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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메인 캐릭터

프로메스틴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11.

어린 프로메스틴
몬퀘의 메인 빌런 중 하나인 프로메스틴
프로메스틴 일러스트

프로메스틴

마물명: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 프로메테우스에서 유래.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도 선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신으로 묘사됨. 인간의 발전을 바라면서 지혜를 전해주었다는 묘사는 몬무스 퀘스트 내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함. (신화에선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데,  몬파라에서는 딱히 그런 뉘앙스는 없는듯)


분류: 천사 -> 전작 해본 유저들이라면 짐작해볼 만 한 사항인데, 천사 종족이며 재앙신의 세포를 자기 몸속에 배양하여 만약 프로메스틴 변신 버전도 에덴 동산처럼 생긴다면 식물 봉인종 + 천사 봉인종 전종이 가능해질수도 있다. 


가입시기: 제2타르타로스의 레미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2 / 직업 : 학자7, 너스4 / 종족: 하위천사3
-> 마스터 알캐미스트와 신의 중에 하나를 키워야 되겠지만 

고유 어빌이 마도과학 중심이므로 당연 전자 위주로 육성하자 

 


고유 어빌리티: 매드 사이언티스트
  - 마도과학, 의술 사용가능
  - 마도과학의 위력이 오른다.
  - 빈사 시, 마도과학 데미지 2배(중장 2.20버전부터)

 

 


고유 스킬컷인: 마도과학, 마본술

프로메스틴 컷씬. 이 장면만 보면 참 순수해 보인다.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미구현 씬. 중장에서 반드시 프로메스틴 성장 모드가 동료화된다는 증거.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파티에 처음으로 합류하는 학자 및 너스 직업을 가진 캐릭터. 일리아스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처음으로 합류하는 천사 동료이기도 하다. 영입 초기부터 강력한 마도과학 전체 공격기로 뛰어난 섬멸력을 자랑하지만 
-> 공격 범위가 적 전체라서 스토리 초반에 많은 도움이 됨

 


전장 시나리오 중후반부터는 마도속성에 내성을 가진 적들이 많이 등장해서 마법공격수로서 다소 힘이 빠진다. 
-> 아무래도 그란 골드가 자리 잡고 있는 센트라 중부 대륙은 염, 빙, 뢰 특화 몬무스들이 일부 출현한 것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너스계로 키울 경우는 추후 다른 직업으로도 전원도핑이나 대사활성 같은 고급 버프기를 쓸 수 있게 되니 장래를 생각해서 학자를 미루고 의사의 길을 먼저 걷는 것도 한 가지 방법. 
-> 하지만 이 역할은 아리아 마리아나 크롬, 나비스 등의 특화된 동료들이 대거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쪽 길로 갈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어차피 마도과학에 매달리지 않아도 종족적으로 성속성이나 쾌락속성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공격수단면에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듯.-> 물론 스토리만 판다는 가정하면 어떤 스킬을 써도 딱히 부족하진 않음.

 


프로메스틴을 미궁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당연 관련 장비들과 마도과학계 어빌리티들을 한껏 살려줘야하므로 쾌락 속성은 아르마 에르마, 성 속성은 루시+미카+에덴+일리아스의 4천사 패거리에게 맡기자.

 


중장 미궁 패치 이후 마법계 스킬들은 통상이 전부 삭제되어 버린 건 여러분들도 잘 알터.
특공이 생명인 미궁 강보스 공략에 있어서 과연 얘가 주력 딜러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2.23버전 모든 무기 파트별로 혼돈 속성이 달린 무기들이 추가되면서 죽어가던 마법 딜러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해주었으며

특히 아무도 예상 못했던 프로메스틴 고유 장비(+유사 혼돈 속성 부여)가 생기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다
(유사 혼돈 속성 = 생명, 은하, 중력)

 


전사와 사냥꾼 직업이 없는만큼 자연스레 키우다보면 상급종으로 상위천사로 전직하게 될텐데, 안타깝게도 현재 중장에서는 상위천사의 최상급종을 해금할 수 없어서 상위천사에서 종족이 막히게 된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사냥꾼 직업까지 거치기 힘들기 때문에 상위천사로 중장을 마무리하게 되겠지만, 클리어 후에 더 키운다면 사냥꾼 직업을 거쳐서 음욕의 큐피도를 목표로 하는게 좋을 것이다.
-> 이상하게 전장에서는 상위직이 전부 다 풀렸는데 중장에서는 아직 최상위직이 다 풀리지 않았다라.... 뭔가 이상함;

 


일단 현 버전 기준으로는 직업은 마스터 알캐미스트, 
종족은 음욕의 큐피드나 로드발큐리아 하는 게 제일 나음

아이템 셋팅
T=hc^3/8πkGM < 무기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스티븐 호킹의 무슨 수학 공식이라는데 내 알바 아니고 암튼 저 무기의 확보 관건이 프로메스틴의 주력 딜러로써 빛을 볼 수 있느냐 없으냐 일듯? 한쪽만 저거 끼우고 나머지는 프린키피아(마도과학,마본술 속공) 또는 프로메테우스(닉보소; 대놓고 프로메스틴 특화 장비인듯? 핵열 속성 강화)
-> 마스터 알캐미스트 최종 스킬인 '뉴클리어'가 핵열 속성이라 끼면 좋음

 

 

2.23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레전드 접두어 및 특수 효과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 중에 각 기술별로 '속공' 효과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다

 


마도과학 속공 달린 방어구가 있다면, T=hc^3/8πkGM + 프로메테우스를
그게 아니면 T=hc^3/8πkGM + 프린키피아 셋팅으로 가자

 


투구는 마도과학 관련 장비가 없어서 그냥 테라소사라 껴줬고
필로 소피아는 마도과학, 마본술, 연금술의 위력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갑옷이다

 


악세사리는 혼돈 전용 장비 스킬과 뉴클리어를 생각한다면 카오스 피라를 껴주는게 좋겠지만,
단숨에 한턴컷 패잡하고 싶다면 필자처럼 '궁극의 최초' 해도 무방 ㅇㅅㅇ

 

 

400층 ~ 500층 사이 뺑뺑이가 최대 레어도 구간이자 미니 이벤트에서 레전드가 나오는 구간임.
그 최대 레어도에 맞춰서 성수가 설정된 장비들로도 충분히 등반 가능하다.

 


가챠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솔직히 쌓는데도 오래 걸리고 장비들 한번 돌리는데 
천 단위 우사기 포인트 소모되기 때문에 그냥 템파밍해서 먹는게 훨씬 더 나은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팥만쥬(9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손재주의 씨앗(10), 세심의 목걸이(100), 하드 잡 리스트(500), 회중의 독약(2000), 키메라 파괴의 부적(4000), 과학자의 깨달음(6000)

 


대체로 그럭저럭 받지만 천사의 대부분은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육류를 선물하면 실험생물의 먹이로 쓰겠다고 받아두지만 호감도는 오르지 
않는다. 해산물은 실험용으로 길러보겠다면서 약간 오르는 편. 요리 같은 경우는 나베 같은 화려한 것보다는 샌드위치 같은 실험중에도 간단히 집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하는 듯. 달콤한 것들도 뇌를 활성화시킨다면서 잘 받는다.
 

다른 동료들은 왠만해서는 별 반응 보이지 않는 잡다한 물건에도 하나하나 고유한 반응이 있어서 구경하는게 재밌다. 말미잘구이를 선물하면 "살려뒀으면 실험에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는데…"라며 실망한다든가, 매미허물이나 생선뼈, 잡초, 도토리, 솔방울, 사람의 해골까지도 하나하나 반응을 하니 아직 못봤다면 한 번씩 선물해보자.

 

 

 

고유 이벤트 
① 산 일리아 왕 호위 이벤트를 마치고 포켓마왕성의 게시판을 확인하면 프로메스틴이 고대 신전터에 가고 싶다고 한다. 프로메스틴과 함께 고대 
신전터 1F입구, B1F, 2F, 3F의 단말을 확인함으로서 유적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② 사바사에 흡혈귀 퍼브가 개점한 후 포켓마왕성의 게시판을 확인하면 연구에 흡혈귀의 피가 필요하다고 한다. 흡혈귀 퍼브의 뱀파이어에게 말을 걸면 루카에게 뱀파이어 종족 레벨이 추가되고, 포켓마왕성 입구의 
프로메스틴을 통해 인간 종족을 마스터한 동료에게 뱀파이어 종족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나탈리아 포트에서 우사의 전종 이벤트를 
봐놓았다면 슬라임→마수 전종도 가능하며, 루시아와 기기의 서브 이벤트를 각각 끝마쳐놓은 상태라면 머메이드→페어리 전종도 가능해진다.

-> 이후 지리안, 와카메, 사키의 해서종 전종 이벤트에도 관여하여 식물 -> 페어리 전종이 가능해졌고 엘리자베스를 통해 육서종 -> 요마 전종도 가능해졌다 종족적으로 취약한 몬무스들의 약점을 보완하게에 매우 좋은 요소들이니 참고

 

 

 

 


그 외
전작의 프로메스틴이 아닌 이세계(천사들이 승리한 세계)의 
프로메스틴으로 시온과 그노시스, 7대 천사에 대해서 알고 있다. 과거에서 온 듯한 묘사가 있으며, 불을 내려준 벌로 갇히기 전이라 그런지 괴짜같은 면은 있어도 전작에 비해 꽤나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다.
-> 바꿔서 말하면, 아직 악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프로메스틴. 나중에 악의 프로메스틴과 만나면 무슨 대화 나눌 지 궁금하다 캐릭터적으로는 그야말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표본. 쓰러지게 된다면 검시를 맡겨 달라든가, 동료들 보고 다짜고짜 해부부터 하고 싶어한다든가... 

 


여행 중에 희귀한 것을 보았을 때나 어리석은 자를 보았을 때, 주변 환경을 관찰할 때 등등 한두 마디씩 할 때가 많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다보면 재밌다. 당장 고유 회화가 있는 동료의 수만 해도 전장의 캐릭터 중 가장 많은 편. 재밌는 회화가 많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면 후회하진 않는다.
-> 나중에 종장 가서 프로메스틴 미역 버전 + 에덴 동산 + 프레데리카 메카 버전 조합 ㄹㅇ 볼만 할듯.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일리아스, 제이드, 누루코, 루크슬, 와카메, 코넬리아, 힐데, 크롬, 실프, 나비스, 루시아, 놈, 발트, 라디오, 토라, 트리니티, 에덴

 

 

 

 

 

프로메스틴 & 일리아스

【프로메스틴】
……무슨 일이십니까? 제 얼굴을 빤히 보시고……

【일리아스】
(지금부터 다시 조교하면…… 어딘가에 감금해서, 
내 말을 계속 듣게 해서……)

【프로메스틴】
아, 깃털을 하나 받겠습니다. 
잠깐 성소의 반응 실험을 해보고 싶어서요.

【일리아스】
그리고 충실한 부하로…… 후후훗…… 
(자기 것을 쓰세요……)

【프로메스틴】
……네?

【일리아스】
실례, 말이랑 생각이 뒤바뀌었습니다. 
한창 생각하고 있는데 말 걸지 말도록…… 

 

 

 

 

 

 

프로메스틴 & 제이드

【제이드】
무엇입니까……

【프로메스틴】
의외로 생체 부품이 많네요. 
오히려 생물 요소가 많은걸지도……

【제이드】
나는 로보트가 아닙니다. 
기계생명입니다……

【프로메스틴】
뭔가 이렇게, 독자 진화한 느낌이 있네요. 
잠깐 다리 부분을 해체해도 괜찮습니까?

【제이드】
찮을리가 없습니다……

 

 

 

 

 

프로메스틴 & 누루코

【누루코】
뀨뀨~ 뀨~♪

【프로메스틴】
그나저나 이상한 생물이군요…… 
이건 무엇인걸까요……

【누루코】
뀨……?

【프로메스틴】
괜찮아요, 아프지 않아요. 
조금 따끔한 것 뿐이니……

【소니아】
야, 누루코쨩 괴롭히면 안 돼!

【프로메스틴】
아뇨, 잠깐 샘플을 얻으려고 한 것 뿐으로…… 
……미안합니다.

 

 

 

 

 

 

프로메스틴 & 루크슬

【프로메스틴】
이건 또 희한한 머신이군요…… 
중추부는 생체에 지극히 가까운 것 같습니다.

【루크슬】
무슨 말하는거야, 나는 원래 인간이야. 
기계와 융합했어도 머리 부분은 날 것이니까.

【프로메스틴】
그렇지만 뇌도 거의 변질되어 있어요. 
도저히 유기 생명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려나……

【루크슬】
……하아!? 잠깐, 그게 진짜야……!?

【프로메스틴】
두근두근 하죠!?

【루크슬】
안 해!

 

 

 

 

 

프로메스틴 & 와카메

【와카메】
미역, 하늘하늘……

【프로메스틴】
미역입니까…… 
의외로 원생 생물의 특징이 남아있군요……

【프로메스틴】
……떠올랐습니다!

【와카메】
맛있는 된장국을 만드는 방법이……?

【프로메스틴】
아뇨, 그게 아닙니다만……

 

 

 

 

 

프로메스틴 & 코넬리아

【코넬리아】
어라, 과학자씨. 
당신은 의외로 도서관에는 거의 오지 않네요.

【프로메스틴】
정보수집의 툴로서 서적은 비효율적입니다. 
독서 따위는 시간낭비에요.

【코넬리아】
낭비라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정보수집 목적으로 독서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코넬리아】
단순한 오락으로서, 즐겁게 읽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그런 산만한 독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프로메스틴】
칼로리를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먹는 것 같은겁니까?

【코넬리아】
뭐, 비슷한겁니다만…… 다이어트 같은걸 신경쓰고 있었습니까?

【프로메스틴】
무엇이든 관리주의적일 뿐입니다.

 

 

 

 

 

프로메스틴 & 힐데

【프로메스틴】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동력도 불명합니다……

【힐데】
데, 이상…… 
이상한 나라에서 왔어?

【프로메스틴】
뇌회로가 고물인 것도 신경쓰이네요…… 
잠깐 분해해봐도 괜찮겠습니까?

【소니아】
괜찮을리가 없잖아!

 

 

 

 

 

 

프로메스틴 & 크롬

【크롬】
나는 크롬, 좀비의 구도자다!

【프로메스틴】
과연…… 의외로 견실한 기술이군요. 
좀 더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크롬】
실례구만…… 언니의 지도 아래, 
알테이스트가의 전통기술을 하사 받았다.

【프로메스틴】
앗, 좀비의 팔이 좌우 반대로…… 
뭔가 근본적인 곳에서 대충이네요.

 

 

 

 

 

 

프로메스틴 & 실프

【프로메스틴】
바람의 정령입니까, 흥미롭습니다…… 
표본으로 삼아도 괜찮습니까?

【실프】
싫어─ !

【프로메스틴】
그럼, 내장을 샘플로 받을 수 없겠습니까? 
대신 솜이라도 채워둘테니까……

【실프】
괜찮아!

【소니아】
안되겠지!

 

 

 

 

 

 

프로메스틴 & 나비스

【프로메스틴】
연구피로로 뇌의 기능이 무디어졌군요. 
이럴 땐 달콤한 것이라도 받읍시다……

【나비스】
달콤한 것이 뇌에 좋다는 것은 속설이에요. 
프로메스틴씨가 그것을 모를리가 없잖아요?

【프로메스틴】
……에헤헷♪

 

 

 

 

 

 

프로메스틴 & 루시아 (+ 일리아스)

【프로메스틴】
당신은 연금술을 연구하고 있는겁니까……

【루시아】
연금의 비기의 극에 달해, 진리를 해명하는 것이야말로 저의 사명. 
비록, 얼마나 먼 길이라 해도……

【프로메스틴】
과연…… 당신도 구도를 절대시하고 있군요. 
어떤 장애라도 뛰어넘어, 진리를 찾는 자야말로 우리 동지.

【프로메스틴】
그렇게 됐으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루시아】
네, 이쪽이야말로……

【일리아스】
(움찔움찔 오한이 나네요……)

 

 

 

 

 

 

 

프로메스틴 & 놈

【놈】
……………………

【프로메스틴】
엇, 흙의 정령이군요……

【놈】
……………………

【소니아】
어차피 해부해보고 싶다고 하겠지……?

【프로메스틴】
아뇨, 자고 있는 동안에 살짝 안을 보았습니다. 
흙으로 차있길래 샘플을 채취했습니다만……

【소니아】
벌써 저질렀구나……

【프로메스틴】
성분을 분석해보니 세계 각지의 흙이 들어 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롭군요……

【놈】
……………………

【실프】
월드 와이드급으로 대단하대!

【소니아】
……………………

 

 

 

 

 

 

프로메스틴 & 발트 (+ 일리아스)

【프로메스틴】
이건 또 전투적 설계로군요. 
각 부위가 전개해 포획형태로도 될 수 있다니……

【발트】
멋대로 손대지 마라…… 위험하다……

【프로메스틴】
과연, 여기 전개부가…… 
와앗, 닫혔다! 갇혀버렸습니다!

【발트】
잠시, 그 안에서 반성해라……

【일리아스】
바로 꺼내는게 좋을거에요. 
그 계집은 가둬두면 반대로 질이 나빠지니까……

 

 

 

 

 

 

 

프로메스틴 & 라디오

【라디오】
마스터…… 14년 3개월 18일 14시간 35분 48초만입니다……

【프로메스틴】
엇……? 저, 짚이는데가 없습니다만……

【라디오】
저도 없습니다.

【프로메스틴】
그, 그렇습니까……

【라디오】
그렇지만,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그리운 느낌이 듭니다……

【프로메스틴】
메카인데도 꽤나 대략적이군요…… 
제작자가 대략적인걸까요.

 

 

 

 

 

 

프로메스틴 & 토라

【프로메스틴】
토라 씨, 제 실험을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토라】
나는 기술자이지 과학자가 아닌데…… 
할 수 있는 거라면 돕겠다. 무슨 실험이지?

【프로메스틴】
그게, 남자를 죽을 때까지……

【토라】
거절한다!

【프로메스틴】
그게, 남자를 죽기 직전까지……

【토라】
타협하더라도 거절한다!

 

 

 

 

 

 

프로메스틴 & 트리니티

【트리니티】
함께 노래해요, 프로메스틴. 
그 얼음과 같은 마음을 노래로 녹이는 겁니다……

【프로메스틴】
그런거 싫단 말이죠. 연구에 방해되니 
어딘가 다른 곳에서 노래해주시지 않겠습니까?

【트리니티】
마음을 열고~♪ 생각을 노랫소리에 담아~♪

【프로메스틴】
수은♪ 코발트♪ 카드뮴♪ 납♪ 황산♪ 옥시던트~♪

 

 

 

 

 

 

프로메스틴 & 에덴

【에덴】
어머, 어린 프로메스틴……

【프로메스틴】
(우와, 에덴이다……)

【에덴】
실례, 방금 뭐라고……?

【프로메스틴】
아닙니다, 마음의 소리가 들려버린 거겠죠. 
에덴 님도 안녕하신가요.

【에덴】
마음의 소리라면 어쩔 수 없군요. 
앞으로도 일리아스 님을 위해서 힘쓰도록 하세요.

【프로메스틴】
(싫습니다……)

【에덴】
(동굴에 감금할 거에요……)

【소니아】
(이 녀석들, 싸우면 안되잖아……!)

【에덴】
(이 여자, 직접 뇌내에……)

【프로메스틴】
(얕볼 수 없겠군요……)

 

 

 


전투 중 회화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마물 도감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반성회
적으로 등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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