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칼분석

바넷사
・마물명: 지네 아가씨

・분류: 벌레

・가입시기: 구도자의 동굴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9
  (직업) 전사10  /  파워 파이터6
  (종족) 요충9  /  암충1

 

 

 

 

 

・고유 어빌리티: 갑주 지네
- 통상공격으로 마비, 구속 15% 
- 방어로 데미지를 25%로 경감 
- 벌레기술 사용가능 
- 벌레기술 위력 1.15배 
- 마비, 구속상태의 적에게 벌레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철구기술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벌레기술을 주력으로 삼으면서 물리공격수로 써먹기에 무난하다. 상위종은 암충을 그대로 키우면 종족으로 습득하는 트윈시클이 2연속 공격에 위력도 괜찮고 효과 부가도 붙어있으므로 어빌리티의 마비 구속도 활용할 수 있다. 방어 행동으로 피해를 더 크게 경감할 수 있다거나 대부분 벌레스킬들을 다른 요충종보다 더 높은 화력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요충(암충)이라는 종족을 가장 잘 이미지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왠지 요충 레벨은 9밖에 안되는데 상위종 암충 레벨을 갖고 있다. 요충 레벨10에는 사막 강화 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지만 이미 암충이 자체적으로 사막 강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요충 레벨을 다시 올릴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이템 셋팅

 

 

-> 벌레 강화 무기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관계상 동료 영입 시 가지고 오는 파워 파이터를 감안해 도끼와 곤봉 장비를 버프용으로 벌레 주력으로 가는게 적합. 이왕이면 물리계 곤충종으로 가자.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새우칠리(45), 스테이크(65), 스끼야끼(70), 마파두부(150) 등
・호감도 보상: 미스릴 플레이트(10), 철 아대(100), 포이즌 체크(500), 건틀렛(2000)
 

육식형. 고기 종류 외에는 받는게 별로 없고 체액을 빨아먹는 타입이다보니 고기 요리라도 불에 구운 것은 반응이 시원찮다. 매운 것은 좋아하기 때문에 요리 중에서는 새우칠리나 마파두부가 반응이 좋은 편. 술은 잘 받기 때문에 상점품으로 올리려면 야마타이주가 최적.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자기 다리를 세는 것이 취미인 튼튼한 벌레 아가씨. 전갈 아가씨와는 서로 세력싸움을 하는 사이인지 서로 싫어하는 것 같다. 어차피 지네는 미움받는 동물이라며 자학하는 면이 있는데, 전투 회화 중 지네를 좋아한다고 대답하면 뻔뻔하다며 오히려 우호도가 내려간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립피, 라튜라, 스칼렛, 릴

 

 

 

 

 

 

 

 

 

 

 

 

바넷사 & 립피

【바넷사】
어머, 바퀴벌레 아가씨인가? 
그렇지만 어딘가 다르네요……

【립피】
나는 리틀 버그다! 
바퀴벌레 취급하지 마!

【바넷사】
뭐, 어느 쪽이든간에 
미움받는 동지끼리 서로 사이좋게 지냅시다……

【립피】
바퀴벌레 아니라고 했잖아……

 

 

 

 

 

 

 

 

 

 

 

바넷사 & 라튜라

【바넷사】
당신도 외관 때문에 미움받고 있는 종류군요.

【라튜라】
그 말대로에요. 이렇게나 온화한 타란튤라인데……

【바넷사】
나도 외관 때문에 차별받아요. 이렇게나 온화한 지네인데……

【라튜라】
아니, 당신은 사나운 마물 맞잖아요……?

 

 

 

 

 

 

 

 

 

 

 

 

바넷사 & 스칼렛

【스칼렛】
어머, 추악한 지네잖아……

【바넷사】
미움받는 전갈주제 잘난 척은……

【스칼렛】
뭐? 해볼래……?

【바넷사】
아픈 꼴을 당하지 않으면 모르나보네… 

【소니아】
자, 스톱! 싸움은 안 돼! 지네도 전갈도, 다들 친구야! 

【파피】
지네도 전갈도 친구인건가! 잡아왔는데, 갖고 싶은가!? 

【소니아】
꺄앗!! 벌레, 싫어─!! 

【스칼렛】
……미움받는 자들끼리 사이좋게 지낼까? 

【바넷사】
그럴까……

 

 

 

 

 

 

 

 

 

 

 

 

바넷사 & 릴

【릴】
오옷! 엄청 큰 지네구만!?

【바넷사】
어차피 지네는 미움받는 동물이야……

【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비늘단은 종족을 차별하지 않아. 여기, 간식 나눠줄게.

【바넷사】
간식이라니, 이건……

【릴】
지네 꼬치구이.

 

 

 

 

 

 

 

 

 

전투 중 회화

"이 다리는 전부 내 의지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가끔씩 엉킬 때도 있지만." "다리의 수, 몇 번이나 세어보려 해봤지만…… 언제나 도중에 잠들어버려서 세어본 적이 없어." "지네는 의외로 끈질겨. 두동강이 나도 죽지 않으니까……" "지네는 엄밀히 말하면 곤충의 정의로부터 벗어나있는 것 같아. 그렇지만 지네아가씨는 벌레계 몬스터로 구분되어 있어……" "어차피 나는 벌레계의 아웃사이더…… 세상에서는 미움받고, 변변한게 못 돼." "내 주식은 생물의 체액.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정액이야……" "이 갑각은 매우 튼튼해. 어설픈 공격은 통하지 않아……" "내게는 일단 독이 있지만…… 전투에 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냐." "전갈 아가씨랑은 자주 싸워. 그 녀석들, 정말로 기분 나빠……" "이 앞은 가혹한 환경이 기다리고 있어. 나 같은 환경 특화형 마물이 많아져……" "방금 전에 열었던 보물상자에 들어있었어. 사용하지 않으니까, 줄게……" / 획득: 돈 "이 근처에 자주 굴러다니는 보석이야…… 모처럼이니 줄게." / 획득: 등토석 "벌레를 잡았어…… 배고프다면, 줄게." / 획득: 장수풍뎅이 "돈을 주지 않겠어? 마을에서 사랑스러운 구두를 팔고 있었어……"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씀씀이가 후하구나…… 다시 봤어." (－) 주지 않는다 → "그래…… 뭐, 별 수 없네."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지만, 궁핍하구나." "고기를 주지 않겠어? 체액을 빨고 싶어……" / 요구: 고기 (▲) 고기를 준다 → "씀씀이가 후하구나…… 다시 봤어." (－) 주지 않는다 → "그래…… 뭐, 별 수 없네." "만월초를 주지 않겠어? 전갈아가씨에게 찔릴 때가 있어……" / 요구: 해독초 (대사와 다르게 만월초가 아닌 해독초를 요구?) (▲) 해독초를 준다 → "씀씀이가 후하구나…… 다시 봤어." (－) 주지 않는다 → "그래…… 뭐, 별 수 없네." "간지럽히는 것은 굉장히 자신있어…… 당신도 잔뜩 간지럽혀줄게." (▲) 그만둬! → "후훗, 저항해도 소용없어…… 그 얼굴, 쾌락으로 일그러지게 해줄게……" (－) 간지럽혀줘…… → "환영받으면 역으로 곤란한데……" (▼) 너를 간지럽혀준다! → "그건 굴욕적인데…… 절대로 그렇게 시키지 않겠어……" "나의 다리, 얼마나 있는지 알아……?" (－) 100개 → "더 많이 있어……" (▲) 10000개 → "그렇게나 있을까……?" (－) 모른다 → "그래, 나도 센 적 없기 때문에 몰라……" "인간은 다리가 2개 밖에 없는데, 불편하지 않으려나……?" (－) 불편하지 않다 → "그래……? 허풍이 아니라면 좋겠지만……" (▲) 불편하다 → "그렇겠지, 신도 잔혹한 짓을…… 진심으로 동정해……" (－) 3개 있다 → "그래…… 그러네. 그럼 3번째 다리, 못 쓰게 만들어줄게……" "전갈 아가씨랑은 자주 영역을 두고 다투고 있어. 지네도 미움받는 동물이지만, 전갈 쪽이 더 싫지않아……?" (▲) 전갈은 싫다 → "그래, 그걸로 됐어…… 당신, 마음이 맞는구나……" (▼) 전갈은 좋다 → "미, 믿을 수 없어…… 당신의 감성은 미쳐있는 것 같구나……" (▲) 전갈 먹고 싶다 → "그런거 먹지마. 병 걸리겠어……" "지네는 어차피 미움받는 동물이야…… 당신도 지네가 싫지?" (▼) 좋다 → "흥, 뻔뻔하게……" (▲) 싫다 → "그래, 솔직히 말하는게 좋아……" (－) 세계에서 제일 완전 싫다 → "그, 그 정도로 싫어……? 좀 더, 그…… 안 되는거야?"

 

 

 

 

 

 

 

마물 도감

곤충계의 근연종인 절족생물계 몬스터. 강인한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전투능력도 상당히 높다. 먹이는 인간의 체액이며, 그 중에서도 정액을 가장 좋아한다. 먹잇감의 몸에 양손의 촉수를 휘감아 움직임을 봉쇄한 다음, 남성기에도 촉수를 휘감아 쾌락 자극을 준다. 가느다란 다리가 꿈틀거리듯 움직이는 감촉에 의해 남자는 사정해버리게 될 것이다. 그대로 남성기를 계속 희롱하면서 몇 번이고 사정시키면서 정액을 모조리 빨아먹어 버린다. 대부분의 경우, 먹잇감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흡정은 계속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하복부 마디의 틈새에 갖추어져 있는 생식기를 이용해 사냥감과 교미를 실시한다. 그 내부에는 벌레의 다리를 닮은 가느다란 마디의 유돌기가 꿈틀거리고 있으며, 남성기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극을 준다. 촉수로 구속당해 페니스를 뽑지도 못한 채 몇십 번이나 사정을 강요당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남자가 쇠약사 할 때까지 교미를 계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 남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많은, 대단히 위험한 마물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지네 따위한테 체액을 빨려버리다니……  어휴. 당신의 체액은 맛있는 쥬스입니까? 지네 아가씨는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같이 가진 난적. 이상한 공격은 해오지 않습니다만 위력은 높습니다. 벌레계이므로 방어력이 높고 속성 내성도 높습니다.  약점 같은게 존재하지 않아 쓰러뜨리는게 꽤 힘들죠. 하지만 벌레계 답게 상태이상에는 약합니다.  어둠 등으로 만들어버리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겠죠.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지네 같은 혐오동물, 짓눌러 으깨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