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 칼분석

몬퀘, 몬파라에 등장하는 물의 정령 운디네

 

운디네
・마물명: 운디네 -> 자연 4정령 중 하나로 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종족 분류: 요정, 슬라임 -> 페어리 계열

 

・가입시기: 운디네의 샘에서 운디네를 쓰러뜨린다 -> 중장에서 영입가능하며 역시 다굴...

 

・일러스트레이터 : frfr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31 / 직업 : 마법사10, 승려10, 백마도사10 / 종족: 페어리10, 슬라임10, 메가 슬라임10, 치유의 슬라임10

 

 

・고유 어빌리티: 물의 정령
  - 물 속성 공격의 위력이 오른다
  - 백마법, 점액기술, 자연감응 사용가능 (2.20버전) -> 원래는 백마법 없었는데 추가됨.
  - 점액기술, 자연감응의 위력이 30% 오른다
  - 점액기술 정신력 의존 (2.20버전) -> 이걸로 백마법사 계열 상태에서도 점액딜러로 사용 가능해졌다
  - 물 속성을 무효화하고, 상태이상 미끌미끌이 되지 않는다 -> 실프, 놈과 마찬가지로 수 속성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있는 스킬들은 모조리 흡수한다. 에르베티에 전 때  몸빵용으로 써도 좋음
 - 4정령이 모두 파티에 있을 시 능력치 45% 증가 (2.20버전)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마인드 부메랑	전술 어빌리티	투척기술의 위력이 공격력 대신 정신력을 참조하게 된다				2
초기	해일	자연감응	C(魔or精)	적 전체	물		5
초기	대홍수	자연감응	A(魔or精)	적 전체	물		8

+ 타이탈 웨이브 (적 전체 자연감응 S급 물 속성 기술)
-> 퀸 페어리만 배울 수 있는 기술로 주력으로 써도 손색이 없음

 

 

파티 멤버로서
정령답게 페어리 종족을 갖고 있지만, 실프와 놈과는 달리 페어리보다는 슬라임 종족의 경력이 높다. 힐러에 어울리는 초기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고유 어빌리티에 의한 이중 부스트를 통해 자연감응으로 공격에도 가담할 수 있다. 물 속성 자연감응은 정신력을 참조하기 때문에 백마도사 계열 직업으로도 충분히 높은 화력을 낸다. 
-> 실프, 놈에 비해 호전적이며 수월하게 타이탈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물론 통상공격 수 속성을 맞춘 뒤 물리계 점액기술을 쓰는 방법도 있음.
SP만 넉넉하다면 분열을 통해 연속행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운용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좋을 것이다.
-> 게다가 슬라임계열의 연속행동은 정신력이 감소하는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데미지감소 없이 극딜 가능

 

단, 슬라임 특유의 취약한 속성 내성과 상태이상 내성에는 각별히 주의. 페어리 종족으로 운용하는 경우에도 약한 내구력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파티의 회복을 맡아야할 캐릭터가 먼저 무력화당해버리면 답도 없다.
-> 하지만 체력뻥은 4정령 중 ㅆㅅㅌㅊ라 미궁에서 왠만하면 먼저 죽진 않는다

 

 

 

 

 

아이템 셋팅

스토리 : 자연 3속성을 강화시켜주는 네크로노미콘 엘리먼트나 트리니티 스태프, 트리니티 헤븐즈를 추천.
투구는 엘리멘탈 서클릿. 갑옷은 엘리멘탈 로브 악세는 당연 물의 극의서

 

미궁 : 딜러로 쓸 경우에는 트윈스파클, 힐러 또는 백마법 전용 캐릭터로 쓴다면 오메가아데프타스 + 1000과1의 지팡이를 추천한다. 투구는 물 속성을 강화시켜주는 아틀란티스 또는 테라소서러 추천하며 갑옷은 딜러로 쓸 경우 가이아 플라넷, 버퍼로 쓸 경우 영겁의 로브 추천 악세는 테스타먼트 추천
(정령 소환사로 쓸 경우 소환 속공 버프를 걸어줘 선제를 거머쥘 수 있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어린이 런치(140), 유부초밥(15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말랑말랑 젤리(10), 슬라임 코어(100), 포이즌 체크(500), 고동의 반지(2000), 물의 비전서(4000), 물의 극의서(6000)
좋아하는 것은 주로 과일과 야채, 단것들. 고기류도 받아먹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빵과 밥 요리도 먹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호감도 상승폭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 그 밖에도 노아 지방의 요정이라서인지 노아 빵은 좋아하지만 골드의 명물인 크로와상은 천하다며 싫어한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4대 정령 중 물을 맡는 최고위 정령. 슬라임 육체를 지녔으며 슬라임족의 성지인 운디네의 샘에서 머무르고 있다. 물의 정령답게 쿨한 성격으로, 실프나 놈과 달리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며 시련에 진 사람을 가차없이 집어삼키는 냉혹함도 가지고 있다. 마왕군 사천왕인 에르베티에와는 아는 사이이며, 같은 4대 정령인 불의 정령 샐러맨더와는 항상 티격태격하는 사이. -> 쿨한 대사가 많으며 커엽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실프, 놈, 샐러맨더, 제릴, 슬라이미즈

 

 

 

 

 

운디네 & 실프

【실프】
운디네 쨩, 놀자♪

【운디네】
명상 중이야, 나중에……

【실프】
운디네 쨩 안에서 헤엄쳐버리기~♪ 풍덩! 첨벙첨벙~!

【운디네】
시끄러워……

【실프】
꼬르륵…… 꼬르륵……

 

 

 

 

 

 

운디네 & 놈

【운디네】
……………………

【놈】
……………………

【운디네】
같이 명상하고 싶은 거니……?

【놈】
……………………

【운디네】
자고 있구나……

 

 

 

 

 

 

운디네 & 샐러맨더

【샐러맨더】
운디네! 자, 결판을 내겠다!

【운디네】
그 불꽃, 꺼트려서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줄게……

【소니아】
야! 싸우면 안되잖아!

【샐러맨더】
무슨 일갈이…… 우리들의 
투쟁의 불씨조차 지워버리다니……

【운디네】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엉덩이 아래에 깔리겠구나……

 

 

 

 

 

 

운디네 & 제릴

【제릴】
운디네 님, 안녕……

【운디네】
당신은 언제나 한가로이 있구나…… 
그 평온함은 본받고 싶네.

【제릴】
부들부들, 할래……?

【운디네】
다음에, 휴일에 하자……

 

 

 

 

 

 

운디네 & 슬라이미즈

【퍼플 슬라임】
어머, 운디네 님……

【그린 슬라임】
운디네 님, 놀자~♪

【운디네】
동굴로 돌아가면, 다같이 놀죠……

【블루 슬라임】
같이, 부들부들 하자……♪

【레드 슬라임】
약속이야~♪

 

 

 

전투 중 회화

"당신의 힘, 시험해줄게……" "내가 조종하는 것은, 고요한 물의 힘……" "물의 힘은 잔잔하며 고상한 것…… 불의 힘 같은 것과는 달라." "자아, 잔잔한 힘을 내게 보여봐……" "물의 힘, 다시 말해 명경지수의 마음…… 그것을 체득하지 않으면, 전사로서 완성될 수 없어." "샐러맨더와는 생각이 맞지 않아…… 뭐, 서로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은 나도 슬라임족이 되려나…… 어차피 제멋대로인 정령이야." "슬라임의 여왕인 에르베티에와는 구면이야. 가끔씩 이야기하기도 해……" "이곳은 조용해서 편안해…… 바깥에는 별로 나가고 싶지 않구나." "세계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어…… 물의 흐름이 가라앉아서…… 아니, 뒤틀려서……" "이 돈을 가져가도록 해……" / 획득: 돈 "물의 마석을 가져가도록 해……" / 획득: 청수석 "내 점액을 가져가도록 해……" / 획득: 말랑말랑 젤리 "가끔씩은 쇼핑을 하고 싶어…… 돈을 주지 않겠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그럼 됐어……" (－) (돈이 없다) → "……잘 보니 그럴 여유는 없는 것 같네." "성수를 주지 않겠어……?" / 요구: 성수 (▲) 성수를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그럼 됐어……" "물고기를 받도록 할까…… 슬라임 아가씨들한테 먹여줄 거야." / 요구: 생선 (▲) 생선을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그럼 됐어……" "명경지수……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 (▲) 안다 → "그래…… 그렇다면 됐어." (－) 모른다 → "그렇다면 좀 더 경험이 필요하겠구나……" (－) 너와 나다 → "그런…… 걸까? 의미를 모르겠네……" "만약 물의 힘을 손에 넣으면…… 당신은 무엇을 하려나?" (▲) 모험에 활용한다 → "그래……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구나."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욕구가 없는 걸까……?" (▼) 세계를 지배한다 → "당신한테는 힘을 건네줄 수 없어……" "실프랑 제대로 놀아주고 있어……?" (▲) 같이 놀고 있다 → "그래…… 사이가 좋은 것 같구나." (▲) 실프한테 갖고 놀려지고 있다 → "그래, 휘둘리고 있구나……" (▼) 실프로 놀고 있다 →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 "놈이 말하는 것을 들은 적 있어……?" (▼) 물론 → "거짓말은 좋게 봐줄 수 없겠는걸……" (▲) 아니 → "그래…… 정직하구나." (－) …………………… → "……………………" "당신은 물을 더럽히고 있어……?" (▼) 더럽히지 않는다 → "사람은 살아가면서 물을 더럽히는 거야…… 당신은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것 같구나." (▲) 더럽힌다 → "맞아, 사람은 살아가면서 물을 더럽혀…… 제대로 분별하고 있는 것 같구나." (－) 오히려 내가 더러움이다 → "그렇게까지 자신을 비하하지 않아도 괜찮아……"

 

 

 

마물 도감

「운디네의 샘」의 지하 동굴에서 남의 눈을 피해 조용히 사는 물의 정령. 이전에는 인간의 앞에도 모습을 드러냈던 것 같으나 현재는 완전하게 틀어박혀버린 것 같다. 온 세상에서 물을 더럽히고 있는 인간들을 싫어해서 가까워져오는 인간은 가차없이 먹이로 삼아버린다. 운디네의 몸에 휩쌓인 남자는 그대로 정액을 쥐어짜여 점액질 몸에 동화흡수 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을 싫어하는 한편, 옛날처럼 인간과 공존할 수 없을까 하는 미련도 있는 듯하다. 퀸 슬라임인 에르베티에와는 동지이며 신분의 상하관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 서로 깊게 간섭하는 경우도 없는 듯하다.

 

 

 

 

반성회

【샐러맨더】 흥, 그런 천한 슬라임 따위에게 녹아버리다니... 용사 루카, 네놈은 정말 세계를 구할 용사가 맞는거냐?  나와 계약하기도 전에 그 따위 녀석에게 지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어서 검을 들고 일어나라. 녀석은 물의 정령답게 물 속성 공격을 사용하고 점액을 이용한 쾌락 공격도 사용한다.  물리 방어력은 높을 지 몰라도 물 이외의 속성마법은 전부 약점이다. 물론 불에는 강하지만...  때리는 것 보다는 마법 위주로 상대하면 그깟 슬라임 따위 한 주먹 거리도 안 될 것이다.  상태이상은 시공마법 이외에는 잘 통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도 명심하거라.  어서 떠나지 않고 뭐 하는 거냐, 루카?  멍청하고 잘난 체 하는 슬라임 따위는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코를 납작하게 해 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