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 칼분석

원래는 마기스테아 마을의 주민이었던 유리아. 

 

유리아

・마물명: 웜 빌리저

​・분류: 인간

・가입시기: 리리의 저택 및 마도의 탑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1 / 직업: 마법사10, 소환사7 / 종족: 인간10, 웜 서머너4

 

 

・고유 어빌리티: 아이스 메이지
- 소환, 촉수기술 사용가능 
- 촉수기술 위력 1.15배 
- 빙속성 위력 1.3배 
- 프리즈 상태의 적에게 촉수기술 대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촉수기술(페인웜, 카레스웜, 드레인웜)

 

촉수기술 사용시 등장하는 컷씬.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얼음 공격에 특화한 마도사 캐릭터. 종족적으로 마력과 재주도 골고루 높고 촉수기술도 풍부히 배운다. 얼음 공격 특화라고 하지만 유리아의 영입즈음부터 등장하는 적들 대부분이 마도 3속성에 내성이 강하다보니 특기인 얼음 속성에 집착하기보다는 웜 서머너의 촉수기술과 소환기술을 두루 활용하는게 좋을 것이다.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소환사 직업 그대로 키울지 아니면 흑마도사로 전직해서 레벨업할 지 육성이 갈릴텐데, 흑마도사의 최상급직 중에 얼음 속성에 특화된 마도사도 있으므로 그쪽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기존의 셋팅과 달리 신규 고유 어빌에 맞게 얼음에 특화된 셋팅을 해주는게 좋다. 비석 셋팅도 빙결의 성공률을 올리기 위해 흑마법 상태이상 확률 업 풀로 셋팅해주자.

 

저 3가지 장비는 필수로 껴주고, 나머지 로드 하나랑 악세사리는 취향에 맞게 장착해주자. 테스타먼트 + 감마트론 정도?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 오뎅, 나베, 볶음밥(105)
・호감도 보상: 마력의 씨앗(10), 이어링(100), 촉수기술의 책(500), 이상한 이어링(2000)

 

 

어류나 육류 같은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호감도가 덜 오른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대체로 잘 받는다. 그 밖에 안 먹는 음식은 매운 것이나 술 종류 정도 뿐. 유리아를 포함해 리리나 루시아 같은 마기스테아 출신 캐릭터들은 동료 중 드물게 도마뱀구이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마을에서 도마뱀을 잡아먹은 기억이라도 있으려나...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리리에게서 힘을 받아 식마도의 힘을 받게 된 마을여성. 전작에서는 리리의 마도실험의 희생양이었지만, 패러독스에서는 마을의 남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스스로 원해서 식마도의 힘을 얻게 되었기 때문에 이성도 온전하다.

 

게임 내에서는 리리의 저택과 마도의 탑 양측에서 똑같이 등장하지만 동료가 되는 유리아는 리리의 의견에 좀 더 감화되었던 쪽으로 보인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마리온, 안나(색 보어), 리리, 루시아

 

 

 

 

 

유리아 & 마리온

【유리아】
어머나, 동류……? 당신도 리리에게 힘을 받은겁니까?

【마리온】
아니…… 그렇지만 촉수 소환의 원리는 똑같네. 
이 육체를 촉매로 촉수를 동화시킨거야……

【유리아】
결국 말하자면 당신은 웜 엘프라는겁니까……

【마리온】
그러는 당신은, 다크 인간…… ……네이밍이 영 아니네요.

 

 

 

 

 

 

유리아 & 안나

【안나】
……………………

【유리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여기는 안전해요……

【안나】
바들바들……

【안나】
벌벌……

【안나】
……………………

【유리아】
정말, 겁쟁이로군요……

 

 

 

 

 

 

유리아 & 리리

【유리아】
리리님…… 저를 구해주신 것, 감사하고 있습니다……

【리리】
나는 힘을 준 것 뿐. 당신을 구한 것은 당신 자신이에요……

【유리아】
그래도, 당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실현할 수 없었습니다. 
바라건대, 온 세상의 약자가 저와 같이 구해지기를……

【리리】
네…… 지금부터는, 우리들이 많은 사람을 구합시다. 
자, 저를 따라오세요.

 

 

 

 

 

 

유리아 & 루시아

【유리아】
마도의 힘에 구해졌으면서, 그 힘을 봉한다…… 
그러면서도, 그 힘을 탐구한다……

【유리아】
루시아님, 모순이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루시아】
매우 엄하군요…… 그렇지만,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루시아】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야말로, 전부 알아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제어하지 않으면 안 되는 힘인 겁니다.

【유리아】
그렇군요, 매도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제 자신이 모순과 미혹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루시아】
그럼, 연구를 진행시킵시다. 
후훗, 제3촉수의 신경 전달이 순조롭게……

【유리아】
(역시, 연구는 취미인게……)

 

 

 

전투 중 회화

"저는 스스로 원해서 이 몸이 됐습니다. 그야, 이쪽이 더 좋기만 하니……" "이 촉수도 제 몸의 일부……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이 촉수는 남성 전용의 삽입구 타입…… 남자에게 쾌락을 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후훗, 맛보고 싶죠…… 잔뜩 싸도 좋아요, 후후훗……" "우후훗, 맛있어 보이는 소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줄게요……" "이 촉수는 촉각은 물론 미각도 후각도 갖춰져있습니다…… 남성기를 물면 맛도 냄새도 알 수 있어요……" "이 촉수, 정말로 기분 좋아요…… 마을 남자들은 다들 매우 기뻐하면서 끝을 맞이했으니까……" "아아, 마음대로 남자의 정액을 탐할 수 있다니…… 참을 수 없어…… 우후훗……" "당신의 정기도 말라붙을 때까지 들이마셔줄게요……" "저는 마법도 자신있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만, 마도사니까요……" "이 모습으로는, 역시 대도시에는 갈 수 없군요…… 쇼핑하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게 됐습니다……" "세계를 모험하는 건, 큰일이겠지요…… 조금은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 획득: 돈 "마도연구의 부산물입니다. 많이 있으므로, 당신도 부디……" / 획득: 창빙석 "제 마력이 결정화한 것 같습니다…… 모처럼이니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 획득: 마력의 결정 "돈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를 불쌍하다고 여기신다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아아, 기뻐요……" (－) 주지 않는다 → "아아, 유감입니다……"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돈이 없군요……" "밀크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흰 체액, 좋아합니다……" / 요구: 밀크 (▲) 밀크를 준다 → "아아, 기뻐요……" (－) 주지 않는다 → "아아, 유감입니다……" "고급 약초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촉수의 취급이 서툴러, 자주 부딪혀버려서……" / 요구: 고급 약초 (▲) 고급 약초를 준다 → "아아, 기뻐요……" (－) 주지 않는다 → "아아, 유감입니다……" "이런 몸이 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안됐다 → "우후훗, 동정은 필요 없습니다…… 그야,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 (▲) 에로하다 → "후훗, 기대해도 좋아요…… 잔뜩 짜내줄테니까……" (▼) 나도 되고 싶다 → "빨리고 싶은게 아니고, 되고 싶습니까? 조금 깨네요……" "이 몸의 훌륭함을 절실히 실감할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일지 아십니까……?" (－) 요리할 때 → "요리할 때만큼은 원래 팔쪽이 좋습니다…… 촉수로는 이상한 즙이 냄비에 들어가버려서……" (－) 멀리 있는 물건을 집을 때 → "뭐, 분명히 편리하긴 하지만…… 뭔가 소소하네요……" (▲) 남자를 짤 때 → "네, 그야말로 최고에요…… 남자의 목숨을, 촉수를 통해 빨아들일 수 있다니……"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때일지 아십니까……?" (－) 외출할 때 → "후훗,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요…… 이 촉수는 힘을 얻은 증거니까……" (▲) 옷이 찢어졌을 때 → "네, 그래요…… 마음에 드는 옷도 어깨 부분이 찢어져버려서……" (－) 섹스할 때 → "섹스 때야말로 굉장히 도움이 돼요…… 이 촉수로 남성도 대만족합니다…… 후훗……" "당신의 정기도, 쥐어짜도 괜찮죠……? 말라죽을 때까지 주룩주룩 하고……" (－) 그만둬! → "저항하는 남자를 짜는게 최고에요…… 아하핫…… 저항해도 괜찮아요……" (▲) 부탁드립니다 → "우후훗, 솔직한 아이…… 그럼 잔뜩……" (▼) 대신 소니아를 짜 → "어머어머, 대역을 보내다니…… 그런건 기특하지 못하네요……" "마도로 세계를 지배한다…… 훌륭한 이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 "그래요…… 그렇다면 당신도 지배되어 보겠어요? 들이마셔지는 쾌락으로 지배해드릴테니……" (－) 훌륭하다 → "후훗, 알아주시는겁니까? 그 세계에서는 남성도 기분 좋게 될 수 있어요……" (▲) 내가 세계를 지배한다 → "아아, 어쩜 대담한 사람…… 야망을 안은 남자는 멋지군요……"

 

 

 

마물 도감

리리의 실험에 의해 팔이 착정촉수화하면서 이성을 잃게 된 마을 아가씨. 지능은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도 가능하고 변이하기 전의 기억도 남아있는 듯하다. 하지만 정액에 대한 갈망을 재촉받고 있으므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 남자의 정액을 무엇보다도 원하고 있으며, 착정촉수를 통해 남성기에 갖가지 자극을 주어온다. 남자를 사정시키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만큼 촉수의 기능은 절륜하며, 정교한 자극으로 절정에 이르러버릴 것이다. 새어나온 정액은 모두 먹이로 삼지만 웜 빌리저의 식욕은 채워지지 않으며 남자는 끝없이 정액을 쥐어짜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웜 빌리저는 남자가 쇠약사 하지 않도록 적당하게 가감하면서 영양도 보급해주며 보살펴준다. 그녀에게 잡혀버리면 도망치는 것도 죽는 것도 불가능한 채로 먹이로서 나날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반성회

【루시아】 촉수로 변한 마을사람에게 정기를 빨리는 것은 좋았습니까?   세상을 구할 용사인 줄 알았는데... 다소 실망이군요. 웜 빌리저는 다채로운 촉수기술을 사용해 옵니다.  또 HP흡수 공격이나 불꽃 속성 전체 마법은 꽤 귀찮은 편이지요. 하지만 불꽃 마법은 침묵으로 봉할 수 있으며 상태이상 마법도 대체로 잘 통하는군요.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습니다만, 속성내성은 마도생물과 같습니다.  불꽃, 얼음, 번개에 강하고, 바람, 땅, 물에 약한 듯 합니다. 지금으로선 꽤나 강한 상대이지만, 항상 개인으로 밖에 출현하지 않습니다. 상태이상을 활용해 무력화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럼, 안녕히 가시죠 용사 루카. 그녀같은 희생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리리를 막아 주세요. 마도학은 강력하면서도 위험한 힘... 리리의 생각은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