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요마 캐릭터

레지나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15.

레지나 일러스트.

 

레지나
마물명: 데빌 파이터


분류: 요마


가입시기: 마기스테아 마을 주변 및 사룬 언덕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ネコまんま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33% (1/3)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1
  (직업) 전사10  /  검사7
  (종족) 요마10  /  상급요마4

 

 

 


고유 어빌리티: 부끄럼쟁이 검사
검, 기사검 장비가능 
- 검 기술 사용가능 
- 검 기술 위력 1.15배 
- 검 기술 SP소비 0.66배 
- 검 기술로 방어력 다운 30%
고유 스킬컷인: 검기술

아슬아슬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검사 레벨을 갖고 있는 전형적이고 수수한 느낌의 물리 공격수이지만 종족적으로 내성과 능력치가 고루 높아서 굴리기 편하다. 단순히 검사 어태커로서 성능이나 경력은 미란다에게 밀리지만 이쪽은 검기술 소비SP경감 어빌리티가 있으니 미래의 경쟁력은 있을지도?

 

 

또한 종족적으로 쾌락에 약해 다소 무른 구석이 있는 미란다에 비하면 레지나쪽이 좀 더 내성면에서 안정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요마족의 마안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도 있기 때문에 활약하는 부분이 다르다.

 


다만 검사를 마스터하더라도 중장 후반까지 쓸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 위력B급인 이도십자참 하나 뿐이라는 점에서 어태커로서 역부족에 빠진다. 파워 파이터를 경유해서 공격력 업 어빌리티와 이악물기를 챙겨놓거나, 시간은 걸리겠지만 마법사 레벨을 일찍 올려서 마법전사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위에서 언급했던 마법전사 계열을 대비하기 위해 아크인헨스를 추가하였고, 저스티스 메트와 극매의 검 그리고 영웅 휘 갑옷과 어택 컨버터를 통해 딜량을 대폭 증가시켜주었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장어 덮밥(210),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드래곤 킬러(10), 화려한 매니큐어(100), 검의 책(500), 하이퍼 리스트(2000)

 

 

야채나 생문어 같은 것은 싫어하고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소녀 취향. 요리는 대체로 잘 먹지만 오무라이스나 볶음밥 같은 일부 쌀요리는 받지 않는다. 소고기덮밥이나 초밥 종류는 잘 먹는 것을 보면 그냥 취향인 듯.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마물답지 않게 노출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부끄럼쟁이 요마소녀. 나름 유서 깊은 전사 일족의 출신이라고 하는 것 같다. 노출도 높은 갑옷은 일족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전투장비라고 하는데 본인은 치녀 같다면서 싫어한다. 그래도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마물들이 천지에 널린 와중에 그나마 가리기라도 하고 있는게 어디야... 덤으로 몬무스 퀘스트에서는 보기 드문 처녀 속성 캐릭터.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로나, 리히티누, 엘리, 에바, 사라, 애니, 페르난데스

 

 

 

 

 

 

 

레지나 & 로나

【로나】
당신, 꽤 하는 검사로 보이는데. 
(모습은 치녀 그 자체지만……)

【레지나】
그런 당신도 상당한데…… 
(와아, 에로엘프다…… 줄여서 에로프다……)

【로나】
잠깐 상대해줄 수 있어? 
(그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은걸까……)

【레지나】
바라던 바, 자 덤비세요……! 

(저런 에로 전개로, 잘도 바깥을 돌아다니네요……)

 

 

 

 

 

 

 

레지나 & 리히티누

【레지나】
(이 여자도 셔츠 한 장에 하반신 알몸인데…… 
어째서 내 쪽이 치녀 취급 받는거야……?)

【리히티누】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얼굴이군요……

 

 

 

 

 

 

 

 

레지나 & 엘리

【엘리】
아…… 우으……

【레지나】
나도 죽으면 저런 모습으로 배회하게 될까…… 
좀비가 된 채, 부끄럽다는 감각마저 잃어버리고……

【엘리】
……뭐지, 굉장히 부끄러운 꼴이군……

【레지나】
뭐, 뭐야! 좀비한테 듣고 싶지 않아!

 

 

 

 

 

 

 

레지나 & 에바

【에바】
우왓, 뭐야 그 변태같은 모습은……

【레지나】
네, 네 쪽이 노출도 더 높잖아!

【에바】
혹시 돈이 없어서……?

【레지나】
돈 문제가 아니야! 
이건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전투 의복이야!

【에바】
선조 대대로라니…… 그거, 비싸게 팔리지 않으려나?

【레지나】
(마이페이스인 음마구나……)

 

 

 

 

 

 

 

레지나 & 사라

【사라】
그, 그 갑옷……

【레지나】
흥, 치녀라서 미안하네요……

【사라】
굉장히 멋있는데!

【레지나】
……어?

 

 

 

 

 

 

 

 

레지나 & 애니

【레지나】
앗, 애니! 격투의 수행에 힘쓰는 중이야……?

【애니】
예, 당신은 어때요? 검의 수행은 순조로워?

【레지나】
검은 괜찮지만, 이 모습이 익숙해지질 않아서……

【애니】
슬슬 익숙해지세요. 
나도 레오타드로 밖을 나다니고 있으니……

 

 

 

 

 

 

 

 

 

레지나 & 페르난데스

【레지나】
전설의 검사, 페르난데스! 쭉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페르난데스】
그건 그렇다치고…… 그 모습은 뭐지?

【레지나】
저, 전사의 복장……

【페르난데스】
시대도 바뀌었군…… 그게 전사의 복장이라면, 
나는 전사를 뜻하지 않았을 거다……

 

 

 

 

 

전투 중 회화


"나는 마검사의 일족이야…… 이 검기술, 눈에 확실히 새겨 둬!"

"……이 부끄러운 모습은 새기지 않아도 괜찮아."


"나, 나는 치녀가 아니야! 이 모습은 일족의 전투의복이야……"


"이 갑옷은 일족의 시조가 착용하고 있었다던가…… 덕분에 이게 정식 전투의복이 되어버린거야."
"딱히, 좋아해서 입고 있는게 아니니까…… 치녀라고 오해하지 말아줘."


"어릴 때부터 어려운 특훈을 견뎌내왔어…… 자아, 정정당당히 승부야!"


"이래뵈도 전사가문 태생…… 일족의 명예, 결코 더럽히지 않겠어!"


"내가 동경하는 것은, 물론 마검사 그란베리아! 일대일 대결로 서로 싸우는 것이 꿈이야."


"음란한 기술은 그다지 연습하고 있지 않아…… 조금…… 아니, 하나도……"


"오로지, 검을 다할 뿐……! 때로는 쇼핑 가고 싶지만."


"다만, 무의 길을 걸을 뿐……! 때로는 멋도 내고 싶어지지만……"


"이 모습으로 마을을 걷다보면 주위의 시선이 따가워……
 서큐버스는 잘도 알몸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하고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다닐 수 있구나."


"이 돈, 가져가줘. 나는 장비에 돈 들지 않으니까……" / 획득: 돈


"힘이 나지 않을 때는, 이 드링크야! 나도 애용하고 있으니까……" / 획득: 부스트드링크


"검을 새로 샀으니, 전에 쓰던 검은 줄게……" / 획득: 미스릴 소드


"검사이다보니 항상 돈이 부족해…… 저기, 조금 도와주지 않을래?" / 요구: 돈
() 돈을 준다 → "고마워, 당신 좋은 사람 같네!"
(-) 주지 않는다 → "그래…… 이제 어리광 부리지 않을게."
(-) (돈이 없다) → "앗, 너도 돈 부족인거야…… 검사라면, 그게 보통이지."


"검사이다보니 달콤한 것을 정말 좋아해…… 저기, 경단 주지 않을래?" / 요구: 경단
() 경단을 준다 → "고마워, 당신 좋은 사람 같네!"
(-) 주지 않는다 → "그래…… 이제 어리광 부리지 않을게."


"검사이다보니 상처가 끊이지 않아…… 저기, 약초 나눠주지 않을래?" / 요구: 고급 약초
() 고급 약초를 준다 → "고마워, 당신 좋은 사람 같네!"
(-) 주지 않는다 → "그래…… 이제 어리광 부리지 않을게."


"검의 수행은 단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있어…… 이렇게 보여도 일류 전사야."
() 그 모습으로……? → "모, 모습은 상관 없잖아!"
(-) 강해보인다! →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 겉모습과 강함은 관계없다 → "위로라고 해도 기뻐……"


"이, 이 모습…… 어떻게 생각해?"
() 어울린다 → "기쁘지 않아, 이딴 모습!"
() 어울리지 않는다 → "그렇지…… 이런 모습이 어울리는 치녀만큼은 사절이야……"
() 내 쪽이 어울린다 → "시, 싫어…… 변태……"


"어째서 이런 노출도 높은 갑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해……?"
(-) 취미 → "그럴리가 없잖아! 일족의 규칙으로 마지못해 입고 있는거야……"
(-) 돈이 없어서 → "아무리 돈이 없다해도 이건 아니지…… 일족의 규칙으로 마지못해 입고 있는거야……"
() 일족의 규칙 → "그래, 이것이 일족의 전투의복…… 심하지, 이런 치녀 그 자체인 갑옷이라니……"


"조, 좀……! 너무 빤히 보지 마!"
(-) 눈을 피한다 → "그래…… 너무 보지 말고 싸워……"
() 빤히 본다 → "보, 보지 마……! 변태……!
() 눈을 감는다 → "나를 배려해서 마음의 눈으로 싸운다니…… 어쩜, 스토익&젠틀맨……!


"어렸을 때부터 매일같은 힘든 수행뿐…… 가끔씩은 평범한 여자애처럼 살아보고 싶어."
"그렇지만 평범한 여자애는 평소에 무엇을 하는거야?"
(-) 수다 → "좋겠다…… 나는 쭉 검만 휘둘러왔으니까."
(-) 사랑 → "좋겠다…… 나는 쭉 검만 휘둘러왔으니까."
() 검의 특훈 → "뭐야, 그렇구나…… 즉 나도 평범한 여자아이였던거구나."
(-) 섹스 → "그, 그래……!? 큰일이다…… 완전히 동떨어져 있잖아……"

 

 

 

 

마물 도감

커다란 검과 경장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는 요마족 전사. 유서 깊은 전사 일족에 속해있어 검 실력은 일류이다. 하지만 일족의 전투 의복인 노출도 높은 갑옷이 부끄러운 듯 항상 쭈뼛거리고 있다. 또한 전사로서의 단련을 쌓았기 때문에 성 기술에는 서투르며, 그 때문인지 한층 더 소극적인 모습같아 보인다. 높은 전투 실력과 어울리지 않는 태도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 보급을 위해서 때려눕힌 남자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 서투르다곤 하나 정열적인 허리놀림을 당하면 대부분의 남자는 참지 못하고 사정해버릴 것이다. 경험이 매우 적은 만큼 사냥감을 과도하게 쇠약 상태로 몰아넣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성기술에 능숙치 않다고해서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매우 위험한 요마 검사이다.

 

 

 

 

 

반성회

【페르난데스】
세상을 구할 용사라더니...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인가.

데빌 파이터는 그리 강하지는 않은 적. 내 말을 명심하면 고전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녀석은 검 기술이 강력하고, 힘을 모은 뒤의 일격이 특히 위험하다. 

요마 종족이라 상태이상은 별 효과가 없으나 예외로 어둠은 괜찮겠군. 

속성 기술보단 물리 공격을 추천한다. 

그럼 가거라, 용사여. 

그런데... 정말로 요즘엔 저런 옷이 전사들 사이에서 유행인가? 고민해봐야 하나... 

 

'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 > 칼분석 - 요마 캐릭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캔디 칼분석  (0) 2019.08.15
아라디아 칼분석  (0) 2019.08.15
메피스토 칼분석  (1) 2019.08.15
스핑크스 칼분석  (4) 2019.08.15
지니 칼분석  (2)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