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칼분석

몬퀘, 몬파라에 등장하는 스핑크스. 피라미드의 주인이다. 

 

스핑크스
・마물명: 스핑크스 -> 세계 여러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상의 괴물. 사자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가지고 이집트에도 모습을 본뜬 거대한 마수가 고대 유적으로 남겨지는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분류: 요마, 마수

 

・가입시기: 스핑크스에게서 옐로 오브를 받은 후 (스핑크스에게 도전해서 승리해야 함)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55
  (직업) 마법사10  /  승려10  /  흑마도사10  /  시마도사10  /  백마도사10  /  휘빙마도사5
  (종족) 요마10  /  마수10  /  상급요마10  /  성마10  /  반수요마10  /  루나틱 비스트10  /  요마귀족10  /  신마10  /  사수요마10  /  스핑크스10

 

 

・고유 어빌리티: 사막의 옛신
- 통상공격으로 미니멈 30%, 석화 20% 
- 음 기술, 마 기술 사용가능 
- 음 기술 위력 1.5배 
- 마 기술 위력 1.5배 
- 음 기술, 마 기술 SP소비 1.33배 
- 음 기술, 마 기술로 미니멈, 석화 30% 
- 매턴 2회 행동 25% 

 

 

 

・고유 스킬컷인: 마기술(공격마법계열)

스핑크스의 마 기술 컷씬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중장에서 유일하게 스핑크스 종족을 가지고 있다. 스핑크스 종족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빈사 시 2회 행동' 어빌리티를 포함하여 요마계나 마수계로 습득할 수 있는 빈사계 어빌리티를 끌어모아 빈사강화 쪽으로 특화시켜 운용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 라자로의 호감도 보상 악세사리인 불타라 영혼으로 빈사강화를 더욱 보강할 수 있으므로 참고.

 

초기 직업은 마도사 지향이며 스핑크스의 위력SS급 마기술인 태고의 불길과 아크 오벨리스크가 강력해서 주력으로 삼을만하다. 그대로 마도사형으로 운용한다면 작열마도사로 불꽃 하이부스터 어빌리티를 익혀두면 좋다. 그 밖에도 위력SS급 짐승기술도 습득하고 있으므로 물리형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이쪽이라면 통상공격의 미니멈 석화 능력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에서도, 미궁에서도 뛰어난 마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캐릭터. 스토리 공략 주력 멤버로 써도 좋고, 미궁 파티원으로 써도 좋다. 

 

 

 

 

아이템 셋팅

-> 화염계 마법사 몬무스이므로 무기는 아르테마위자드, 감마 트론 (혼돈 속성 로드)를 장착해주자.  오메가티아라는 음 기술 강화, 흑노옷은 마 기술 대폭 업, 제로 트레이닝 란스는 마력 극대화 버프를 준다 고유 어빌인 '마 기술로 미니멈, 석화~' 를 활용하려면 마안 기술 상태 이상 확률 업 비석을 풀셋팅 해주면 된다.

 

(스핑크스는 적 전체 즉사 마안기술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춤 동료나 즉사의 춤 없이 잡몹 돌파용으로 쓸 수 있으니 개꿀캐릭이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특상 초밥(195), 장어 덮밥(210),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데스 체크(500), 암흑의 반지(2000), 일루전 피어스(4000), 엘리멘탈 아뮬렛(6000)
 

주로 육식에 가깝지만 요리 중에서는 밥 요리도 좋아한다. 밥 요리 외에는 오코노미야끼나 오뎅, 나베 같은 것에 반응이 좋고 마파두부처럼 매운 요리도 취향인 듯. 그 밖에도 단것을 좋아한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작중 등장하는 몬무스 중에서도 꽤나 옛 세대의 합성마수로서 마물도감의 설명으로는 천 년이나 이상 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대략 천 년이면 성마대전 시절의 이야기이므로 그 때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바사 왕가의 조상이기도 하여, 사바사 여왕인 사라에게는 먼 선조격인 인물이다. 야마타이오로치 같은 대요마와도 나름대로 구면인 듯.

 

 

전장에서는 동료로 삼을 수 없는 대신에 무한히 싸움을 걸 수가 있었기 때문에 노가다 장소로 애용하는 플레이어도 있다던가 없다던가...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파트라, 라이라, 네페르라미아스, 사라, 야마타노오로치

 

 

 

 

 

 

 

스핑크스 & 파트라

【파트라】
스핑크스 님, 뭔가 부족한 것은 없습니까……?

【스핑크스】
딱히 없다…… 신경 써준 것에 감사하지.

【파트라】
붕대 같은게 부족하시면 곧바로 말씀해주시길……

【스핑크스】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다만…… 뭐, 그렇게 된다면 의지하마.

 

 

 

 

 

 

 

스핑크스 & 라이라

【라이라】
스핑크스 님, 평안하신지요?

【스핑크스】
음, 나쁘진 않다. 
그렇게 나한테 신경써주지 않아도 된다……

【라이라】
독사에 물렸을 때에는 말씀해주세요. 
즉시 혈청을 준비하겠사오니!

【스핑크스】
독사 같은건 여기에서는 
너 정도 밖에 없지 않은가…… ……물지 마라.

 

 

 

 

 

 

 

스핑크스 & 네페르라미아스

【네페르라미아스】
스핑크스 님, 기분은 어떠신가요? 
지루하시다면 저희들이 춤을 출까요?

【스핑크스】
아니, 사양해두마. 너무 신경써주는 것도 좀 성가시다……

【네페르라미아스】
죄송합니다…… 시무룩……

【스핑크스】
아니, 미안하네…… 그렇군, 너희들의 춤을 보도록 할까!

 

 

 

 

 

 

 

스핑크스 & 사라

【사라】
어머, 선조님. 안녕하신가요……

【스핑크스】
나의 혈통이 완전히 눈을 떠 버린 것 같구나. 
게다가 그것을 끄집어낸 음마의 인자도 계승하고 있는가……

【사라】
선조님께는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어요…… 
이모럴한 것이라든가…… 어브노멀한 것이라든가……

【스핑크스】
이건 음마의 인자 탓인가……? 
그렇지 않으면 원래부터인가……?

 

 

 

 

 

 

 

스핑크스 & 야마타노오로치

【스핑크스】
호오, 야마타노오로치로군…… 
같이 여행을 하게 되다니, 우연이로구나.

【야마타노오로치】
그대야말로, 어떤 바람이 불었지? 
설마 피라미드에서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네만……

【스핑크스】
우리 둘 다 틀어박혀있던 몸…… 
세계가 위기에 닥칠 때, 함께 나서는 것도 재미있겠지.

【야마타노오로치】
크큭, 확실히 지루한 것은 싫증났다. 
이러한 취향도 즐겨보도록 하지……

 

 

 

 

전투 중 회화

"첩에게 도전하다니, 용감한 것인가 어리석은 것인가…… 어쨌든 그 고기는 맛있겠구나……" "첩은 태고로부터 살아온 요마. 그 힘, 눈여겨보거라……" "태고의 마수의 힘도 이 몸에 지니고 있다…… 극에 달한 반수반마의 힘, 뼈저리게 느껴보거라." "첩이 조종하는 것은 태고로부터 소환한 업화…… 그 몸, 재도 남지 않을 것이다." "첩에게 도전한 어리석은 자여…… 그 몸, 한껏 잡아먹어주마." "구울지, 찢을지, 그렇지 않으면 먹을지…… 자, 어떤 식으로 요리당하고 싶나……?" "사바사 왕가의 사람들은 첩의 유전자를 계승하고 있다. 첩이 왕가 초대 왕비이므로……" "이 피라미드는 묘소이기도 하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은지 오래지만……"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군…… 마키나 같은건, 첩으로서는 전혀 모르겠다." "네 검에는 희망이 있다…… 근거는 없지만 그런 예감이 든다."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용돈이라도 주지……" / 획득: 돈 "방의 한 구석에서 소생 아이템이 나왔지만, 첩에게는 불요…… 버리는 것도 내키지 않으니 가져 가거라." / 획득: 세계수의 잎 "첩의 결정화된 마력…… 갖고 싶다면 가져 가거라." / 획득: 마력의 결정 "자, 첩에게 헌상해주실까…… 첩은 흥미없지만 종들에게 주고 싶으니 말이지." / 요구: 돈 (▲) 돈을 준다 → "흠,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도량의 정도는 알겠다……"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지만, 가진 돈이 충분치 않나." "속세의 음식이 그리워질 때도 있다…… 그 주먹밥을 받을 수 있겠나?" / 요구: 주먹밥 (▲) 주먹밥을 준다 → "흠,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도량의 정도는 알겠다……" "속세의 음식이 그리워질 때도 있다…… 그 초밥을 받을 수 있겠나?" / 요구: 초밥 (▲) 초밥을 준다 → "흠,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도량의 정도는 알겠다……" "간단한 질문을 하지. 아침에는 다리가 넷, 낮에는 다리가 둘, 밤에는 다리가 셋……" "자, 이것은 무엇일까?" (▲) 인간 → "그래, 답은 인간이다. 인간이란, 하루아침 하루저녁에 변하는 덧 없는 것이다……" (▼) 스핑크스 → "어리석군…… 나의 먹이가 되거라!" (－) 요괴 다리 수 변화 → "어이쿠, 그런 괴이가 존재하는건가……!? 그럼 이 수수께끼 내기가 통용되지 않잖은가……" "여기에 틀어박힌지 벌써 천 년…… 이미 생각하는 것조차 싫증났다……" (－) 밖에 나오는 것이 좋다 → "이제 와서 갈 곳도 없을 것이다. 세상의 변화에도 따라붙을 수 없다……" (▼) 쭉 여기에 있는 것이 좋다 → "노병은 사라져 가라는 것인가…… 알고는 있었지만, 외로운 것이군……" (▲) 나와 같이 밖으로 나가자  → "네가 첩을 데리고 나가겠다는건가……? 이것이 말로만 듣던 보이미츠걸이라는 것인가……" "쭉 홀로 세상을 걱정하고 있다보면…… 세계의 장래를, 젊은이에게 물어보고 싶어진다." "그럼, 첩에게 도전하는 자여…… 이 세상에, 너는 무엇을 가져오는가?" (▼) 평화로운 세계 → "어리석군…… 평화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이냐고 묻고 있다……" (－) 관리된 세계 → "관리를 통한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그러려면 신과 같이 군림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인간의 몸으로 그것을 할 수 있을지…… 그 각오, 이 싸움으로 들어보지!" (－) 약육강식의 세계 → "약육강식에 의한 질서가 평화를 가져온다…… 야만스러우면서도, 결국은 그것이 섭리라고 하는건가." "마왕위가 난립하고 있는듯 하다. 너는 누가 가장 마왕에 적당한 자라고 보나……?" (－) 16세(앨리스) → "과연, 어디까지나 정당성을 따르겠다는 건가…… 그러나 지금은 행방도 불명, 실권은 없을터다." (▲) 15세(앨리스의 어머니) → "흠…… 현재 가장 많은 자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지. 많은 난을 진정시키고, 실력도 카리스마도 충분하다." / "마왕으로서 가장 당연할 것이다…… 라곤 하나, 수수께끼의 실종기간이 납득이 가지 않는데." (－) 8세(흑의 앨리스) → "그 어두운 시대에 군림한 폭군의 부활…… 어째서 그 불길한 자가, 지금 세상에 소생한 건지……" / "그 자는 틀림없이 재앙을 가져온다. 마왕으로서 어울리지 않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다." (－) 17세(네리스) → "확실히 힘은 유별난 것 같으나…… 바다도, 산도 모른다." / "17세를 자칭하고 있다는 것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마왕으로서 어울린다고는 말할 수 없다……" "타마모라고 하는 요호…… 고대, 세계에 군림한 분들 중 한 사람과 닮았다……" (－) 분명히 자손 → "흠, 아마도 그런거겠지만…… 헌데 자손이라도 그렇게까지 닮을 수 있을까……?" (－) 비슷한 타인 → "그것은 믿을 수 없군…… 요기의 질까지 너무 닮았다……" (▲) 육조 본인 → "역시 그 분께서…… ……헌데, 어떻게 너는 그것을 알고 있지?"

 

 

 

 

마물 도감

피라미드를 지키는 합성마수계 몬스터로서, 천 년도 이전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매우 강력한 마력을 갖게 된 듯 하다. 어떤 경위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피라미드에 정착해서 용인의 시련의 최종 심판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역할에도 절망해서 지금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에조차 슬픔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시련의 낙오자에게는 조금의 자비도 없이 격렬하게 능욕한 다음 잡아먹어 버린다. 스핑크스에 포식되는 것에는 굉장한 쾌락이 따르며 먹잇감은 쾌락에 몸부림치면서 잡아먹힌 끝에 소화되어 버린다.   또한 성 속성의 공격이 잘 통하지 않으며 성소에 의한 봉인도 받지 않는 것은, 그녀가 일정량의 마소를 가진 보통 마물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반성회

【사라】 어머나, 루카 군? 여긴 어쩐 일이야? 설마... 선조님께 도전한거야? 아무리 용사라 하더라도 선조님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닐걸?? 적어도 외해로 나간 뒤에나 다시 도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만약 싸운다면 말이지... 강력한 불 속성 공격, 즉사기, 쾌락기술 등등 다양한 공격을 버텨내야 할거야. 속성 내성도 높고 상태이상도 슬로우나 스톱을 제외하면 딱히 의미가 없을걸...  충분히 수련을 해서 어느 정도의 공격을 견뎌낼 힘을 갖추는 것을 추천해.  너무 힘들면 좀 더 강해진 뒤에 다시 싸워봐... 고대로부터 존재한 요마는 가볍게 볼 상대가 아니니깐. 그나저나... 아버님은 어디 계실까?

 

 

 

보스 캐릭터로서
・출현장소: 피라미드
・전투조건: 피라미드에 있는 스핑크스에게 싸움을 건다
・동료가부: 동료로 삼을 수 있음(중장)
・분류: 요마


・능력치
 최대HP 490000 / 최대MP 950
 공격력 415 / 방어력 394 / 마력 422 / 정신력 372 / 민첩성 387 / 손재주 436


・속성 내성
 물리 100% / 쾌락 100% / 불꽃  50% / 얼음 100% /  번개 75% / 바람 100% /땅 100% /  물 100% /  성 50% /  암 100% / 바이오 75% / 음파 75%


・드랍 아이템
  - 엘릭서, 이상한 열매, 마력의 결정


시나리오 상 싸우지 않아도 되며 싸울 이유도 없지만 그래도 일부러 싸움을 걸어볼 수는 있다. 전장에서는 승리해도 동료가 되지는 않으며 쓰러뜨리면 대신 업적 메달 수수께끼 싫어를 획득할 수 있다. 중장에서는 동료로 삼기 위해서 한 번은 쓰러뜨려야한다.

필중 스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윙하피의 천공의 춤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미니를 물리공격 역할로 키웠다면 하피 댄스와 함께 혼자서 1:1로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 천공의 춤이 없다면 가능한 전원 이악물기 어빌리티 정도는 있어야할테지만 그러기보다는 하피 하나를 길러 오는 것이 훨씬 편할 것이다. 또한 요마 종족이므로 용사 직업으로 배울 수 있는 요마 특공 어빌리티가 유효하다.

즉사 스킬을 사용해오므로 이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면 둘러두는 편이 좋으며, 랜덤 연속 공격스킬 아크 오벨리스크가 위협적이므로 수세의 노래 등으로 방비를 단단히 갖추어두는 편이 좋다. 상태이상은 거의 통하지 않지만 슬로우는 제법 잘 통하므로 걸 수 있는 멤버가 있다면 걸어주고 시작하는 편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레벨 좀 적당히 오르면 대충 해도 잡는다. 패러독스 난이도여도 스톱만 잘 먹히면 쉽다는것은 이미 필자가 증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