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칼분석

애니
・마물명: 17 페이지

・분류: 고스트

・가입시기: 산 이리아 지하도서관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33% (1/3)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5
  (직업) 마법사10  /  학자10  /  마도사서2
  (종족) 고스트10  /  마서의 서적1

 

 

 

 

 

・고유 어빌리티: 저리는 서적
- 통상공격으로 마비, 쇼크 15% 
- 마본술 사용가능 
- 마비, 쇼크 상태의 적에게 마본술 데미지 4배 
- 마본술 사용시 재료소비무효 50% 
- 기본 회피율, 마법회피율 20%

 

 

 

・고유 스킬컷인: 마본술(공격계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통상공격에 상태이상이 묻어나가는 어빌리티를 갖고 있지만 초기 직업과 종족이 나란히 마도사계/학자계 지향이다보니 초기 상태로는 유효하게 활용할 방법이 적다. 초기 스펙은 마도사서쪽이지만 딱히 마본술을 부스트해주지는 않으므로 이블 미스트로 낫기술을 챙기는 등 다른 활용법을 찾아도 괜찮다.

 

일단은 다른 고스트계와 비교해도 회피율과 마법회피율이 눈에 띄게 높은 편이므로 생존력 높은 마법공격역으로서 입지는 있는 편.

좀처럼 조화가 안되는 고유 어빌리티도 그렇지만 마본술의 쓰기 힘든 점은, 전장에서는 마본술에 필요한 총알인 마도서 페이지를 얻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참고로 가장 빨리 마도서 페이지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중장 그랜드노아의 잡화상. 그래서 그 전까지는 마본술을 제대로 활용할수가 없다. 

 

 

 

 

 

 

 

 

 

 

아이템 셋팅

 

 

-> 앞으로 나오게 될 마본술 딜러 3인방은 모두 셋팅을 이렇게 해주면 된다. 마도서의 페이지가 소모된다는 점만 뺀다면
직업, 종족만으로도 혼돈(종언) 마본술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사기 기술군이다. 미궁을 처음 시작할때 일리아스 루트가 아닌 앨리스 루트라면 이 3인방을 주력으로 쓰면 된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오뎅(35), 나베(35)
・호감도 보상: 엘프의 영약(10), 이어링(100), 저력의 타투(500), 온리 혼(2000)
 

주로 과일과 야채만 먹는 편이며 그 밖에는 거의 받지 않거나 호감도가 잘 오르지 않는다. 요리 중에서는 샐러드 정도 말고는 좋아하며 받는 것이 잘 없기 때문에 한 번에 호감도를 크게 올릴만한 것을 찾기 힘들다. 그 밖에 고고한 이미지라서인지 커피도 좋아하는 것 같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이지적이고 고고한 책의 마물. 소설을 주로 좋아하는 다른 책 마물과 다르게 주로 학술서 종류를 읽는 듯 하다.
책 마물들의 마물명인 '○○페이지'는 잠복하고 있는 페이지를 나타내는 이름이라고 하는데 17페이지 같은 경우는 이름없는 농부의 자서전에 깃들어있던 탓인지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 내 묘사는 둘째치고 책에 잠복해 있다가 책을 연 남자를 덮친다는 설정은 미믹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 느낌. 같은 고스트계이기도 하고.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캔드라, 요코, 코넬리아

 

 

 

 

 

 

 

 

 

 

 

애니 & 캔드라

【애니】
불을 내게 가까이 하지마라……

【캔드라】
안심하세요, 우리들은 동료에요. 
왜냐면 저도, 불이 약점인걸요.

【애니】
불꽃에 자신있는데 약점인건가…… 고생스럽겠군.

【캔드라】
데인져러스하죠?

 

 

 

 

 

 

 

 

 

 

 

 

 

애니 & 요코

【요코】
안녕하세요, 17 페이지…… 뭔가 추천할만한 책은 없습니까?

【애니】
민 박사의 지학논문집 같은걸 추천한다만……

【요코】
…… 책 취미가 맞지 않네요. 
멋진 사랑 이야기 같은건 없습니까?

【애니】
흥미없다…… 허구도 현실도……

【요코】
정말, 쌀쌀맞은 페이지로군요……

 

 

 

 

 

 

 

 

 

 

 

 

 

애니 & 코넬리아

【코넬리아】
어라, 17페이지. 책 정리 좀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애니】
알겠습니다…… 엇, 이 책에는 말라붙은 97페이지가……

【코넬리아】
이쪽 책에는 211페이지가 시들어있습니다. 
슬슬 책을 멀리하는 현상도 심각해지고 있네요……

 

 

 

 

 

 

 

 

전투 중 회화

"젊은이여, 책을 읽어라……" "도서관의 책은 정중하게 읽어라……" "책을 읽을 때 페이지는 접지 말아라……" "최근 책을 손에 드는 사람이 적다…… 우리들의 양식이 되지 않잖은가……" "최근 내 책을 아무도 열지 않는다…… 표지 사기라도 해볼까?" "언어는 시간과 함께 변화한다…… 거기에 이론은 없으나, 따라가는 것도 큰 일이다……" "신경이 쓰인 부분에 선을 긋는 독서 스타일에 참견은 하지 않겠다. 하지만 도서관의 책에는 절대 긋지 마라……!" "책을 읽으면서는 음식은 엄금이다…… 내가 깃든 책을 커피 투성이로 만든 어리석은 자가 있어서 말이지……" "마본술은 마도서의 페이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발동시킬 수 없다. 그만큼, 효과는 매우 높다……" "마본 마물은 몸으로부터 마도서의 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마력의 소비도 상응하게 격렬하지만……" "소년이여, 이것으로 책을 사라……" / 획득: 돈 "만월초를 가져가라…… 주력이 마비되면 전력이 무너질 것이다……" / 획득: 만월초 "내 책의 일부를 가지고 가라…… 이 종이는 마력이 가득차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튼튼하다……" / 획득: 귀중한 양피지 "손상된 페이지를 고치고 싶지만 수복에는 돈이 든다…… 소년이여, 빌려주지 않겠는가……?"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전망 있는 소년이구나……" (－) 주지 않는다 → "그럴 마음이 없다면 무리하게 말하지 않겠다……"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는데 주머니가 썰렁한가. 무리한 말을 했구나……" "소년이여, 수석을 주지 않겠는가……?" / 요구: 수석 (▲) 수석을 준다 → "전망 있는 소년이구나……" (－) 주지 않는다 → "그럴 마음이 없다면 무리하게 말하지 않겠다……" "소년이여, 메아리풀을 주지 않겠는가……?" / 요구: 메아리풀 (▲) 메아리풀을 준다 → "전망 있는 소년이구나……" (－) 주지 않는다 → "그럴 마음이 없다면 무리하게 말하지 않겠다……" "소년이여, 무엇을 찾아 이곳에 왔지……?" (▲) 지식 → "그런가, 그 모든 것은 이 곳에 있다. 원하는대로 지식욕을 탐하거라……" (－) 스릴 → "젊다고는 하나 그것은 감탄할 수 없군…… 불장난도 대상을 골라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 만남 → "이런 장소에서는 책의 마물 밖에 만나지 못한다…… ……설마 그걸 목적으로……?" "소년이여…… 너는 어떤 책이 취향이지?" (▲) 모험물 → "그런가, 그야말로 소년답군. 그리고 지금은 자신이 모험의 주인공이라는건가……" (▲) 학술서 → "그런가, 향학심으로 가득차있는것 같군. 어쩜 바람직한 젊은이인가……" (－) 만화 → "만화는 어리석은 자의 읽을 거리…… 라고 편견을 말하진 않겠다. 하지만 만화 외에도 책의 즐거움은 널려있다." (－) 에로책 → "그 나이대의 젊은이는 책보다는 색인가…… 그럼 여기서 발산시켜주지……" "나의 이름의 페이지 수, 무엇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 잠복하고 있는 페이지 → "그 말대로…… 우리들의 통칭은 깃드는 페이지다. 물론 예외인 자도 있지만……" (▲) 연령 → "그렇다면 나는 17세…… 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군……" (▼) 죽인 사람의 수 → "어쩜 피비린내 나는 발상인가…… 젊은데도 한심하다……"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이 가벼운 몸…… 조금 부피를 늘리는게 좋을 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 그대로도 괜찮다 → "그런가…… 그럼 이대로 있지." (－) 체중을 늘리는게 좋다 → "읽는 자의 재채기로 날아가버리는 나의 불우…… 조금 식사를 늘리도록 하지." (▼) 오히려 다이어트 → "무게를 줄이면 아름답다는 환상…… 비건강한, 나쁜 풍조다." "아무래도 잠복할 책을 잘못 고른 것 같다. 이름 없는 농부의 자전이어서는 아무도 손에 들어주지 않는다……" "상담을 하나 하고 싶은데, 어떤 책에 잠복하는게 좋을 것 같나? 너무 천박한 책은 제외하고, 의견을 부탁하지……" (－) 역사소설 → "흠, 그 정도가 무난한가. 곧바로 적당한 것을 고르도록 하지……" (▲) 마물도감 → "마물도감에 마물이 잠복한다…… 꽤나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구나……" (－) 사전 → "사전은 곤란하다…… 모든 페이지를 찾아보는 사람은 드무니까……" (▼) 성서 → "성서 종류는 깃들기 답답하다…… 게다가 좀처럼 읽지 않는다……"

 

 

 

 

 

 

 

 

마물 도감

책 안에 깃드는  타입의 매우 희귀한 몬스터. 평상시에는 낡은 책 안에 잠복한 채, 책을 연 남자를 책 안으로 끌어들여 먹이로 삼는다. 그녀에게 습격당하면 책 안에 갇힌채 강제로 범해지면서 정액을 쥐어짜이게 될 것이다.   이런 타입의 마물은 먹잇감을 잡을 기회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먹잇감 하나를 잡으면 끝없이 정액을 짜내는 것이 일반적인 생태이다. 책 안은 바깥 세계와 시간의 흐름이 다르므로, 인간의 감각으로 치면 천 년 이상 동안 끝없이 계속 범해지게 된다. 먹잇감의 수명이 다한 다음에는 또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책 안에 숨어든다.   또한 17 페이지라는 기묘한 이름은, 깃들어 있는 책의 페이지 수에 유래한다. 그 생태상 다른 마물과 접촉하는 일도 전무한 탓에 일반적인 의미로서의 개체명은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그런 마물에게 좋을대로 당해버리다니……  당신은 온전히 싸울 마음이 있기는 한가요. 17 페이지는 그다지 강력한 적이 아닙니다.  회피율이 높고 불꽃 마법이나 마비 공격이 귀찮은 정도네요. 고스트 공통의 특징입니다만, 불꽃을 약점으로 갖고 있습니다.  또 적의 불꽃 마법은 침묵으로 막는 것이 가능합니다. 불꽃이 약점인 아군에게는 신경을 쓰도록.  그 외 특별히 신경쓸 점은 없군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가끔씩은 내가 나오는 책도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