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산 일리아 성과 루비아나 마을

오늘 다뤄볼 곳은 천계의 산 일리아 성

 

뭐 지형이랑 위치는 구름 대지만 빼고 이전 세계와 동일

 

이곳은 특이하게 왕으로 지내는 자가 교회의 장도 같이 겸하고 있다는점

 

그리고 그 왕도 선대부터 이어져 온 핏줄이 아닌 다른 신하들의 추천으로 왕의 자리에 올랐다

 

(산 일리아 왕의 원래 직업은 시계공인 걸로 아는데 아님 말고 ㅎ)

 

 

 

 

개인적으로 여기 성이 내가 지금까지 본 쯔꾸르 성 중에서 제일 멋진듯 ㅋㅋ

 

공중 위에 떠있는 듯한 ㄹㅇ 라퓨타의 천공의 섬이구만 ㅋㅋ 

 

 

 

 

마을 내부 모습은 뭐 이전 세계랑 딱히 차이없는듯

 

 

 

 

패러독스 세계엔 마키나 연구소 있었는데 입구막힘 ㅋㅋ

 

 

 

 

엥? 여긴 내 기억으론 병사들 훈련하던 데였는데

 

왕실 옷가게 인가...? 귀부인들 마니 올듯?

 

 

 

 

여긴 왕실 정원이네 

 

뭐 서브 퀘스트 같은 거 시킬려나? 

 

화단을 장식할 꽃을 찾아오세요 같은거... 

 

 

 

 

이전 세계 도서관에서는 지하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 있었는데

 

코넬리아 패거리가 신경쓰여서 그런건가 아예

 

입구 막아버림 ㅋㅋ

 

정사 세계에서는 루카와 앨리스가 저 곳을 들러서

 

4정령에 대해 알게 되는 부분이었는데

 

천계에서는 당연히 전혀 다른 서브 및 메인 이벤트가 연계될 듯 하다 

 

 

 

다음은 천계의 루비아나 마을

 

이전 세계와는 달리 사바사 지방과 나탈리아 지방이 단절되있어서

 

왜 그렇게 배치했는지는 종장 가봐야 알듯?

 

천계 세계는 그냥 가루다 필수인거 같다

 

왼쪽의 숲 지대는 뭐지?

 

 

 

 

일부 대지가 구름이나 하늘인 것만 빼면 별차이 없음

 

 

 

 

마을 내부도 뭐 별 차이 없는듯

 

 이전 세계에서는 주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게 되는데..

 

시체 같은 게 남아있지 않은걸 보면 천계 쪽에서 데려갔을 가능성이 높다

 

사바사 성에서 보자면 이 곳은 벽지 수준의 작은 어촌이라

 

러다이트, 마기스테아 처럼 마을 내부에 무슨 일이 생겨 그것을 해결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