니다……

【플로라】
……미약성분이 들어있었습니다.

 

 

 

 

 

 

 

 

 

 

 

 

프리에스테스 & 플랜트윈

【알루라 아룸】
프리에스테스님, 마음과 몸의 건강이 나쁘시다던가…… 
저희들,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프리에스테스】
그만두세요!

【알루라 루티】
이봐, 괜찮아? 마음이 지쳤으면, 다 같이 놀러가자구!

【프리에스테스】
싫어ー!

 

 

 

 

 

 

 

 

 

 

 

 

프리에스테스 & 알루플랜츠

【알루라 보어】
프리에스테스 님…… 괜찮아? 고기라도 먹고 힘내?

【프리에스테스】
내버려두세요!

【알루라 파라솔】
화이팅이에요. 바깥에 산책이라도 해서 기분전환하죠……

【프리에스테스】
당신들이 나를 몰아붙여!

【알루라 파라솔】
파티라도 하자. 프리에스테스 님의 기운을 북돋우는 파티!

【프리에스테스】
세라토닌! 나는 세라토닌이 되고 싶다!

【알루라 머쉬】
우케케케케케케!

【프리에스테스】
우케케케케케케!

 

 

 

 

 

 

 

 

 

 

 

 

프리에스테스 & 디나

【디나】
후훗, 프리에스테스…… 당신도 상당히 고생해온 것 같구나……

【프리에스테스】
정말, 마음의 피로로 악관절통까지 일어난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디나】
(부채질도 안 통할 정도로 고생한 것 같네……)

【프리에스테스】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까? 
나를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까? 
그런건,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프리에스테스 & 라셸

【라셸】
프리에스테스 님, 마음이 굉장히 지치셨다던데요……

【프리에스테스】
그런, 과장입니다…… 
초록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정도에요.

【프리에스테스】
문제는, 나 자신도 녹색 부분이 많다는 건데…… 
내세에는 펭귄이 되고 싶습니다.

【프리에스테스】
그리고 광장은 무섭지 않게 됐습니다.
애초에 광장이 무서웠던게 아니라 시선이 무서웠던 것 뿐이니……

【프리에스테스】
아앗 역시 안 돼, 시야가 어두워졌습니다. 
조명을 끄지 말아주세요…… 왜 빛을 끄는 겁니까?

【라셸】
의사…… 의사 선생님을 불러야 해……!

 

 

 

 

 

 

 

 

 

 

 

 

 

프리에스테스 & 알루루나

【알루루나】
프리에스테스…… 여왕의 임무, 어떻습니까?

【프리에스테스】
알 바입니까.

【알루루나】
알겠습니까, 여왕에게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장소의 분위기를 읽는 능력이 없으면 일류가 될 수 없어요.

【프리에스테스】
하 하 하.

 

 

 

 

 

 

 

 

전투 중 회화

"곤충족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저희들이 온화하게 살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이 땅의 동포들이 고통받게 됩니다." "분쟁은 마음을 거칠게 만듭니다. 마음씨 곱던 알루라우네들까지 폭력적이 되어서……" "분쟁은 비극입니다만…… 침략이나 지배를 받는 것은 더한 비극입니다." "평화를 바라는 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서 이 무익한 싸움을 끝마쳐야하는데……" "의자를 전정해야겠군요…… 너무 자라면 앉기 어려워져버립니다." "식물족 동포를 위해서, 제가 노력해야합니다…… 벌써 일주일 정도 못 잤습니다." "으으, 위약을 먹어야겠어요…… 정말이지 마음의 피로가 끊이지 않습니다." "격무로 매일같이 현기증이 납니다. 아아, 스태미너 수액을 마셔야겠어요……" "여왕이 되면, 좀 더 멋진 의자를…… 어이쿠, 성급한 이야기였네요." "이것을 받아주시길……" / 획득: 돈 "이것을 받아주시길……" / 획득: 영약 "이것을 받아주시길……" / 획득: 후르츠 샐러드 "군자금이 부족합니다. 원조해주실 수 없겠습니까……?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주시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 주지 않는다 → "실례, 무리한 요구였네요……" (－) (돈이 없다) → "……실례, 그쪽도 주머니가 허전하군요." "마시지 않고선 못해먹겠네요…… 부스트 드링크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 요구: 부스트 드링크 (▲) 부스트 드링크를 준다 → "주시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 주지 않는다 → "실례, 무리한 요구였네요……" "격무로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각성제를 받을 수 없겠습니까?" / 요구: 각성제 (▲) 각성제를 준다 → "주시는 겁니까, 감사합니다……" (－) 주지 않는다 → "실례, 무리한 요구였네요……" "리더로서 부하들을 따르게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해야할까요." (－) 상냥하게 대한다 → "그걸로 괜찮은 걸까요…… 불안한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 위압한다 → "그것도 리더에게 필요하려나요…… 어려운 부분이군요." (▼) 목을 친다 → "공포로 통제한다니, 졸책 중에 졸책이겠죠." "차기 퀸 알루라우네로 저를 추천하는 목소리가 많은 듯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어울린다 → "하지만, 스스로도 자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제가 식물족을 이끄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어울리지 않는다 → "그런 말을 들으니 기가 죽습니다만…… ……노력해야겠네요." (▼) 내가 여왕이 될 거다 → "그렇다면 식물 마물이 되어야겠지요. 씨앗을 몸에 심어드리지요……" "어째서 퀸 알루라우네는 저를…… 이 저를 차기 여왕으로 지명한 걸까요?" (－) 강해서 → "힘으로는 아직도 현 여왕에 이르지 않습니다…… 대체 내게는 무엇이 있고, 무엇이 부족한 걸까요." (▲) 신용할 수 있어서 → "그것이 리더의 자질입니까…… 제겐 아직도 힘이 부족합니다만, 노력하겠습니다." (▼) 커넥션 → "설마, 그런……" "당신은 왜 검을 가지고 싸우는 겁니까?" (▲) 평화를 위해서 → "그렇군요…… 확실히, 평화는 힘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싸운다고……? 꽤나 이상한 말이로군요." (▼) 싸움을 좋아해서 → "싸움을 좋아한다니…… 이 얼마나 야만스럽단 말입니까." "꽃은 지기 때문에야말로 아름답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생각한다 → "그렇습니까…… 싫은 사고방식입니다. 찰나주의 같은건 멀리해야해요." (▲) 생각하지 않는다 →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찰나주의 같은건 멀리해야해요." (▼) 지게 해주마 → "어쩜 야만스러운…… 당신이야말로 지도록 하세요!"

 

 

 

 

 

 

 

 

마물 도감

플랜섹트 마을의 식물계 마물을 통솔하는 리더인 알루라우네의 일종. 리더에 걸맞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한 전투능력으로는 용병적인 존재인 카난 자매에게 뒤쳐지는 것 같다.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태도가 정중하지만 프라이드가 높고, 그다지 자신이 직접 남자의 몸에 닿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냥감의 정액을 쥐어짤 때도 다리나 덩굴, 착정화를 이용해 정액착취를 행하는 듯하다. 또한 매우 냉혹한 일면이 있어서 거역하는 자나 적이라고 인식한 상대에게는 자비가 없다. 또한 인간 남자에 대해서도 박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정액을 모조리 쥐어짜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소녀의 외관을 하고 있으면서도 흉악한 일면을 지닌 마물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꽃을 사랑하여 자신의 몸을 양분으로서 바치는 상냥함……  당신은 훌륭한 인간이로군요. 물론, 비꼬아 말하는 거에요. 알루라 프리에스테스는 여러가지 식물기술을 사용해옵니다. 특히 상태이상계 공격이 귀찮군요. 수면 기술에 대해서는 대책을 해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상대는 식물이므로 불꽃 속성으로 공격하는 것이 득책입니다. 저확률이지만 독이 통할 때가 있습니다.  적이 독에 걸리면 체력을 대폭 깎을 수 있으므로 노려볼 가치가 있겠네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그 의자는 내츄럴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만, 불태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