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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요정 캐릭터

마기스탄즈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21.

마기스탄즈
마물명: 매지컬 픽시 & 매지컬 엘프 & 매지컬 서큐버스

 

분류: 요정

 

가입시기: 마도학원에서 랜덤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しぃずぴぃ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0% (1/5)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9
  (직업) 마법사10  /  승려10  /  흑마도사9  /  백마도사4  /  현자3
  (종족) 임프10  /  엘프10  /  페어리10  /  서큐버스8  /  하이 엘프8  /  풍정8

 

 

 

 


고유 어빌리티: 마도 상급생
로드, 활, 음구 장비가능 
- 활, 흑마법, 음기술, 자연감응 사용가능 
- 흑마법 2연속발동 
- 흑마법 MP소비 1.5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흑마법 2연속 발동 능력을 가진 마도사 타입 동료. 그 밖에도 3인 각각의 종족으로 전종할 수 있어서 다양한 스킬과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흑마법 2연속 발동 능력에 다양한 종족을 갖춘 캐릭터라면 앨리스트로메리아도 있지만, 앨리스트로메리아와는 종족이 하나도 겹치지 않으며 소비MP 증가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마기스탄즈만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아크 서큐버스로 헤비 매직 어빌리티를 익힐 수 있으며, 흑마법이 잘 통하지 않을 것 같은 국면에서도 마력의존 자연감응 스킬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덕분에 마법 어태커로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또, 엘프의 듀라한 계열로는 2회 행동 스킬도 습득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마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종족이어야한다는 점에 주의.
 

음마계, 엘프계, 요정계에서 각각 배우는 우수한 어빌리티와 각종 스킬로 흑마법의 위력을 배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육성해보자.

 

 

 

 

 

 

 

 


아이템 셋팅

 

 

-> 극 흑마법 셋팅을 통해 엘리스트로메리아 못지않은 강력한 마딜러로 키울 수 있다. 잡몹주제에 미궁에서 잘 활약하는 좋은 예시.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파르페(180), 장어 덮밥(210),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매직 오브(100), 지팡이의 책(500), 헤비 링(2000), 지팡이의 훈장(4000)
  

주로 과일과 단것을 좋아하며 빵과 밥 가리지 않고 요리된 것은 좋아한다. 받지 않는 음식이라면 주로 맵고 짠 음식, 된장국이나 새우칠리 같은 것은 먹지 않는다. 고기는 좋아하지만 재료 단계 물건은 받아주지 않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마도학원의 상급생 마물 소녀들, 각각 요정, 엘프, 서큐버스로 이루어진 3인조로 셋이서 함께 다닌다.
매지컬 픽시는 장난꾸러기지만 의외로 성실하고 곧은 타입, 
매지컬 엘프는 학원 제일의 우등생이지만 음란한 생각을 하는 타입, 
매지컬 서큐버스는 야한 것과 노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는 타입.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버그스태프, 메피스토

 

 

 

 

 

 

 

 

 

 

마기스탄즈 & 버그스태프

【매지컬 아게하】
앗, 선배들!

【매지컬 픽시】
앗, 후배쨩들이다~!

【매지컬 엘프】
당신들, 제대로 공부하고 있어……?

【매지컬 텐토우】
물론! ……아마도.

【매지컬 서큐버스】
야한 공부도 제대로 하고 있어……?

【매지컬 아게하】
잔뜩 하고 있어요~♪

【매지컬 플라이】
나는 그다지……

 

 

 

 

 

 

 

 

 

 

마기스탄즈 & 메피스토

【메피스토】
여러분, 최근에는 어떤 책을 읽고 있습니까……?

【매지컬 엘프】
『하극상 조언』

【매지컬 서큐버스】
『마도고문 살인』 ……

【매지컬 픽시】
메피스토 선생님이 젊었을 때 쓴 연애일기!

【메피스토】
정말이지, 곤란하군요……

 

 

 

 

 

 

 



전투 중 회화

"여기서 마법을 잔뜩 배워서…… 훌륭한 마도사가 되어서 세계에 자립할 거야."


"요정의 숲으로 돌아가면…… 여기서 배운 마술을 모두한테 가르쳐줘야지♪"


"왜 학원에서 날뛰는 거야? 우리들의 생활을 어지럽히지 말아줘……"


"가끔씩은 놀고 싶구나…… 무엇을 하면서 놀고 싶냐고 하면, 정해져있지♪"


"저기, 네 정액도 먹게 해줘. 마술 특훈은 굉장히 배고프거든……"


"하급생 아이들, 굉장히 귀엽구나. 나도 자주 특훈 상대를 해주고 있어."


"친구인 매지컬 엘프는, 얌전한 것 같아보여도 응큼해. 항상 야한 것을 생각하고 있어……"


"친구인 매지컬 서큐버스는, 태평하구나. 항상 놀기만 하고 있으니까……"


"메피스토 선생님은 일류 마도사야. 그런데, 어디서 수행을 쌓은걸까……?"


"골렘이라고 해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되지 않으면…… 그란골드 군과는 싸울 수 없겠지."


"이 돈, 사용해♪" / 획득: 


"마법이 봉인당하면 괴롭잖아. 이거 사용해♪" / 획득: 메아리풀


"이거 줄게, 마력이 가득하다구♪" / 획득: 매지컬 엑기스


"조금 원조해주지 않을래, 오빠……♪" / 요구: 
() 돈을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어라라, 안 주는 거야……?"
(-) (돈이 없다) → "……미안, 말을 걸 사람을 잘못 고른 것 같아."


"풍석 주지 않을래? 힘이 무럭무럭 솟아오른단 말야♪" / 요구: 풍석
() 풍석을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어라라, 안 주는 거야……?"


"사과 먹고 싶다~♪" / 요구: 사과
() 사과를 준다 → "고마워♪"
(-) 주지 않는다 → "어라라, 안 주는 거야……?"


"내 친구는 어쩐지 에로한 애들뿐이야…… 어쩐지 질려버리겠어."
() 친구는 소중하다 → "그렇지ー 나는 잘 어울려주니까."
(-) 너도 에로할 것 같다 → "잠깐, 똑같은 취급하지 마…… ……뭐, 부정은 하지 않겠지만 말야."
() 나도 에로하다 → "넌 친구가 아냐!"


"난 이래뵈도 독서를 좋아해. 어떤 책을 읽을 것 같아?"
(-) 마도서 → "마도를 공부하고 있으니까 읽기는 하지만…… 취미인 독서와는 좀 다른걸."
() 소설 → "맞아, 소설을 좋아해…… 특히 중후한 장편 역사소설을 정말 좋아해♪"
() 야한 책 → "그런건 매지컬 엘프겠지! 나는 제대로 된 책을 읽고 있어!"


"페어리와 픽시는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해?""
() 픽시가 영리하다 → "뭐, 그럴지도…… 후훗."
() 페어리가 청순하다 → "잠깐, 그거 무슨 의미야!"
(-) 차이는 없다 → "그래 맞아……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를 뿐이야. 노아 지방에서는 요정을 픽시라고 불러."


"그란골드는 무슨 생각인 걸까…… 주위 나라를 침략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
() 용서할 수 없다 →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면, 함께 그란골드와 싸우자♪"
() 용서한다 → "뭐야 그게, 야만스러워……"
() 그랜드노아도 똑같다 → "아니야~! 여왕님은 훌륭하시고 마음씨 착하신 분이시니까!"


"메피스토 선생님이 매일밤 누군가와 만나고 있는 것 같아. 저기, 누구랑 만나고 있다고 생각해……?"
() 애인 → "그렇겠지, 그렇겠지! 꺄앗!"
() 이상한 사람 → "이상한 건 너야."
(-) 그랜드노아 여왕 → "그런 걸까……? 일부러 밤에 몰래 만나지 않아도 되잖아?"
(-) 마왕의 부하 → "그건, 완전히 음모잖아…… ……못 들은 걸로 해둬야지."

 

 

 

 

 

 

 

 

 

"거기, 너! 학원 안에서는 조용히 해!"


"잠깐, 방해하지 말아줄래. 이걸로 예습에 쓸 시간이 5분은 줄어들었어!"


"나는 우등생이라, 5년 뒤의 예습까지 다 해놓았어. 오늘은 7년 전의 복습을 해야겠네……"


"훌륭한 마도사가 되어서, 자신의 우수함을 증명할 거야. 자, 잔뜩 특훈하겠어!"


"엘프가 음란하다고!? ……그런건, 그냥 헛소문이야."


"그란골드의 행동은 비합리적이구나. 왕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하급생들은 약간 정신이 느슨한 듯한 느낌이구나. 좀 더 마도학원 학생으로서 자각을 가져야할텐데……"


"친구인 매지컬 픽시는 약간 덜렁이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농땡이 치기도 해……"


"친구인 매지컬 서큐버스는, 굉장히 음란해…… 좀 더 면학에 힘을 썼으면 하는데."


"메피스토 선생님은 존경심이 드는 교사야. 하지만, 뭔가…… 딴생각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 돈, 소중히 사용하도록 해." / 획득: 


"내 마력이 가득 차있으니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해!" / 획득: 황뢰석


"이걸 읽고 공부하도록 해." / 획득: 마도사전


"어떡하지, 소지금이 적은데…… 저기, 좀 도와주지 않을래?" / 요구: 
() 돈을 준다 → "주는 거야?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 주지 않는다 → "뭐야, 매정하네……"
(-) (돈이 없다) → "……물어볼 상대를 착각했어."


"너무 공부해서 눈이 피곤해. 안약을 준다면 좋겠는데……" / 요구: 안약
() 안약을 준다 → "주는 거야?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 주지 않는다 → "뭐야, 매정하네……"


"사과가 먹고 싶구나……" / 요구: 사과
() 사과를 준다 → "주는 거야? 그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 주지 않는다 → "뭐야, 매정하네……"


"나는 학원에서도 제일가는 우등생이야. 후훗, 다시 봤지?"
(-) 대단해! → "뭐, 당연한 거지."
() 별거 아니다 → "확실히, 학원의 톱 정도로 들떠있을 수는 없지. 당신도 넓은 관점으로 사물을 보는 것 같구나."
() 공부를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 "……뭔가, 야한 생각 하고 있는거 아냐? 뭐, 바라던 바지만."


"내가 왜 학원에서 제일가는 우등생인 줄 알아?"
(-) 재능이 있기 때문에 → "재능도 있지만…… 아니야. 그건 바로, 내가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야!"
() 노력하기 때문에 → "맞아, 나는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있어. 결코 재능에 빠지거나 하진 않아……""
() 사기치기 때문에 → "그런 모욕을…… 용서하지 않겠어!"


"배우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랑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당신한테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려나……?"
() 있다 → "그래, 그렇다면 됐어…… 서로 열심히 하자."
() 없다 → "……………………"
(-) 보건체육은 열심히 한다 → "그건 나도 당연히 열심히……" / "……………………"


"거기 당신…… 학원 생활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해?"
() 면학 → "뭐,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구나…… 학업이야말로가 학생의 본분이야."
(-) 연애 → "연애는 학업에 방해야! 동경한다거나 하지 않으니까!"
() 부활동 → "부활동은 학업의 방해 밖에 되지 않아. 청춘의 낭비구나……"


"엘프는 음란하다는 소문이 학원 안에도 흐르고 있어. 이건 분명, 나를 시기해 모함하려는 함정이겠지……"
() 단순한 소문 → "그래, 단순한 소문이야. 내가 음란하다니, 그럴리가……"
(-) 엘프는 음란 → "으, 음란하지 않아!"
() 내가 퍼뜨렸다 → "요, 용서치 않겠어…… 잔뜩 범해서, 소문을 철회하게 만들겠어!"

 

 

 

 

 

 

 

 

"거기 너, 수업 중에는 자위 금지야."


"후훗, 잔뜩 가게해줄게…… 우리들의 장난감이 되고 싶은 거지?"


"양호실은 내 세력권이야. 당신도 기분이 내키면 오도록 해……"


"아아, 또 숙제하는거 까먹어버렸네…… 적당한 남자애를 꼬드겨서 대신 하게 만들까."


"정말, 계속되는 전쟁으로 세상이 뒤숭숭하구나. 다들 좀 더 음란해지면 좋을텐데……"


"그란골드로부터 바람의 울음소리가 들려와…… 마도의 흐름이 상당히 어지럽혀져 있는 것 같네."


"하급생들은 굉장히 귀엽구나. 여러가지 가르쳐주고 있어, 여러가지를 말이지……"


"매지컬 픽시는 의외로 딱딱한 부분이 있어. 근본은 성실한 것이려나……?"


"매지컬 엘프는 야한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아. 서큐버스보다 음란하네……"


"메피스토 선생님은…… 뭔가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이거, 선생님한테는 말하지 마."


"이 돈, 받아줬으면 좋겠어……" / 획득: 


"밀크를 줄게…… 후훗……" / 획득: 우유


"추잡한 엑기스를 줄게…… 우후훗……" / 획득: 매지컬 엑기스


"돈을 주지 않을래……? 좋은거 해줄테니까……" / 요구: 
() 돈을 준다 → "우후훗, 기뻐……♪"
(-) 주지 않는다 → "그건 유감이네……"
(-) (돈이 없다) → "……어머, 한 푼도 없구나."


"체리를 먹고 싶어, 정말 좋아해……" / 요구: 체리
() 체리를 준다 → "우후훗, 기뻐……♪"
(-) 주지 않는다 → "그건 유감이네……"


"바나나를 먹고 싶어, 정말 좋아해……" / 요구: 바나나
() 바나나를 준다 → "우후훗, 기뻐……♪"
(-) 주지 않는다 → "그건 유감이네……"


"침입자라니 흔치 않네…… 이 학원에 무엇을 하러 온 거야?"
(-) 메피스토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해 → "역시, 선생님한테는 뭔가…… 아니, 이쪽 이야기야."
() 무심코 헤매어 들어왔다 → "이런 곳까지 헤매어올 리가 없잖아…… 거짓말이 서투른 아이는, 마음에 들어♪"
() 장난감이 되기 위해서 → "후훗, 잘됐네…… 지금부터 장난감이 될 수 있을테니."


"저기, 나와 공부하지 않을래? 즐거운거 잔뜩 가르쳐줄게……♪"
() 부탁드립니다 → "우후훗, 내게 맡겨……♪"
() 사양하겠습니다 → "여자한테 창피를 주면 어떻게 되는지…… 여기서 공부해가도록 해."
() 반대로 가르쳐주마 → "어머, 재밌네…… 무엇을 가르쳐주려나……?"


"잠깐 물어보고 싶은데…… 내가 왜 이 학원에 들어왔을 것 같아?"
() 마법을 배우고 싶어서 → "맞아,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 입학한 거야. 야한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 친구를 갖고 싶어서 → "딱히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가 많이 생겼지."
(-) 왠지 모르게 → "왠지 모르게, 라는 것이 음마의 모토지만…… 입학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하고 온 거야."


"잠깐 물어보고 싶은데…… 내 특기 과목이 무엇일 것 같아?"
() 마법 → "맞아, 마법이 특기야…… 후훗, 의외였으려나?"
(-) 보건체육 → "당연히 보건체육도 특기야.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마법에 자신있기도 해……♪"
() 도덕 → "서큐버스가 도덕이라니…… 배덕의 쾌락을 맛봐볼래……?"


"당신은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있어……?"
() 소중히 여기고 있다 → "그래…… 착한 애구나. 그럼 할 말은 없어……"
(-) 소중히 여기고 있지 않다 → "안 돼, 친구를 소중히 해야지…… 중요한 순간에 배신당한다거나 할테니까 말야."
() 친구가 없다 → "괜한 것을 물었구나…… 내가 친구가 되어줄까?"

 

 

 

 

 

 

마물 도감

마도학원에 다니는 (요정계/엘프/음마계) 마물. 연상의 상급생인 만큼 벌레계 하급생보다 마력이 높다. 또한 마술 솜씨도 높고 졸업도 가깝다는 듯. 학원의 주인인 메피스토를 경애하고 있으며 학원 동급생과의 동료의식도 매우 강하다.

평상시에는 학원에서 나오는 일은 없지만 교재 혹은 식사로서 데리고 들여온 남성을 집단으로 희롱하는 것을 오락으로 삼고 있다. 그녀들의 교재가 되면 철저하게 괴롭혀지면서 정액을 모두 흘리게 될 것이다. 또한 학원에 붙잡힌 남자는 생명을 빼앗길 때까지 전부 쥐어짜이는 일은 없고, 식사나 수업이 끝나면 해방되는 것 같다. 하지만 학원에 침입한 자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끝나지 않고 감옥에 가두어버릴 때도 있다고 한다.

 

 

 

 

 

 

 

반성회

【메피스토】
용사이면서도 학생들의 장난감이 됐습니까…… 뭐, 개인의 취향 나름이겠지요.

이대로라면 학원물의 주역이 될 기세로군요.
마도학원의 상급생들은 당연히 마법이 특기입니다. 
거기에다가 쾌락공격이나 상태이상 마법도 귀찮네요.
종족도 각기 다르다보니 일망타진하기도 어렵습니다. 
침묵은 매우 유효하므로 마법을 봉하면 편해지겠죠.
그럼 이만... 용사 루카.

당신이 뭘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방해하는건 딱히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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