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칼분석

이자벨
・마물명: 말미잘 아가씨

・분류: 해서종

・가입시기: 남쪽 해저 신전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4
  (직업) 무도가6  /  마법사8
  (종족) 해서종7

 

 

 

 

 

・고유 어빌리티: 독침 말미잘
- 바다기술, 촉수기술 사용가능 
- 통상공격으로 독, 마비, 구속 15% 
- 촉수기술 2연속발동 
- 촉수기술 SP소비 1.5배 
- 촉수 바늘 스킬 위력 1.3배

 

 

 

 

・고유 스킬컷인: 촉수기술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마비촉수	촉수기술	D(力or器)	적 개인		마비	3
초기	착정공 흡정	특기	E(器)	적 개인	쾌락	구속·HP흡수	2
초기	지렁이 천 마리 흡정	특기	C(器)	적 개인	쾌락	구속·HP흡수	4

 

 

 

 

파티 멤버로서
전장의 해서계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고유 어빌리티로 촉수기술과 촉수침의 위력이 크게 늘어나므로 어태커로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상위종은 심해착정종이 촉수 부스터와 고위력기 텐타클레이드를 배울 수 있어서 추천할만하지만 해양착정종도 배우는 스킬의 바리에이션이 넓기 때문에 각각의 장점이 있다.

초기 직업은 마법사지만 고유 어빌리티를 살리기에는 당장은 어울리지않는다. 즉시 쓰겠다면 그대로 무도가를 키워서 권호로 전직하면 되겠지만, 직업 경력을 버리지 않고 활용하고 싶다면 마법사와 무도가를 모두 마스터해 마도권사를 노리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극 촉수 셋팅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고기만쥬(60), 스테이크(130), 스끼야끼(140) 등
・호감도 보상: 물결의 부채(10), 소마의 팔찌(100), 멜트 체크(500), 마비의 인(2000)
 

육식으로 고기 위주로만 받는다. 요리에 대해서는 빵이나 밥이 들어간 요리는 아예 받지 않으며 고기가 많이 쓰인 요리도 조리품은 취향이 아니라면서 호감도 상승치가 약간 낮다. 오뎅이나 나베 같은 요리에는 고기가 적다면서 35 밖에 안 오르는 째째한 면도 있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탐식적인 포식계 말미잘 마물. 다른 이들을 먹이취급 하거나 무리짓지 않고 혼자 다니는 모습을 보면 프라이드가 높고 약간은 아웃사이더 기질도 있는 듯하다. 움직일 수는 있지만 귀차니즘 가득한 성격이라 평소에는 촉수가 잡아다주는 사냥감들을 먹는다고 한다.
 

메뉴 등에서 표시되는 이름은 이자벨이지만 가끔씩 회화에서는 이자벨라라는 이름으로 뜰 때가 있다. 캐릭터가 많다보니 이름을 헷갈렸던걸까...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유메, 쿠라게, 헬렌, 아네모

 

 

 

 

 

 

 

 

 

 

이자벨 & 유메

【유메】
여전히 공격적이네요, 말미잘은…… 
평화를 사랑하는 해삼처럼 평온하게 살면 좋을텐데.

【이자벨】
나는 육식이야…… 
당신의 제멋대로인 가치관을 강요하지 말아줄래?

【유메】
그런 가치관을 역으로 강요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겠죠?

【이자벨】
그 가치관의 가치관을 역으로 강요하고 있는……
……왠지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됐는걸.

 

 

 

 

 

 

 

 

 

 

이자벨 & 쿠라게

【쿠라게】
흐느적흐느적……

【이자벨】
우리들, 성질은 비슷한데…… 
성격은 정 반대인 느낌이 드는구나.

【쿠라게】
하늘하늘……

【이자벨】
양 쪽 다 사납게 사냥감을 포식하는 종족인데…… 
어디서 차이가 난걸까?

 

 

 

 

 

 

 

 

 

이자벨 & 헬렌

【헬렌】
당신과 나는, 의외로 비슷하네요.

【이자벨】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사냥감을 기다리는……
후훗, 닮은꼴일지도.

【헬렌】
(사막에 오면 잡아먹어주겠어……)

【이자벨】
(바다에 오면 잡아먹어주겠어……)

 

 

 

 

 

 

 

 

 

 

이자벨 & 아네모

【이자벨】
당신도 말미잘…… 
……인 걸까?

【아네모】
그렇다고 생각해…… 아마도.

【이자벨】
어쩐지 이상한 생물이군요……

【아네모】
나 스스로도 이상해, 무엇일까……

 

 

 

 

 

 

 

 

 

전투 중 회화

"이 촉수는 꽤 먼 곳까지 닿아. 사냥감이 가까워지면 순식간에 먹이로 삼지……" "촉수끼리 얽힐 때가 있어…… 그럴 때는 자기 독침에 찔리거나 해서 엉망진창이야." "촉수는 타격에도 쾌락기술에도 쓸 수 있어. 다만 촉수를 이용한 기술은 손재주가 중요하다는 것에 주의해……" "인어나 해서계는 바다에서 싸울 때 능력이 올라가. 이런 해저 던전도 예외는 아니야." "흰동가리가 주위를 쪼르르 거리고 있길래 잡아 먹어줬어." "소라게 아가씨가 무슨 생각인지 나를 껍질에 실으려고 했어. 물론 잡아 먹어줬지만 말야……" "이 몸으로도 이동은 할 수 있어. 귀찮기 때문에 별로 움직이고 싶지 않지만 말이지……" "나, 엄청난 귀차니즘이야. 말미잘로 태어나길 잘했어……" "멍하니 있기만 해도 촉수가 마음대로 사냥감을 잡아주니까. 말미잘은 편하구나……" "친구가 적어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그냥 짝짜꿍하는게 싫을 뿐이야……" "딱히 미움받고 있지는…… ……않아……" "말미잘 마물은 모두 고고해. 보기 흉하게 무리짓지 않아." "딱히 미움받고 있는건 아냐…… ……진짜야……" "이것을 받으세요. 전에 덮쳤던 남자를 먹고 남은거야…… 후훗." / 획득: 돈 "이것을 받으세요. 마비독에 당하면 큰일이니까…… 후훗." / 획득: 만월초 "이것을 받으세요. 내 몸의 일부니까, 소중히 다뤄야 해……" / 획득: 이상한 촉수 "헌상을 받아보실까. 가끔씩은 나도 마을에서 사치를 부리는거야……" / 요구: 돈 (▲) 돈을 준다 → "후훗, 꽤나 친절하잖아……" (－) 주지 않는다 → "그래, 나중에 후회하지 마……" (－) (돈이 없다) → "……그런데 상당히 궁핍한 것 같구나." "배가 고프네…… 물고기라도 받을 수 있으면 기쁠텐데." / 요구: 생선 (▲) 생선을 준다 → "후훗, 꽤나 친절하잖아……" (－) 주지 않는다 → "그래, 나중에 후회하지 마……" "촉수에 상처가 난 것 같네…… 약초라도 받을 수 있으면 기쁠텐데." / 요구: 약초 (▲) 약초를 준다 → "후훗, 꽤나 친절하잖아……" (－) 주지 않는다 → "그래, 나중에 후회하지 마……" "말미잘은 얕은 바다부터 심해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어. 어디에서든 우리들을 만날 수 있다니, 기쁘지?" (－) 기쁘다 → "저, 정말로 기뻐……? 당신, 감각이 이상한거 아냐?" (▲) 슬프다 → "후훗, 사냥감에게 있어서는 슬픈 이야기지…… 있는 힘껏 울부짖으면서 나를 즐겁게 해줘……" (▼) 아무래도 좋다 → "흥미가 없다니…… 왠지, 프라이드에 상처 나는데……" "말미잘은 여성기를 닮았다는 생각 안 들어……?" (▲) 비슷하다 → "그렇지…… 추잡해…… 후후훗." (－) 비슷하지 않다 → "그럴려나……? 여기, 잘 봐봐…… 후후훗." (▼) 흥미없다 → "헤에, 벽창호구나…… 그런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 "바다 마물은 전부 제멋대로인데다 느긋해. 광대한 바다에서 살다보면 세세한 일은 아무래도 좋아지는거야." (▲)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 "그렇지만, 아무리 느긋해도 배는 고파지는거야…… 그렇게 됐으니, 먹게 해줄래?" (－) 사이 좋게 지낼 수 없을 것 같다 → "그래…… 그래도 나는 신경 안 써. 먹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취미도 없고." "내 촉수에는 마비독이 갖춰져있지만…… 해파리 아가씨와 비교하면 어느 쪽 독이 강하다고 생각해?" (－) 말미잘 아가씨 → "내 쪽이 강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독의 성분은 같기 때문에 강약의 차이는 없어." (▼) 해파리 아가씨 → "왜 해파리 편을 드는거야……? 독의 성분은 같기 때문에 강약의 차이는 없어." (▲) 비슷한 정도 → "그래, 독성은 비슷한 정도야…… 그야 같은 성분의 독이니까." "내 촉수는 끊어져도 수 시간이면 재생해. 인간의 손발은 재생하는데 어느 정도 걸리는거야?" (－) 재생하지 않는다 → "엇, 그래……!? 그건 뭔가…… 안됐구나." (▲) 수 시간 → "그래, 우리들과 비슷하구나." (－) 며칠 → "그렇게 걸리는거야……? 그럼 부담없이 손발을 끊을 수 없겠네."

 

 

 

 

 

 

마물 도감

해서생물계 몬스터로 주로 바닷속에서 서식하며, 해저의 바위에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해파리 아가씨처럼 해수면이나 모래사장까지 촉수를 뻗어서 남자를 붙잡아 바닷속으로 끌어들여 먹이로 삼는다. 무감정한 해파리 아가씨와는 다르게 잔인한 성격이며, 붙잡은 사냥감을 먼저 촉수로 철저하게 희롱하는 것이 보통이다. 남성기도 촉수로 집요하게 희롱되어 몇 번이나 강제로 사정시키려고 해온다. 먹잇감을 한 바탕 희롱하고 난 뒤에는 그 몸을 구반으로 끌어들인다. 그 구반은 착정과 포식 양쪽 모두 가능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쪽 모두 동시에 행해진다. 먹잇감은 강제로 정액을 쥐어짜이고 천천히 녹여지면서 희롱당하듯 포식되어버리는 것이다.   매우 잔인하고 기학적인, 인간에게 있어 위험도 높은 마물이지만, 개체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말미잘에게 통째로 삼켜져버렸습니까, 패기없네요.  아주 기분 좋아보이던데 좋았겠어요. 말미잘 아가씨는 개인으로 밖에 출현하지 않습니다만, 강력한 상대입니다.  해파리 아가씨와 특징은 비슷하지만 2회 행동합니다. 구속기술에 마비기술, 촉수를 이용한 공격…… 전부 아프기 때문에,  확실하게 회복에 신경쓰도록. 약점은 역시 번개 속성과 땅 속성. 또한 상태이상도 통하기 쉬운게 다행이네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부디 다른 용사로 교체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