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도네스 칼분석

포세이도네스
・마물명: 포세이도네스

・분류: 스큐라, 해서종

・가입시기: 크라켄 아가씨를 동료로 영입한 뒤, 북쪽 해저신전의 포세이도네스와 대화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이벤트 가입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46
  (직업) 전사10  /  용기사10  /  사룡기사5
  (종족) 스큐라10  /  해서종10  /  해양착정종10  /  심해착정종10  /  마린 프린세스3  /  심연의 주인3

 

 

 

 

・고유 어빌리티: 북해의 여왕
- 창, 중창 장비가능 
- 창기술, 촉수기술, 바다기술 사용가능 
- 창기술 위력 1.3배 
- 촉수기술 위력 1.3배 
- 창기술, 촉수기술, 바다기술 공격력 의존 
- 공격력 1.3배 
- 크라켄이 파티에 있으면 능력치 1.15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창을 특기로 삼는 해서종으로 스큐라 종족도 가지고 있다. 다만 스큐라나 해서종 모두 창을 활용한 운용을 내세우기에는 종족상 공격력이나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창에 전문화된 캐릭터에 비하면 다소 화력이 낮다.

 

촉수기술을 메인으로 삼겠다면 심연의 주인이나 엘더 스큐라 레벨을 올려 촉수기술 하이부스트를 챙기면 좋지만 앞서 말한대로 두 종족 모두 스피드 보정이 낮으므로 당장은 사룡기사의 어빌리티 강의 창을 이용해 공격력에만 의존해 쓰는게 좋다.
 

추후 종족으로 촉수기술을 충분히 익힌 뒤에는 스피드와 손재주가 높은 용궁무기 종족으로 운용할 수도 있으며 장비 세팅에 따라서 직접 공격과 지원 어느쪽으로도 활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템 셋팅

 

 

-> 소비량증가는 필승의 중두나 해적왕의 SP 최대치 어빌, 소비량 감소 어빌로 대체하고그 외에는 창 기술 주력으로 셋팅하였음. 게다가 파티원 능력치 어빌도 지니고 있으니 미궁 극딜러로 전혀 손색이 없다.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튀김두부(150), 카니타마(18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우린 체크(500), 물의 펜던트(2000), 바다기술의 비전서(4000), 죽을 때의 머리띠(6000)
  

의외로 채식주의자. 고기는 먹지 않으며 문어나 오징어를 선물하면 동포를 먹을 수는 없다며 거절한다. 그 밖에도 단것을 좋아하고 두부 같은 동방의 요리도 좋아하는 편. 다만 채식주의자일텐데 어째선지 카니타마는 좋아한다. 게 아가씨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세계의 바다에서 북반부 바다를 다스리는 북해의 여왕. 크라켄 아가씨에 비하면 꽤 똑바로 하고 있는 듯 보이며 혈기왕성하지만, 바다의 마물이 다들 그렇듯 포세이도네스도 느긋하고 어딘가 빠져있는 듯한 면모도 있다. 패러독스에서는 실종된 남해의 여왕 크라켄을 대신해 남해의 관리도 맡고 있었던 듯. 어째선지 동료간 회화나 그란드르 극장 등에서 먹는것과 관련된 특수회화가 많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사쿠라, 오션, 크라켄, 제노비아

 

 

 

 

 

 

 

 

 

포세이도네스 & 사쿠라

【사쿠라】
문어 촉수, 굉장히 맛있겠다……

【포세이도네스】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 마라……

【사쿠라】
게의 집게도, 안이 꽉차있을 것 같다……

【포세이도네스】
보지 말라고 했다……

 

 

 

 

 

 

 

 

 

 

포세이도네스 & 오션

【포세이도네스】
만타여…… 장난으로 바다를 어지럽히지는 않았겠지?

【오션】
나는 온화한 마물이다, 북해의 여왕이여. 
온화한 바다를 바랄지언정, 어지럽히지는 않는다……

【포세이도네스】
또 일각과 싸우지는 않았겠지……?

【오션】
나와 일각은 대해의 숙적이다…… 
상대가 북해의 여왕이라도,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포세이도네스】
어휴, 정말이지…… 배와 다른 생물을 말려들게 하지 말아라.

 

 

 

 

 

 

 

 

 

 

포세이도네스 & 크라켄

【포세이도네스】
크라켄이여, 지금 마시러 가지 않겠나?

【크라켄】
좋습니다! 꿀꺽꿀꺽……

【포세이도네스】
와핫핫핫! 꿀꺽꿀꺽……

【크라켄】
꿀꺽꿀꺽…… 으이!

【포세이도네스】
웨이~!

【크라켄】
웨이~!

 

 

 

 

 

 

 

 

 

 

포세이도네스 & 제노비아

【포세이도네스】
제노비아로군…… 한때의 심해왕이 설마 복귀하다니.

【제노비아】
직위로 복귀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세계를 구하는데 도움을 줄 뿐입니다……

【포세이도네스】
그런가, 그거 유감이군…… 
약간이나마 짐이 가벼워질 거라 생각했다만.

【제노비아】
당신과 크라켄…… 그리고 해군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제와서, 무덤에서 기어나온 사람이 나올 막이 아니에요……

 

 

 

 

 

 

 

 

전투 중 회화

"나는 북해의 여왕…… 그 힘을 마음껏 맛보거라!" "바다의 질서는, 이 내가 지킨다!" "이 게의 집게발도, 문어의 촉수도 장식이 아니다…… 모든 것이 나의 무기다!" "내 몸에는 무수한 해서생물의 유전자가 숨쉬고 있다. 그 힘, 마음껏 보거라!" "괘씸한 녀석, 그 정액을 모조리 쥐어짜주마!" "오브에 손 대는 자는, 누구든 쓰러뜨릴 뿐!" "오랜만에 크라켄과 마시러 가고 싶다만…… 도대체 어디로 가버렸는지." "크라켄의 실종 이래, 남해의 직무도 내가 담당하고 있다. 과연 지치는군……" "남쪽 해저신전에는 싸운 흔적이 있었다. 누군가가 크라켄을 쓰러뜨린 것이다……" "레비아탄이 인솔하는 해군과는 사실상의 동맹 관계다. 나 또한 바다의 규칙을 지키는 자니까 말이지……" "이 돈을 유효하게 사용하거라……" / 획득: 돈 "MP를 다 써버리는 짓은 하지 말라고……?" / 획득: 영약 "이 산호는 꽤나 귀중한 거다……" / 획득: 대해의 산호 "돈을 조금 주지 않겠나? 이번 달은 힘들어서 말이지……"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음, 감사하마……" (－) 주지 않는다 → "그런가, 시장한 나날이 이어지겠군……" (－) (돈이 없다) → "……엇, 너희들도 힘든 건가." "그 오징어를 주지 않겠나? 어쩌면 사라진 친구일지도 모른다……" / 요구: 오징어 (▲) 오징어를 준다 → "아니었군…… 뭐 됐다, 오늘밤 안주로 삼지." (－) 주지 않는다 → "크라켄, 대답해라! 너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오징어인가?" "그 말린 오징어를 주지 않겠나? 어쩌면 사라진 친구일지도 모른다……" / 요구: 말린 오징어 (▲) 말린 오징어를 준다 → "아니었군…… 뭐 됐다, 오늘밤 안주로 삼지." (－) 주지 않는다 → "크라켄, 대답해라! 너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오징어인가?" "남해의 여왕인 크라켄이 행방불명됐다. 너희들, 소식을 모르는가……?" (▲) 말린 오징어가 되었다 → "뭐라, 그 자가 말린 오징어가……? 그 말을 들으니 배가 고파졌군." (▼) 죽었다 → "어리석은, 아무렇게나 말하지 마라!" (－) 모른다 → "그런가…… 알 리도 없겠군." "대체 무엇 때문에 오브를 원하는 건가……?" (▲) 마왕성에 쳐들어가기 위해 → "뭐라, 마왕님을 쓰러뜨리려는 건가……? 실로 대담하군……" (▼) 비싸게 팔기 위해 → "이 속물자식…… 여기서 죽거라!" (－) 애초에 원하지 않았다 → "뭐라고……? 그렇다면 이 싸움에 무슨 의미가 있지……?" "발광 현상과 심해어의 부상, 기형어의 증식과 고래의 떼죽음…… 도대체 이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 카오스의 침식 →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만…… 아무래도 파멸이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너희들은, 거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던데……" (－) 대지진의 전조 → "지금까지 대지진은 몇번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징조와는 규모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된다……" (－) 세계의 끝 → "이게 끝의 징조라는 건가? 허나, 그걸 웃어넘길 수는 없겠군……" "현재의 마왕…… 앨리스피즈 15세 폐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지?" (▲) 어쩐지 수상쩍다 → "과연 그렇다…… 그 행적, 기이하기 짝이 없다." (－) 마왕에 어울린다 → "인간에게는 그렇게 보이는 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 내가 마왕이다 → "제정신인가……? 수압이 뇌에 부담을 주고 있는건 아니겠지……" "흑의 앨리스를 자칭하는 자가 수면 아래에서 태동하고 있는 듯하다…… 그 자는 사악한 느낌 밖에 들지 않는군." (▲) 동감이다 → "선악을 보는 눈은 확실한 것 같군. 그 자는 반드시 세계에 해악을 끼칠 것이다……" (▼) 사악하지 않다 → "네게는 선악을 보는 눈이 없는 것 같군……" (－) 흑의 앨리스라면 내 옆에서 자고 있다 → "목숨을 소중히 여겨라, 용사여……"

 

 

 

 

 

마물 도감

북해의 여왕인 큰 문어계 몬스터. 매우 높은 신체능력과 마력을 자랑하며 전투능력만이라면 남해의 여왕인 크라켄 아가씨를 능가한다. 성격은 몹시 거칠고 엄격하지만 잔혹함이나 악의는 가지고 있지 않다. 세계의 북쪽 절반의 바다를 관리하며, 평화를 어지럽히는 것이 있다면 조정하거나 제재를 하는 것을 역할로 하고 있다. 물고기나 해초를 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지만 역시 인간의 정액을 빨아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때는 촉수나 복부의 착정강을 사용하는 듯하다. 하지만 무차별하게 남자를 덮치는 경우는 없으며 바다의 법에 비추어봐서 죄인에 해당하는 자만을 붙잡아 벌로서 착정을 하도록 스스로를 다스리고 있는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어휴, 당신으로 몇명째인지…… 아뇨, 이쪽 이야기입니다. 포세이도네스는 촉수나 번개 공격이 강력한 난적입니다.  평범하게 싸우면 상당한 노고를 강요받겠지요. 바다 마물이므로 번개와 땅이 약점.  또한 상태이상은 눈멈이나 수면, 마비나 미니멈 등이 통하겠네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바다의 여왕을 뽐내는 어리석은 마물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