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러볼 곳은 천계의 살롱 마을.
이전 세계에서는 전장의 마지막 스테이지 전에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마을로써
마을 밑으로는 비늘도적단이 은거하는 원래 살롱 폐광이 있었는데
예상은 했지만 광산 째로 날려버림
게다가 사바사의 타르타로스 역시 아예 거슬렸던 이유인지
같은 이유로 대지 째 순삭되있다 ㅎㄷㄷ;
그래도 관리자의 탑은 남겨져 있는 걸 보면 뭔가 연계 퀘스트가 있을듯?
사바사의 영역이긴 하지만
지붕 모양부터 전혀 다른 분위기였고
구름 대지들도 군데군데 존재함
마을 내부는 뭐 이전 세계랑 별차이 없어서 패스
사라의 아버지가 실종되었다고 추측되는 타르타로스가 있던 근처 지역으로
혹시 사라의 아버지가 천계 세계로 이동된 것이라면
이 곳에서 혹시 만날수도?
아니면 종장의 타르타로스에서도 만날 수 있을듯?
다음으로 다뤄볼 곳은 천계의 마르포트
이전 세계와 다른점은 뭐 지형말곤 딱히 없는거 이제 따로 언급안해도 될듯?
아 그리고 해군 본부도 종장 천계 데이터 맵에 없었음
레비아를 갈아치우고 대신 7천사를 넣을 줄 알았는데 아예 없애버렸네...
마을 형태는 뭐 이전 세계랑 크게 차이는 없는데
아무래도 저 항구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배수구 물은 뭐지... 성소의 입자로 다시 사라지는건가? ㅋㅋ
내부 모습 역시 별 차이 없음
이전 세계에서는 센트라의 북부와 남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천계 역시 물자 수송, 인원 수송 등은 이루어 지긴 하는데
그게 해양선이 아닌 비행선으로 바뀐다는 점만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물론 이 곳에도 메인 스토리와 연관되는 어떤 임무가 주어질 듯 하다
그 외 딱히 언급할 내용은 없음
다음으로 알아볼 마을은 천계의 피노아
센트라 중앙으로 가게 되면 처음 나오는 마을
경치는 좋아보임 ㅋㅋ
딱히 뭐 없음
그냥 마을 외부 모습에 구름바닥 좀 추가된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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