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네
・마물명: 거미 아가씨
・분류: 벌레
・가입시기: 비보의 동굴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UN_DO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0% (1/5)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4
(직업) 마법사10 / 시마도사2
(종족) 요충10 / 아라크네2
・고유 어빌리티: 시간짜기
- 시마법, 벌레기술 사용가능
- 시마법 상태이상발생률 1.15배
- 점실스킬의 SP소비 0.5배
- 슬로우, 스톱상태의 적에게 벌레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벌레기술(점실계열)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전장 시점에서는 유일했던 시마법 특화 동료. 처음부터 상위직과 상위종을 갖추고 들어오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부족함이 없다. 초기 직업은 시마도사지만 아라크네 종족 자체적으로도 시마법을 배우기 때문에 흑마도사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마도사 자체는 스톱을 습득할 때까지만 올리다가 다른 직업으로 활약 수단을 늘리는 편이 효율이 좋을 것이다. 벌레 특유의 높은 정신력은 승려계와도 어울린다.
중장에서는 쟁쟁한 아라크네계 동료들이 늘어나버려서 전장 시점에서는 유니크했던 라크네의 시마법 특화도 빛이 많이 바래게 되었다.
아이템 셋팅
-> 거미가 아무래도 슬로우, 스톱의 시 마법계 상태이상 능력이 주특기인지라 점실계 벌레 강화도 없고 해서 벌레보다는 이쪽을 주력으로 삼음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생선회(27), 특상 초밥(65), 스테이크(65), 스끼야끼(70) 등
・호감도 보상: 생명의 열매(10), 퇴마의 팔찌(100), 슬로우 체크(500), 슬로우의 인(2000)
포식계답게 육식 취향. 다만 고기 요리 같은 경우는 불에 구운 것은 효율이 낮은 편이고, 빵도 밥도 받지 않기 때문에 요리 선물로 좋은 반응을 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요리 중에 온전히 효율을 보는 것은 생선회 정도.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잔학하기로 유명한 거미 황녀를 따르는 포식계 아라크네 마물. 거미줄에 걸린 것은 마물이라도 상관않고 잡아 먹어버린다고 하는 잔학한 면이 보인다. 사나운 벌레 마물인 전갈 아가씨조차도 라크네의 속이 시커먼 태도에 질릴 정도.
아라크네계 마물은 대체로 시마법에 능하다고 한다. 종족 자체적으로 시마법을 쓸 수 있고 시마도사 직업을 거치지 않아도 슬로우나 스톱같은 핵심적인 상태이상 기술을 종족 자체적으로 배우는 등. 전작에서도 거미 황녀나 아라크네로드 같은 마물들은 공간까지 자유자재로 손대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고급 시마법의 일종인 듯.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라튜라, 스칼렛, 아시다카, 아라크네즈
라크네 & 라튜라
【라크네】
어라, 동류라니 드무네요……
우리들은 론리울프다보니 그다지 만나지 않지요.
【라튜라】
거미 마물은 벌레계 안에서도 붕 떠있죠.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물인데……
【라크네】
그 덩치로는 설득력 없네요……
【라튜라】
좀 더 사랑스럽게 장식하는게 좋으려나……?
라크네 & 스칼렛
【라크네】
와앗, 전갈이다…… 나는 찌르지 말아요.
【스칼렛】
딱히 이사람 저사람 상관않고 덮치는건 아니야.
네가 질이 나쁜거 아냐?
【라크네】
나는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 밖에 덮치지 않아요.
완전히 방어적인 마물인걸.
【스칼렛】
(이 녀석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해야겠군……)
라크네 & 아시다카
【라크네】
어라, 동류라니 드무네요……
게다가 왠지 우리들과는 다른 느낌이네.
【아시다카】
나, 요괴니까 말이지. 야마타이 출신이다!
【라크네】
어이쿠, 이거 실례했소…… 용서해주시오.
【아시다카】
아니 평범하게 말해도 되니까……
라크네 & 아라크네즈
【라크네】
사이좋은 3인조라니 좋겠다~ 나는 쭉 혼자 외톨이인걸.
【아라크네즈】
그럼 친구를 만들어 보는게 어때?
【라크네】
그런거 무리야. 금방 배가 고파져서 잡아먹어버리니……♪
【아라크네즈】
그렇지~♪
전투 중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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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도감
곤충계로 분류되는 거미 몬스터. 동굴에 잠복한 채, 복부 끝에서 분비되는 점실로 거미줄을 쳐서 사냥감이 걸리기를 기다린다. 탐욕스러우면서도 냉혹한 포식자이며, 그 둥지에 걸린 자가 인간뿐 아니라 마물까지도 포식해버리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육식이지만 인간 남성의 정액은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걸려든 것이 남자였을 경우, 일단 점실로 전신을 구속해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그 후 복부 끝에 달린 착정구에 페니스를 삽입시켜 정액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착정구 안에는 주름과 돌기가 빽빽히 갖춰져있어 남성기에게 극상의 자극을 주어 연속으로 사정시킨다. 이렇게 사냥감의 정액을 다 짠 뒤에는 체외소화라 불리는 방식으로 포식을 시작한다. 점실로 먹잇감을 휘감은 후, 목덜미에 꽂아넣은 송곳니를 통해 소화액을 주입시킨다. 그렇게 먹잇감을 내부부터 녹여서, 그 녹아내린 체액을 빨아마시는 것이다. 녹아내리면서 빨릴 때의 쾌감은 미쳐버릴 정도로 굉장하다고 알려져 있다. |
반성회
【일리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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