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사바사 성

오늘의 미구현 맵은 천계의 사바사 성

 

성 주변의 지역을 제외하곤 전부 구름대지와 하늘인 것만 빼면 위치는 이전 세계와 동일

 

물론 그 주변 지역도 살펴보았는데

 

 

 

 

엥? 피라미드가 없네?

 

아무래도 성마대전 시절의 최상급 마물이 존재했던 곳이라 

 

천계에서는 상당히 거슬렸나보다 아예 대지를 날려버림 ㅎㄷㄷ;

 

 

오 그래도 은혜의 오아시스는 남아있는 것 같아서 살펴보니....

 

 

 

 

? 헬곤드 동굴....? 헐?

 

배나 가루다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워프만으로 최북단의 헬곤드 대륙까지 직빵으로

 

갈 수 있게 됨. 하긴 가루다가 없던 전장, 중장 시절에도 워프로 

 

마을들 날라댕겼는데 무리는 아니지 ㅇㅇ 

 

그래도 종장 때 저렇게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대륙간 이동 워프 지역이 각 대륙 마다 존재할 수 있겠구나 라는 정도만 알아두면 좋을듯?

 

 

이 곳은 마기스테아 마을이 있던 자리

 

아예 통째로 날려버림 ㅋㅋㅋ

 

그렇다면 리리와 루시아가 아예 마도사가 아닌 다른 직업으로 현존했을수도?

 

종장 가봐야 알듯

 

 

 

 

그란도르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흠 사키 때문에 없애버린건가...

 

그리고 위에 지역 말고도 사피르 유적을 비롯해 일부 마물이 서식할 만한 공간들은

 

아예 통째로 대지 째로 갈아엎었다 철저하게 천계화 시킨듯

 

 

 

 

마을 구조는 뭐 이전 세계와 동일한데 

 

뱀파이어와 머메이드가 운영했던 펍들은 아마

 

천계의 천사들이 운영하게 될 듯 하다

 

 

내부 모습도 아마 딱히 변화는 없는데

 

거주 종족만 마물에서 천사들로 바뀔듯

 

 

 

 

어? 다른 건 그렇다치고 중앙의 올라가는 제단의 소재가 원래는

 

황토 석재였는데 벽돌로 갈아버림

 

아라비안 나이트 분위기의 성이었는데 아예 일반적인 성의 형태로 바껴서

 

조금 아쉽넹...

 

 

 

 

이 곳은 왕궁, 일반적인 형태는 변화가 없으나

 

왕족인 사바사 일족이 변화가 있을듯?

 

원래 사바사 왕가의 시조가 스핑크스인데 아예 피라미드를 날려버렸기 때문에....

 

한쪽이 마물이 아닌 부모 둘다 인간의 피를 받은 사라와 그 아버지가 나라를 다스리거나

 

아니면 전혀 다른 왕의 핏줄을 이은 인간이 다스리게 될 듯 하다

 

아니, 그냥 인간이 다스리지 않고 우리엘라와 같은 7천사가 아예 집권을 하게 될지도...?

 

물론 이 곳 역시 메인 퀘스트에 연계될 가능성이 거의 반필수적인 곳인데

 

아까 위에서 봤던 헬곤드와 연관을 시킨다면....

 

이전 세계에서 사라졌던 사바사의 왕과 연관된 퀘스트가 생길수도?

 

만약 사바사 왕이 살아있다면 또 정세가 어떻게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