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 칼분석

리자
・마물명: 가이스트 비네

・분류: 요마, 고스트

・가입시기: 관리자의 탑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frfr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4
  (직업) 마법사10  /  정보상10  /  시마도사10  /  화술사3
  (종족) 요마10  /  고스트10  /  이블 미스트6

 

 

 

 

 

・고유 어빌리티: 말 거는 예술
- 마 기술, 이야기, 시체기술 사용가능 
- 이야기 상태이상발생률 1.15배 
- 이야기 선제발동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유혹의 마안	마기술		적 전체		유혹	5
초기	독의 포옹	시체기술	C(力)	적 개인		구속·독	4

 

 

 

 

 

 

 

 

파티 멤버로서
초기 종족은 이블 미스트지만 요마 종족도 갖고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상급요마나 성마로 키울 수도 있다. 마기술 사용가능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마계로 배운 스킬을 고스트계로 돌아와서도 마음껏 쓸 수 있다.(그 반대는 안 되므로 주의)
 

그대로 화술사 레벨을 올려도 좋지만 초기부터 이야기하기에 속하는 상태이상 스킬은 대부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도사로서 운용해도 좋다. 화술사라면 미믹 종족도 추천. 고유 이벤트를 통해 승천무효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승천에 약점이 있는 고스트계 캐릭터로서는 큰 강점 중 하나.

 

 

 

 

 

 

 

 

 

아이템 셋팅

 

 

 

-> 마 기술을 올려주는 장비가 별로 없다보니.... 애초에 얘는 딜러가 아니라 동료영입용이기 때문에 굳이 전투용으로
써줘야할 이윤 딱히 없다. 아미라처럼 이야기 보조로 쓰거나 꼭 딜러로 써야겠다면 마 기술 + 흑마법 혼용의 위 스샷대로 셋팅해주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계란후라이(15), 파르페(180)
・호감도 보상: 버스트 드링크(10), 매직 오브(100), 컨버트 링(500), 수면의 인(2000)
 

과일이나 야채를 주로 좋아하고 고기는 싫어하는 것 같지만 식성이라기보다는 선물의 모양새를 보고 평가하는 것 같다. 잡초나 돌맹이도 그럭저럭 받지만 호감도를 높게 올려주는 요리는 파르페가 유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중에 그나마 효과가 높은 것은 사자란드 경단.

 

 

 

 

 

 

 

 

고유 이벤트 
마왕성에 있는 리자와 이야기하면 자신의 세계에서 사라져버린 명작, 벤스르의 성녀상을 보고 싶다고 한다. 포치와 리자를 데리고 산 일리아 도서관 1층의 그림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산 일리아 북쪽의 유령 저택 3층의 그림을 확인하면 완료된다.

 

완료하면 리자와 포치가 방어 어빌리티 승천무효를 습득한다. (포치가 동료로 들어와있어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마찬가지로 관리자의 탑에서 아포토시스의 배제를 맡고 있던 몬무스. 전작에서는 크롬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마물이었지만 패러독스에서는 제작이 용이한 덕에 외적을 막기 위해 대량생산 되었다고 한다. 회화의 마물답게 예술을 중시하는 듯한 성격으로, 동료가 된 후에는 자신의 세계에서 사라져버린 명작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림 앞에 데려다주면 같이 온 포치와 함께 그대로 승천한다... 아마도 동화 플란더스의 개의 패러디.
 

전작에서는 섀도 아가씨와 가이스트 비네 둘 다 크롬이 만든 마물이었다. 라 크로와만이 남은 관리자의 탑에 이 둘이 등장하는 이유는...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크롬, 페어리즈, 에바

 

 

 

 

 

 

 

 

 

 

 

 

 

리자 & 크롬

【크롬】
엇, 회화의 망령이군…… 내 저택에도 비슷한 것이 나타났었지.

【리자】
예술과 유령은 궁합이 좋아요…… 
영혼을 그림에 칠하는 것이니까……

【크롬】
아티스트란 그런 것이지. 
자신의 작품에 영혼을 바치는 것……

【리자】
당신, 뜨거운 파토스가 느껴지는군요…… 
겉모습은 땅딸보지만……

 

 

 

 

 

 

 

 

 

 

 

 

리자 & 페어리즈

【페어리즈】
와아, 커다란 그림이다! 낙서해버리자~!

【페어리즈】
꽃도 그려버리자♪ 햇님도 그려버리자~♪

【리자】
그, 그만두세요!
예술을 모르는 무리들이, 무슨 짓을……!

【리자】
아니, 이것도 꽤나 예술적이군요……

【페어리즈】
물 끼얹어버리자~♪

【리자】
그, 그건 안 돼─ !

 

 

 

 

 

 

 

 

 

 

 

 

 

리자 & 에바

【에바】
그러고보니 당신은 얼마쯤에 팔리는거야?

【리자】
팔지 마.

【에바】
있어보이게 하려면, 
포장지라든가 좋은걸로 준비해둬야겠네.

【리자】
그러니까 팔지 마.

 

 

 

 

 

 

 

 

 

 

전투 중 회화

"아포토시스는 예술을 모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저는 영혼을 담았던 예술품…… 뜨거운 파토스가 이 그림에 머물어 있습니다." "잘도 이런 곳까지…… 제가 잠들게 해드리지요……" "지금의 저는 외적을 배제하는 존재…… 아트한 삶은 아니군요……" "일단 저는 언데드입니다만…… 생을 갈망할 뿐인 망령과는 다릅니다." "자아, 제 안으로 오세요……" "자아, 제게 정기를 바치세요……" "실컷 저를 감상하세요…… 그 영혼, 끌어들여드릴테니……" "제게 영혼을……" "아포토시스를 상대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예술에 신경쓰는 사람은, 멸망해버린거군요……" "자금을 원조해드리겠습니다. 그림이라도 사주시길……" / 획득: 돈 "전투의 비축이, 아직 여기에는 남아있습니다. 이미 싸울 수 있는 자도 거의 없는데도……" / 획득: 흑암석 "제 머리카락에도…… 예술의 향기가 나려나요?" / 획득: 유령의 머리카락 "예술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원조할 생각은 없습니까?" / 요구: 돈 (▲) 돈을 준다 → "당신은 예술을 사랑하는군요……" (－) 주지 않는다 → "예술을 경시하는 사람에게는, 대가가 있답니다……" (－) (돈이 없다) → "……실례, 돈이 없는 것 같군요. 당신은 예술을 이해하기에는 이른 것 같네요." "그 야채로부터, 파토스가 느껴집니다. 부디 제게……" / 요구: 양배추 (▲) 양배추을 준다 → "당신은 예술을 사랑하는군요……" (－) 주지 않는다 → "예술을 경시하는 사람에게는, 대가가 있답니다……" "그 풀로부터, 파토스가 느껴집니다. 부디 제게……" / 요구: 메아리풀 (▲) 메아리풀을 준다 → "당신은 예술을 사랑하는군요……" (－) 주지 않는다 → "예술을 경시하는 사람에게는, 대가가 있답니다……" "저의 세계로 오고 싶습니까……?" (－) 가고 싶다 → "그럼, 어서오세요……" (－) 가고 싶지 않다 → "강한 의지를 갖고 있군요……" (▲) 나의 세계에 와라 → "그런 식으로 권유받으면…… 마음이 흔들려버립니다……" "당신은 예술을 존중합니까……?" (▲) 한다 → "과연, 문화인이군요……" (▼) 하지 않는다 → "과연, 야만스러운 감성을 갖고 있군요……" (▲) 예술은 폭발이다! →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 후원자가 되어보시지 않겠습니까……?" (▲) 된다 → "후훗,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 되지 않는다 → "그렇습니까…… 빈약한 감성은, 오히려 불쌍한 것……" (▲) 오히려 파피용이 된다 → "나비……!? 나비처럼 난다고……!? 어쩜 이런 파토스가……!" "예술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 감성 → "삼류일 수록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 (▲) 지식 → "과연, 당신은 제대로 된 문화인인 것 같네요……" (▲) 에로 → "그것도 또한 뜨거운 파토스…… 당신은 본능에 순응하는군요." "당신은 이세계로부터 왔다고 했나요…… 그곳에서 예술은 번성하고 있습니까?" (▲) 번성한다 → "그것은 훌륭하군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 번성하지 않는다 → "그렇습니까…… 흥미를 잃었습니다." (▲) 오히려 세계는 예술이다 → "어, 어쩜 훌륭한……!"

 

 

 

 

 

 

 

 

 

마물 도감

특별한 방법으로 그려진 그림에, 고농도의 마소와 정련된 여성의 영혼이 깃든 몬스터. 제작이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대량으로 생산된 듯하다.   기본적으로는 무해하지만 마음에 드는 남성을 발견하면 그림 안으로 끌어들인다. 그림 안으로 끌려들어간 먹잇감은 다시는 빠져나가지 못한 채로, 가이스트 비네에게 계속 희롱당하게 될 것이다. 그림 안은 시간의 흐름이 바깥과 다르기 때문에, 남자는 영원이나 다름없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능욕되는 것이다. 라곤 하나, 현재 환경에서는 인간과 조우할 가능성도 전무하므로, 착정할 기회는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반성회

【일리아스】 이번에는 예술품 데뷔입니까. 미술관에라도 장식해서 모두에게 그 치태를 보게 할까요. 가이스트 비네는 고스트계 마도 몬스터.  시마법을 사용해 운석을 떨어뜨리거나 스톱 상태로 만들어옵니다. 또 독 공격이나 유혹의 마안 등, 싫은 기술의 대행진.  어떻게 해서든 빨리 쓰러뜨려야겠군요. 각종 내성은 고스트계의 표준대로입니다.  불꽃 속성으로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처리해 나갑시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그런 그림은 완전하게 파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