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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인간 캐릭터

안나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14.

이래뵈도 종족 분류상 인간에 속한다.

안나


마물명: 색 보어


분류: 인간


가입시기: 리리의 저택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1 / 직업 : 마법사10, 요리사7, 흑마도사7 / 종족 : 인간10, 웜서머너4
  


고유 어빌리티: 드레인 색
 흑마법, 촉수기술 사용가능 
 - 촉수기술의 흡수스킬 위력 1.5배 
 - 촉수기술의 흡수스킬 SP소비 0.5배 
 - 구속 상태의 적에게 흑마법 대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인간의 상급종인 웜 서머너를 갖고 있는 캐릭터가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장 중반까지 진행하기 전까지는 전직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장 단계에서는 해당 캐릭터들만 갖고 있던 고유 종족이었다. 민첩성 정도를 제외하곤 모든 능력치가 인간에 비해 오르고, 특히 마력과 손재주가 모두 높기 때문에 습득하는 촉수기술이나 학자계 직업기술, 마예사계 마법 등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안나 본인 같은 경우 고유 어빌리티에 있는 '촉수기술에 속하는 흡수 스킬'이 현재로서는 초기부터 습득하고 있는 위력D급 드레인웜과 최상급종 마스터 호문쿨루스로 배우는 위력E급 로즈 웜 두 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도움은 되지 않는 편이다. 대폭 강화라고 해도 스킬의 기본 위력 자체가 너무 낮다보니...

 

 

 


아이템 셋팅

-> 아무래도 촉수기술에만 특화되어있다보니 미궁 장비를 추려본 결과 위 장비들이 고유 어빌과 연계 가능.

나머지 장비들은 뭐 무난하게 궁극의 최초 끼고, 하이 노블이나 스페리올같은 레전드 접시를 하나 더 들어주자.

직업과 종족은 퍼펙트 메이드에 마스터 호문클루스 정도면 될듯?
우선은 일반 필드 몬스터 위주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소고기덮밥, 오뎅, 나베, 볶음밥(105)
호감도 보상: 이상한 열매(10), 그로우 리스트(100), 마력의 이어링(500), 마법의 비녀(2000)

 


안나의 반응이 미약하다보니 루카가 먹는 것을 관찰하는 식으로 묘사가 나온다. 야채와 빵 종류는 싫어하지만 그 밖에는 대체로 잘 먹는 편. 팥만쥬나 벌꿀 등 달콤한 것은 ♪가 붙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지만 팥소나 잼 같은 재료단계의 물건은 좀 덜 오른다.

 


얼굴도 내밀지 않고 말도 없이 먹지만 매운 것이나 콜라를 주면 반응하면서 얼굴을 보이니 가끔씩 선물해보자(호감도는 안오르지만).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리리의 마도과학에 의해 변이한 마을소녀. 전작에서나 전작의 데이터를 그대로 유용한 마물도감에서는 지능 없는 하등 착정생물 취급이지만 패러독스에서는 겁이 많은 것 뿐, 드물지만 말을 할 때도 있고 포트레이트에서는 빼꼼히 얼굴을 내밀 때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스탠딩CG에는 얼굴을 내미는 차분이 없고 조르기씬에서도 별 말 없다보니 심심한 감이 있다. 그나저나 색보어 씬을 보고 뽑는다는건 사실상 루카를 보고 뽑는다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안나라는 이름은 개미핥기 아가씨와 이름이 겹치지만, 개미핥기아가씨는 한자로, 색 보어는 카타카나로 되어있다. 다만 한글화된 버전에서는 단순히 이름만 가지고는 구별할 수 없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레미, 유리아, 크로울리

 

 

 

 

안나 & 레미

【레미】
이상한 생물…… 벌벌……

【안나】
……………………

【안나】
바들바들……

【레미】
……흠칫!

【안나】
벌벌……

【레미】
바들바들……

 

 

 

 

 

 

안나 & 유리아

【안나】
……………………

【유리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여기는 안전해요……

【안나】
바들바들……

【안나】
벌벌……

【안나】
……………………

【유리아】
정말, 겁쟁이로군요……

 

 

 

 

 

 

안나 & 크로울리

【안나】
……………………

【크로울리】
음, 이것도 마도로 만들어진 피조물인가? 
원형이 남지 않을 정도로 변질된 것 같은데……

【안나】
……히잇!

【크로울리】
오옷!? 조금 깜짝……

【안나】
시, 실례했습니다…… 동료였군요……

【크로울리】
여러가지 섞여있긴 하지만 뭐, 가까운 종이다…… 잘 부탁해……

 

 

 


전투 중 회화

"……………………" / - 색 보어는 상황을 살피고 있다……


"……………………" / - 색 보어는 의미없이 늘었다 줄었다 하고 있다……


"……………………" / - 색 보어는 촉수를 술렁거리고 있다……


"……………………" / - 색 보어는 촉수로 위협하고 있다……


"……………………" / - 색 보어는 질척질척 꿈틀거리고 있다……


"……………………" / - 색 보어는 점액을 질질 늘어뜨리고 있다……


"……………………" / - 촉수의 사이에서 머리가 나와 모습을 엿보고 있다……
"……………………" / - 머리는 미안하다는 듯이 들어갔다……


"배가 고파졌습니다……"
"……앗!?"
"……………………" / - 머리는 촉수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거꾸로는, 지치네요……"
"……앗!?"
"……………………" / - 머리는 촉수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머리에 피가 쏠린다……"
"……앗!?"
"……………………" / - 머리는 촉수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 / - 색 보어는 돈을 내밀었다…… / 획득: 돈


"……………………" / - 색 보어는 마력의 결정을 내밀었다…… / 획득: 마력의 결정


"……………………" / - 색 보어는 자신의 촉수를 떼어 내밀었다…… / 획득: 이상한 촉수


"……………………" / - 색 보어는 소지하고 있는 돈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 요구: 돈
() 돈을 준다 → "……………………" / - 색 보어는 기뻐하는 것 같다……
(-) 주지 않는다 → "……………………" / - 조금 풀죽어버렸다……
(-) (돈이 없다) → "……………………" / - 하지만 소지금이 적은 것을 깨달은 것 같다……


"……………………" / - 색보어는 소지하고 있는 밀크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 요구: 밀크
() 밀크를 준다 → "……………………" / - 색 보어는 기뻐하는 것 같다……
(-) 주지 않는다 → "……………………" / - 조금 풀죽어버렸다……


"……………………" / - 색보어는 소지하고 있는 영약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 요구: 영약
() 영약을 준다 → "……………………" / - 색 보어는 기뻐하는 것 같다……
(-) 주지 않는다 → "……………………" / - 조금 풀죽어버렸다……


"……………………" / - 색 보어는 촉수를 붕붕 휘두르고 있다! 위협하고 있는 것 같다!
(-) 무기를 휘둘러 위협한다 → - 루카와 색 보어는 서로 위협했다! 쓸데없이 시간이 흐른다……
() 우호를 어필한다 → 루카 "괜찮아, 무섭지 않아……" / "……………………" / - 조금 경계가 느슨해진 것 같다……
() 무시한다 → "……………………" / - 색 보어는 슬퍼하는 것 같다……


"…………!?" / - 색 보어가 갑자기 땅에 떨어져버렸다!
() 그대로 공격한다 → "……………………" / - 색 보어는 땅에 떨어져서 바둥거리고 있다……
(-) 상태를 살핀다 → "……………………" / - 색 보어는 허둥지둥 천정으로 돌아갔다……
() 천정으로 되돌려준다 → "……………………" / - 색 보어는 감사하고 있는 것 같다……


"……………………" / - 색 보어의 촉수가 스르륵 늘어나왔다……
() 베어낸다 → - 루카는 촉수를 잘라 떨어뜨렸다! / "……………………"
() 악수한다 → - 루카는 촉수와 악수했다! / "……………………"
() 자신의 사타구니에 댄다 → "……………………" / - 촉수는 사타구니를 애무해왔다! / - 루카는 민감하게 되었다!


"……………………" / - 색보어는 점액을 내뱉었다!
(-) 피한다 → 루카 "왓!?" / - 루카는 재빠르게 피했다!
() 일부러 뒤집어쓴다 → 루카 "아아……" / - 루카는 점액을 흠뻑 뒤집어써버렸다…… / - 루카는 미끌미끌하게 되었다!
(-) 침을 내뱉는다 → 루카 "퉷, 퉷……!" / - 루카는 맞서서 침을 내뱉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마물 도감

마을 아가씨가 리리의 마도실험에 의해 변이하게 된 하등 착정생물. 지능도 이성도 완전하게 사라져버린 채, 단지 남자의 정액을 빨아들일 뿐인 생물로 변해버렸다. 생식도 불가능해서 자손을 남기는 것도 불가능하다. 인간 남자를 발견하면 머리부터 달라붙으면서 구속하여 그대로 남성기까지 촉수로 휘감아 강제적으로 쾌락 자극을 주어온다.
촉수 표면은 점액으로 미끌거리고 있으며 밀집한 주름 하나하나를 꿈틀거리면서 페니스에 달콤한 자극을 준다. 주름 하나하나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액을 빨아먹으려고 제각기 꿈틀거려오므로 남자는 유별난 쾌락을 맛보게 될 것이다. 넘쳐나온 정액은 그 주름을 통해 양분으로서 빨아들여 버린다.
이러한 착정행동은 먹잇감의 힘이 다할 때까지 행해지며 습격당한 남자는 정액을 모조리 착취당한다. 정체 모를 촉수 생물에게 정액을 들이마셔지면서 짜여죽는다고 하는 비참한 말로를 마지하는 것이다.
리리는 이 생물을 이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반성회

【리리】
어라... 내가 만든 하등 생물한테 정자를 빨려서 기분 좋았어? 킥킥... 용사라고 해봤자 한심한 변태였구나. 
HP 흡수 공격과 촉수로 공격하는 녀석이지만, 뭐 그렇게 엄청난 녀석은 아냐.

마도과학의 결정체니까 마도 3속성인 염,빙,뢰는 효과가 별로라는 사실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겠지?

그런만큼 자연 3속성인 풍,토,수로 상대해야 편할거고 말야.

 

상태이상도 전반적으로 잘 통하는데... 겨우 이 정도에 고전하는 용사였어? 

촉수랑 노는 게 좋으면 평생 여기서 사는 건 어때? 이래가지고 나에게 도전하러 올 수 있으려나...
이렇게 된 거 너에게도 촉수를 달아줄까? 미끌미끌거리는게 기분 좋다구?

그럼 가 봐. 용사 루카. 아, 촉수랑 노느라 정신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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