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 칼분석

페르
・마물명: 페어리

・분류: 요정

・가입시기: 미혹의 숲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デルフィナス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50% (1/2)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2
  (직업) 마법사7  /  놀이꾼7
  (종족) 페어리6

 

 

 

・고유 어빌리티: 숲의 요정
- 자연감응 사용가능 
- 자연감응 위력 1.3배 
- 자연감응 SP소비 0.66배 
- 노려질 확률 0.75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고유 어빌리티로 강화되는 자연감응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마력에 의존하므로 마력이 높은 직업을 타면 좋지만 마도사계 직업은 전체적으로 SP보정이 낮아 자주 쓰기 힘든 것이 난점. 비슷한 고유 어빌리티를 가진 페어리즈에 비해 하위호환 느낌이 강한 것이 아쉽다. 이쪽은 노려질 확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마도사계 직업으로 배우는 흑마법 등으로 화력이 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카보챠랑 거의 차이 없고 미궁에서 자연감응을 주력으로 쓰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흑마법으로 딜을 보충해주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볶음밥(105), 파르페(180), 어린이 런치(210), 웨딩 케이크(210)
・호감도 보상: 이상한 열매(10), 은 팔찌(100), 자연감응의 책(500), 제물의 횃불(2000)
 

요정답게 주로 과일과 단 것을 좋아한다. 요리는 의외로 밥요리를 좋아하는데 고기나 야채가 들어가 있으면 받지 않는다. 하지만 치즈는 먹는데 우유를 먹지 않는건 그냥 편식 아닐까...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마물명이 페어리인 것에서도 보이듯 스탠다드한 페어리 캐릭터. 왠지 다른 페어리들과 비교하면 달랑 혼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다 출현지역도 다르고 고유한 특징이라고 할만한 것도 잘 드러나지 않다보니 수수하고 왕따같은 느낌이 좀 든다... 숨바꼭질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같은 요정 중에서도 동료간 회화가 잭 오 랜턴과 밖에 없는 것도 그렇고.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카보챠, 클로디아, 파트라, 달리아, 플로라, 시실리

 

 

 

 

 

 

 

 

 

페르 & 카보챠

【페르】
와아~ 카보챠쨩이다~!

【카보챠】
같이 놀자……

  - 요정들은 즐거운 듯 놀고 있다……

 

 

 

 

 

 

 

 

 

 

 

페르 & 클로디아

【페르】
와아~ 엘프 언니다~♪

【클로디아】
미혹의 숲에 너무 가지 않도록 해. 
저기에는 다크 엘프도 있으니까.

【페르】
괜찮아! 다크 엘프 언니도 친절해♪

【클로디아】
정말……

 

 

 

 

 

 

 

 

 

페르 & 파트라

【페르】
언니, 다쳤어……?

【파트라】
이것은 상처가 아니다…… 
이 붕대는 부적으로 기능하면서 마력을 높이고 있다……

【페르】
대단하다! 나한테도 감아줘! 감아줘!

【파트라】
알겠다…… 돌돌……

【페르】
으읍! 읍읍~!

【파트라】
너무 감았나……?

 

 

 

 

 

 

 

 

 

 

 

페르 & 달리아

【페르】
와아, 커다랗다~!

【달리아】
조그맣다……

【페르】
있지있지, 뭘 먹으면 그렇게 커지는거야?

【달리아】
……모래?

【페르】
그럼 나도 모래 먹을래~! 자그락자그락…… 맛 없어~!

【달리아】
(……맛있겠다……)

 

 

 

 

 

 

 

 

 

 

페르 & 플로라

【페르】
와아, 꽃이다~♪

【플로라】
꽃이에요~♪

【페르】
꽃 안에 숨어도 돼?

【플로라】
괜찮아요~♪

 

 

 

 

 

 

 

 

 

페르 & 시실리

【페르】
와아, 요정의 섬의 요정이다!

【시실리】
그쪽은 정령의 숲의 요정이구나! 같이 놀자~!

【소니아】
후훗, 저렇게 사이가 좋아지다니……

【페르】
그럼, 복도에 함정~♪

【시실리】
천장에 가시~♪

【소니아】
장난 그만둬!

 

 

 

 

 

 

 

전투 중 회화

"노는게 좋아~♪ 춤추는게 좋아~♪ 무서운건 싫어~♪ 숲의 친구, 페어리~♪" "나는 풍정이니까 바람이 제일 자신있어. 흙이랑 물도 제대로 쓸 수 있지만 말야." "나는 풍정이니까 작고 약해…… 하지만 마법은 자신있어." "요정 중에는 토정이라는 것도 있어, 작은데도 힘이 세. 그 대신 토정은 마법에 약해." "바람의 힘을 품으면 빨라지는거야. 공격을 휙휙 피해버려!" "페어리는 춤도 정말 좋아해! 내 춤으로 기운을 내♪" "여기 엘프 언니는 모두 다크하지만, 우리들 페어리에게는 친절해." "페어리도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말이지…… 다크 페어리가 되어버린대." "북쪽 대륙에는 정령의 숲이 있어. 거기에는 페어리 친구들이 잔뜩 있어!" "꽃밭에 예쁜 꽃이 가득! 봐봐, 싱싱한 서큐버스 플라워야!" "이 꽃은 말야, 정액을 빨아들이는 꽃이야. 남자의 자○에 달라붙어서 짜버리는거야♪" "인간은 돈을 좋아하지? 나는 필요없으니까, 줄게♪" / 획득: 돈 "바람의 보석 줄게!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해♪" / 획득: 풍석 "소중한 도토리 줄게! 친구니까!" / 획득: 이상한 도토리 "돈 갖고 싶어…… 근처 마을에서 작은 리본 팔고 있던데……"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와아, 고마워! 오빠, 너무 좋아-!" (－) 주지 않는다 → "응, 별로 됐어…… 신경쓰지 마……" (－) (돈이 없다) → "그쪽도 돈 없구나…… 미안해." "배고파졌어…… 사탕 먹고 싶어……" / 요구: 사탕 (▲) 사탕을 준다 → "와아, 고마워! 오빠, 너무 좋아-!" (－) 주지 않는다 → "응, 별로 됐어…… 신경쓰지 마……" "만약에 대비해서 메아리풀을 갖고 싶어……" / 요구: 메아리풀 (▲) 메아리풀을 준다 → "와아, 고마워! 오빠, 너무 좋아-!" (－) 주지 않는다 → "응, 별로 됐어…… 신경쓰지 마……" "저기 있잖아, 너는 요정을 좋아해?" (▲) 좋아 → "와아, 친구하자!" (▼) 싫어 → "그렇구나……시무룩……" (▼) 먹고 싶다 → "싫어, 먹으면 안 돼……" "저기, 나랑 친구가 되자!" (▲) 된다 → "와아, 그럼 친구야! 함께 마음껏 놀자!" (▼) 안 된다 → "됐어…… 그렇다면, 해치워버릴거야……" "페어리와 제일 사이가 좋은 종족은 뭐게?" (▲) 엘프 → "그래! 엘프 언니랑 사이가 정말 좋아!" (－) 인간 → "별로 만난 적이 없어…… 그러니까 친구하자!" (▼) 아포토시스 → "그거, 뭐야……?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들어……" "페어리는 숲의 친구야. 그러니까 괴롭히지 말아줘." (▲) 괴롭히지 않는다 → "와아, 너는 좋은 사람이구나!" (▼) 괴롭힌다 → "요정을 괴롭힌다면, 반격할거야! 대자연의 힘이야!" (－) 나를 괴롭혀줘 → "괴롭혀주기를 원하는거야……? 그럼, 괴롭혀버려야지!" "페어리는 대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있어.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지 알아?" (▲) MP가 서서히 회복된다 → "그래, 줄어든 MP가 채워져나가. 그래서 마법을 잔뜩 사용할 수 있어." (－) 거대화한다 → "안 그래! 그렇지만, 조금 동경할지도……" (－) 엘프에게 혼난다 → "그건 상관 없어! 그렇지만 엘프 언니는 항상 잔소리만 해."

 

 

 

 

 

 

 

 마물 도감

페어리란 전 세계에 존재하는 요정족의 총칭이며, 일단은 마물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지능이 낮은 것은 결코 아니지만 단순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장난꾸러기라는 점도 많은 페어리들의 공통점이며 때로는 마을에까지 장난을 하러 나타날 정도라고 한다.   남성기에도 깊은 흥미를 보이며, 여러가지 수단으로 장난을 걸어온다. 특히 사정이라는 성 기능을 재미있어 하며, 그 작은 몸이나 착정식물을 이용해서 남자를 사정시키려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정액을 마시는 것으로 배를 채울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꽃의 꿀을 마시거나, 식물의 씨앗이나 잎을 갉아 먹는 것으로 영양분을 취하고 있다.   또한 궁합이 나쁜 인간에게는 요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여신 일리아스를 깊게 신앙하는 사람과는 궁합이 나쁘고, 성직자나 경건한 신도에게는 요정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엄격한 일리아스 신도는 페어리를 신앙심이 적은 사람 앞에 나타나는 악귀로 간주한다고 한다.

 

 

 

 

 

 

 

 

 

반성회

【실프】 안녕? 어라어라... 페르쟝에게 쓰러진거야? 휴우... 엄청 약한 용사인 것 같은데, 내 장난으로 날려버릴까? 히힛... 페어리는 마력이 높으며, 풍토수의 자연 3속성 기술을 사용해. 약점 속성을 가진 동료라면 큰 데미지를 입을거야! 조심해!! 하지만 HP도 방어력도 낮으니 빨리 공격하면 고생하진 않을거야! 회피율이 높고 상태이상이 잘 안 통하긴 하지만, 침묵은 잘 통할지도 몰라! 이것저것 심술을 부리기 전에 침묵을 걸어서 쓰러뜨리자! 다만, 너무 심하게 때리지는 마~~ 다들 나쁜 아이들은 아니야. 그럼 바이바이~ 심심하면 나랑 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