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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벌레 캐릭터

라크네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30.

라크네
마물명: 거미 아가씨


분류: 벌레


가입시기: 비보의 동굴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UN_DO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0% (1/5)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4
  (직업) 마법사10  /  시마도사2
  (종족) 요충10  /  아라크네2

 

 

 

 

 


고유 어빌리티: 시간짜기
- 시마법, 벌레기술 사용가능 
- 시마법 상태이상발생률 1.15배 
- 점실스킬의 SP소비 0.5배 
- 슬로우, 스톱상태의 적에게 벌레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벌레기술(점실계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전장 시점에서는 유일했던 시마법 특화 동료. 처음부터 상위직과 상위종을 갖추고 들어오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부족함이 없다. 초기 직업은 시마도사지만 아라크네 종족 자체적으로도 시마법을 배우기 때문에 흑마도사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마도사 자체는 스톱을 습득할 때까지만 올리다가 다른 직업으로 활약 수단을 늘리는 편이 효율이 좋을 것이다. 벌레 특유의 높은 정신력은 승려계와도 어울린다.
 

중장에서는 쟁쟁한 아라크네계 동료들이 늘어나버려서 전장 시점에서는 유니크했던 라크네의 시마법 특화도 빛이 많이 바래게 되었다.

 

 

 

 

 

 

 

 

 

 



아이템 셋팅

 

 

  -> 거미가 아무래도 슬로우, 스톱의 시 마법계 상태이상 능력이 주특기인지라 점실계 벌레 강화도 없고 해서 벌레보다는 이쪽을 주력으로 삼음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생선회(27), 특상 초밥(65), 스테이크(65), 스끼야끼(70) 등
호감도 보상: 생명의 열매(10), 퇴마의 팔찌(100), 슬로우 체크(500), 슬로우의 인(2000)
 

포식계답게 육식 취향. 다만 고기 요리 같은 경우는 불에 구운 것은 효율이 낮은 편이고, 빵도 밥도 받지 않기 때문에 요리 선물로 좋은 반응을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요리 중에 온전히 효율을 보는 것은 생선회 정도.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잔학하기로 유명한 거미 황녀를 따르는 포식계 아라크네 마물. 거미줄에 걸린 것은 마물이라도 상관않고 잡아 먹어버린다고 하는 잔학한 면이 보인다. 사나운 벌레 마물인 전갈 아가씨조차도 라크네의 속이 시커먼 태도에 질릴 정도.
 

아라크네계 마물은 대체로 시마법에 능하다고 한다. 종족 자체적으로 시마법을 쓸 수 있고 시마도사 직업을 거치지 않아도 슬로우나 스톱같은 핵심적인 상태이상 기술을 종족 자체적으로 배우는 등. 전작에서도 거미 황녀나 아라크네로드 같은 마물들은 공간까지 자유자재로 손대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고급 시마법의 일종인 듯.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라튜라, 스칼렛, 아시다카, 아라크네즈

 

 

 

 

 

 

 

 

 

 

라크네 & 라튜라

【라크네】
어라, 동류라니 드무네요…… 
우리들은 론리울프다보니 그다지 만나지 않지요.

【라튜라】
거미 마물은 벌레계 안에서도 붕 떠있죠.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물인데……

【라크네】
그 덩치로는 설득력 없네요……

【라튜라】
좀 더 사랑스럽게 장식하는게 좋으려나……?

 

 

 

 

 

 

 

 

 

 

 

라크네 & 스칼렛

【라크네】
와앗, 전갈이다…… 나는 찌르지 말아요.

【스칼렛】
딱히 이사람 저사람 상관않고 덮치는건 아니야. 
네가 질이 나쁜거 아냐?

【라크네】
나는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 밖에 덮치지 않아요. 
완전히 방어적인 마물인걸.

【스칼렛】
(이 녀석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해야겠군……)

 

 

 

 

 

 

 

 

 

 

 

라크네 & 아시다카

【라크네】
어라, 동류라니 드무네요…… 
게다가 왠지 우리들과는 다른 느낌이네.

【아시다카】
나, 요괴니까 말이지. 야마타이 출신이다!

【라크네】
어이쿠, 이거 실례했소…… 용서해주시오.

【아시다카】
아니 평범하게 말해도 되니까……

 

 

 

 

 

 

 

 

 

 

라크네 & 아라크네즈

【라크네】
사이좋은 3인조라니 좋겠다~ 나는 쭉 혼자 외톨이인걸.

【아라크네즈】
그럼 친구를 만들어 보는게 어때?

【라크네】
그런거 무리야. 금방 배가 고파져서 잡아먹어버리니……♪

【아라크네즈】
그렇지~♪

 

 

 

 

 

 

 

 



전투 중 회화


"나의 실은 끈적끈적하면서도 매우 튼튼해. 사냥감의 체중 정도는 간단히 지탱하지."



"결국, 둥지에 걸린 녀석은 전부 내 먹잇감이야. 인간이든 동물이든 마물이든, 상관없이."


"그물에 사냥감이 걸리는걸 기다릴 뿐인 것도 지루해…… 나는 직접 덤벼드는 타입의 마물이 아니야."
"응? 바로 지금 덤벼들고 있지 않냐고? 그야 너, 맛있을 것 같아보이는걸……♪"


"거미는 정확하게는 곤충은 아니지만…… 마물 중에서는 요충계로 분류되어 있어."


"있잖아, 그거 알아? 거미는 사냥감을 물어서 소화액을 흘려넣어."
"그리고 사냥감의 체내부터 질척질척하게 녹여서…… 녹은 몸을 빨아먹는거야…… 후후훗."


"아라크네는 벌레계 몬스터 중에서도 마법에 뛰어나. 마력으로 시간을 짠다……고, 자주들 이야기해."


"벌레계 몬스터는 마법을 잘 못쓰지만 아라크네는 별도야. 높은 마력을 갖추고 있고, 특히 시마법에 자신있지만……"
"그만큼 방어력이나 생명력은 보통 벌레계보다 뒤떨어져. 뭐, 누구라도 적성은 있는거니."


"아라크네도 꽤 다종다양해. 타란튤라형이나 땅거미형, 무당거미형도 있어."


"아라크네족의 톱은 거미 황녀님이야. 일찌기 퀸 인섹트도 역임하셨을 정도로 위대하시지."
"어떤 요마에게 져서 벽지로 쫓겨났다는 소문이 돌지만…… 나는 그런거 믿지 않아."


"이 동굴의 안쪽에는 옛 해적의 보물고가 있어. 물론 지금도 재보가 잔뜩 잠들어있어……"
"어째서 이 곳의 몬스터가 재보를 갖고 가지 않느냐고? 너 같은, 보물을 노리는 인간을 먹이로 삼기 위해서야……"


"특별히 이것을 줄게. 전에 먹이로 삼은 인간이 가지고 있었어." / 획득: 


"특별히 말린 고기를 줄게. 내 먹이가 된 인간의 찌꺼끼……"
"……는 아니고, 모험가가 갖고 있던 비상식량이야. 그 모험가가 어떻게 됐는지는, 상상이 가지?" / 획득: 말린 고기


"특별히 이것을 줄게. 내 실은 꽤나 귀중해……" / 획득: 거미의 실


"가끔씩은 동굴에서 나와서 놀러가고 싶어…… 돈이 있으면 인간 마을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거지?" / 요구: 
() 돈을 준다 → "아핫, 정말로 주는구나…… 답례로 최고로 기분좋게 먹어줄게."
(-) 주지 않는다 → "그래…… 됐어. 어차피 네가 먹이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고……"
(-) (돈이 없다) → "……그런데, 너도 돈 없구나."


"배가 고파졌어…… 저기, 고기 주지 않을래?" / 요구: 고기
() 고기를 준다 → "아핫, 정말로 주는구나…… 답례로 최고로 기분좋게 먹어줄게."
(-) 주지 않는다 → "그래…… 됐어. 어차피 네가 먹이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고……"


"다리가 여덟 개나 있다보니 실수로 상처가 끊이지 않아. 저기, 약초 주지 않을래……?" / 요구: 약초
() 약초를 준다 → "아핫, 정말로 주는구나…… 답례로 최고로 기분좋게 먹어줄게."
(-) 주지 않는다 → "그래…… 됐어. 어차피 네가 먹이가 되는 것은 마찬가지고……"


"후훗, 이미 너는 나의 먹이야…… 어서 비참하게 목숨을 구걸해 봐……"
() 모, 목숨만은…… → "안 돼, 후후훗…… 점실로 돌돌 말아서 먹어줄게……♪"
(-) 주, 죽여라…… → "헤에, 꽤 프라이드가 높잖아…… 그런 수컷은, 먹기 전에 범하는 주의야."
() 머, 먹어줘…… → "히익, 왠지 무서워…… 혹시 독이라도 갖고 있는건 아니겠지?"


"이 동굴, 여우가 되게 많아졌네. 2~3마리 정도 먹어도 들키지 않겠지……?" 
(-) 그런 짓 그만둬 → "그럼, 네가 대신 먹이가 될래? 위세 좋은 수컷이네, 먹이로 삼는 보람이 있겠어……"
() 나와는 관계없다 → "그래, 약육강식이 이 세상의 섭리야. 하지만 일단, 너를 먼저 먹이로 삼아야지……"
() 내게도 먹여줘 → "잠깐, 너는 인간이잖아!? 왠지 기분 나쁘네……"
() 나를 대신 먹어 → "히익, 왠지 무서워…… 혹시 독이라도 갖고 있는건 아니겠지?"


"아라크네족의 정점인 거미 황녀님을 시중드는 것이 내 꿈이야. 나 같은 하위 아라크네라도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반드시 이룰 수 있다 → "그렇겠지, 그러니 좀 더 힘을 발휘해야겠어! 너를 먹어서 충분히 영양을 보충해야지……"
() 무리 → "그야,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화났어, 너는 가지고 놀다가 죽여줄거야!"
(-) 잡아먹힌다든가 → "그,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을려나…… 매우 가혹한 분이라는 소문이니……"


"사냥감이 오지 않는 동안은 꽤 한가한거야. 그런 내 취미가 뭔지 알아……?
(-) 실뜨기 → "하려고 생각해봤지만…… 점실로는 끈적끈적해서 무리야……"
() 그림 → "그래,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야. 벽이라든가 천장이라든가…… 그려도 재밌지는 않지만."
(-) 자위 → "혹시, 바보취급하는거야……? 점실자위는 숨도 못 쉴 정도로 기분 좋다고."


"마법사를 마스터하면 시마도사로 전직할 수 있어. 흑마도사로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일지 선택하게 돼."
"너라면 어느 쪽이 될래……?"
() 시마도사 → "헤에, 나도 시마도사가 취향이야. 의외로 마음이 맞구나, 아하핫."
() 흑마도사 → "그래, 흑마도사가 좋은거구나…… 흑마법은, 어느 쪽인가하면 야만스러운데."
() 양쪽 다 → "양쪽 모두라니, 탐욕스럽구나. 나랑 마음이 맞는 것 같네…… 후후훗." / "실제로도 어느 쪽인지 선택할 필요도 없고. 양쪽 다 마스터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그 밖에 → "헤에…… 실은 그 밖에도 공격마법계 직업이 있다고 해. 소환사에 대한 소문은 들었지만, 특수한 아이템이 필요한 것 같아."

 

 

 

 

 

 

마물 도감

곤충계로 분류되는 거미 몬스터. 동굴에 잠복한 채, 복부 끝에서 분비되는 점실로 거미줄을 쳐서 사냥감이 걸리기를 기다린다. 탐욕스러우면서도 냉혹한 포식자이며, 그 둥지에 걸린 자가 인간뿐 아니라 마물까지도 포식해버리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육식이지만 인간 남성의 정액은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걸려든 것이 남자였을 경우, 일단 점실로 전신을 구속해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그 후 복부 끝에 달린 착정구에 페니스를 삽입시켜 정액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착정구 안에는 주름과 돌기가 빽빽히 갖춰져있어 남성기에게 극상의 자극을 주어 연속으로 사정시킨다.
 

이렇게 사냥감의 정액을 다 짠 뒤에는 체외소화라 불리는 방식으로 포식을 시작한다. 점실로 먹잇감을 휘감은 후, 목덜미에 꽂아넣은 송곳니를 통해 소화액을 주입시킨다. 그렇게 먹잇감을 내부부터 녹여서, 그 녹아내린 체액을 빨아마시는 것이다. 녹아내리면서 빨릴 때의 쾌감은 미쳐버릴 정도로 굉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성회

【일리아스】
거미 아가씨의 먹이가 되어버렸습니까. 
점실로 감기는 것은 틀림없이 기분 좋았겠죠……
거미 아가씨는 강력한 공격기술과 구속기술을 가진 난적. 
한층 더 시마법 슬로우까지 이용해 이쪽의 움직임을 늦춥니다.
침묵이나 어둠은 유효하니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봉합시다. 
벌레계인 탓에 방어 성능은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반드시 개인으로 밖에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어쨌든 집중 공격.
보조 마법도 MP에 여유가 있으면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거미 마물 따위 단숨에 짓이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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