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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파라 2.23 캐릭터 칼분석/칼분석 - 벌레 캐릭터

아시다카 칼분석

by 정보상아미라 2019. 8. 30.

아시다카
마물명: 오오구모


분류: 아인, 벌레


가입시기: 마기스테아 마을 주변 및 사룬 언덕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すがもん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33% (1/3)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21
  (직업) 무도가8  /  마법사10  /  시마도사7
  (종족) 아인10  /  요충10  /  아라크네4

 

 

 

 

 


고유 어빌리티: 땅거미의 함정
- 통상공격으로 미끈미끈 30%, 구속 15% 
- 마기술, 벌레기술 사용가능 
- 점실스킬 위력 1.3배 
- 점실스킬 SP소비 0.5배 

- 구속 상태의 적에게 마기술, 벌레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없음

 

 

 

 

 

 



파티 멤버로서
타란튤라 아가씨 라튜라와 더불어 점실 강화 특성을 갖고 있는 아라크네계 동료. 쾌락 요원으로 쓰기에는 직업 경력적으로 라튜라에게 조금 밀린다. 일단 영입 즉시 곧바로 워프나 텔레포트 같은 보조 마법과 슬로우, 스톱 등 다채로운 시마법을 보유한 채 들어오기 때문에 아직 시마도사나 상인계 동료를 키워두지 않았다면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아인 종족을 갖고 있긴 하지만 초기 직업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개성을 살리기 어렵다. 마도사 타입으로 키울거라면 아라크네가 더 낫고, 아인계 무도가로는 벌레기술과 시마법 둘 다 쓸 수 없게 되어버리니.

 

 

 

 

 

 



아이템 셋팅

 

 

-> 격투, 마 기술, 벌레 기술 모두 섞어보았음. 격투로 딜 안 들어오게 카운터 치면서(급소 지르기 광장), 물리면 점실 벌레 주력, 마법이면 마 기술 주력으로 쓰면 될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후르츠 샐러드, 야채 샐러드(14)
호감도 보상: 마력의 씨앗(10), 긴박의 줄(100), 땅의 책(500), 침묵의 인(2000)
 

의외로 굉장히 가리는 것이 많아서 신선한 것이 아니면 받지 않거나 효과가 적다. 특히 요리한 음식은 정기를 빨 수 없다면서 거의 대부분을 받지 않는다. 생선회도 받지 않는다. 그나마 가장 많이 오르는게 샐러드류. 술은 좋아하는지 야마타이주도 7씩 오른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야마타이 출신의 아라크네 마물. 야마타이 지방 출신으로 대거미라는 이름답게 얼굴과 몸집 모두 꽤나 큰 편이며 독기 가득한 배색이 특징. 오오구모의 그림 담당 스가몽에 의하면 원래는 츠치구모로서 디자인했기 때문에 이런 독살스러운 색이 되었다고 한다.
 

거미 마물치고는 드물게 인간을 잡아먹지 않는다고 하며, 조르기에서나 패배씬에서나 교미만 하고 그냥 놓아주는 대범함과 친절함(?)을 보인다. 거미를 확대해놓은 것에 큰 얼굴을 달아놓은 모양이라 그로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눈동자에 하트까지 띄우는걸 보면 조금 귀여운 구석도 있...나?
 

참고로 오오구모란 일본의 괴담에 등장하는 거대 거미요괴의 이름으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람 얼굴을 한 거대한 거미 몬스터 캐릭터들은 대체로 오오구모에게서 모티프를 따온 것이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고브, 라크네, 라튜라, 시즈쿠

 

 

 

 

 

 

 

 

 

 

 

아시다카 & 고브

【고브】
어라, 너도 야마타이 출신이야?

【아시다카】
그래, 나는 요괴다─ ! 머리카락도 혀도 늘어난다고!

【고브】
나, 나도…… 뿔이나 눈썹도 자라는걸!

【아시다카】
무슨, 나는 코나 귀도 늘어난다고!

【소니아】
뭘 겨루고 있는거야……

 

 

 

 

 

 

 

 

 

 

 

아시다카 & 라크네

【라크네】
어라, 동류라니 드무네요…… 
게다가 왠지 우리들과는 다른 느낌이네.

【아시다카】
나, 요괴니까 말이지. 야마타이 출신이다!

【라크네】
어이쿠, 이거 실례했소…… 용서해주시오.

【아시다카】
아니 평범하게 말해도 되니까……

 

 

 

 

 

 

 

 

 

 

 

 

아시다카 & 라튜라

【라튜라】
어머나, 당신도 지상파 아라크네? 보아하니 동방 태생같군요.

【아시다카】
야마타이에서 왔다구. 일단은 요괴야!

【라튜라】
야마타이는 마물이라도 차별하지 않죠? 
당신도 고향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건가요……

【아시다카】
아침 거미라면 괜찮다.
밤 거미라면 진심으로 죽이러 오지만……

 

 

 

 

 

 

 

 

 

 

 

아시다카 & 시즈쿠

【아시다카】
옷, 오니인가! 그런데 왠지 작은데.

【시즈쿠】
뭐야, 곧 커질테니까!

【아시다카】
가득 먹고, 나처럼 커져라!

【시즈쿠】
커지더라도 얼굴만 남게 되는건 싫어……

【아시다카】
누가 얼굴만이라는거냐!


 

 

 

 

 

 

 


 전투 중 회화

"나는, 좀 더 거미에 가까운 아라크네다! ……뭐, 보면 알겠구나."


"나는 아인의 피도 섞여있다. 오오구모라는 이름도 대요괴 같은 느낌이 나지?"


"자, 네 정기도 전부 들이마셔줄게…… 충분히 짜줄테니까 각오하라고."


"내 다리는 하나하나가 무기다. 휘두르면, 위력이 강렬하다고."


"내 점실은 매우 튼튼하다. 감싸여지면, 각오하는 수 밖에 없어."


"시마법에도 약간은 소양이 있다. 이래뵈도 아라크네니까……"


"인간도 마물도, 왠지 전국시대구만. 뭐, 나랑은 상관 없지만……"


"거미 황녀님, 17세 마왕에게 당했다는 것 같아…… 왠지, 세상이 복잡해지고 있구만."


"야마타이 근처의 산에 직통 터널이 생겼어. 이제 산을 넘을 필요는 없다고."


"치녀 같은 모습을 한 마검사 저거 뭐야? 글러먹은 서큐버스인가 뭔가인가?"


"왠지 경기 나쁜 얼굴을 하고 있구만…… 이봐, 이거 가져가!" / 획득: 돈


"내 실, 가져가라! 이상한데 쓰지 마!" / 획득: 거미의 실


"이봐, 말린고기 가져가! 인간으로 만든게 아니니까, 안심해!" / 획득: 말린고기


"옷이라는 것을 사보고 싶다! 어이, 돈 줘!" / 요구: 돈
() 돈을 준다 → "오오, 통이 크구만! 사람의 그룻도 크구나!"
(-) 주지 않는다 → "세상, 살기 힘들구만……"
(-) (돈이 없다) → "돈 없는건가! 슬프구만!"


"배고파졌다─ ! 그 오징어, 정기 들이마시게 해 줘!" / 요구: 오징어
() 오징어를 준다 → "오오, 통이 크구만! 사람의 그룻도 크구나!"
(-) 주지 않는다 → "세상, 살기 힘들구만……"


"사막에서 생활하다보면 저주 같은게 많아. 금바늘 있으면 주지 않겠어?" / 요구: 금바늘 
() 금바늘을 준다 → "오오, 통이 크구만! 사람의 그룻도 크구나!"
(-) 주지 않는다 → "세상, 살기 힘들구만……"


"나의 식사, 뭔지 알아……?"
(-) 고기 → "나는 고기는 먹지 않는다. 아라크네인데, 드물지……?"
() 야채 → "초식 아라크네 같은건 없다고……"
() 인간의 정기 → "그래, 나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들인다. 다른 아라크네와는 달리 고기까지 먹지는 않아."


"나의 고향, 어디인지 알아……?"
(-) 사바사 → "유감, 나는 사막 태생이 아니다. 이 근처의 마물과는 분위기도 다르지?" / "실은, 내 일족은 야마타이 태생이다. 요괴의 피도 섞여있어……"
() 야마타이 → "그래, 나의 일족은 야마타이 태생이다. 요괴의 피도 섞여있어……"
(-) 헬곤드 → "그럴 리가 없잖아! 마대륙의 괴물이 이런 곳을 돌아다닐 것 같냐!" / "실은, 내 일족은 야마타이 태생이다. 요괴의 피도 섞여있어……"


"최근 벌레계 녀석들과 싸우게 될 때가 많은데…… 너, 먹이가 된다면 어느 쪽이 좋아?"
() 거미 → "역시 점실에 감겨지고 싶지! 너, 뭘 좀 아는 녀석구나!"
(-) 전갈 → "왠지 독침이라든가 아플 것 같잖아…… 너, 그런게 취향인가?"
() 지네 → "으엑~!? 다리가 잔뜩 있어서 기분 나쁘잖아……"


"손발의 수는 몇 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
(-) 4개 → "그런가, 모르고 있구나…… 4는 死와 통하기 때문에, 징조가 나쁘다."
() 8개 → "너, 잘 알고 있구나. 八은 점점 넓어지는 모양이라서, 징조가 좋다."
() 100개 → "너, 지네 페티시냐! 기분 나쁜데!"


"퀸 인섹트는 누가 어울릴까. 너, 어떻게 생각해?"
() 거미황녀 → "역시 그렇지. 결국, 힘이 전부니까 말이지……!
(-) 퀸 앤트 → "평판은 좋은 것 같지만.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데……"
(-) 너 → "나 말인가! 좀 그릇이 못 된다!
(-) 소니아 → "누구야!?"

 

 

 

 

 

 

 

마물 도감

아라크네의 아종인 거대한 거미형 몬스터. 육체의 대부분이 거미로 되어있으며 8개 다리를 구사하는 민첩성과 괴력은 위협적이다. 뱉어낸 실은 강력한 점착력을 띄며 먹잇감의 전신을 눈 깜짝할 새에 휘감아버린다. 게다가 여느 아라크네족들처럼 초보적인 시마법을 사용해오는 난적이다.
 

성격은 흉포하며 붙잡은 먹잇감을 천천히 점실로 휘감으면서 포식해버린다. 그러나 먹잇감이 팔팔한 남자라면 난관을 뻗어서 페니스에 끼워 정액을 쥐어짠다. 사냥감이 말라붙을 때까지 정액을 빨아낸 후에는 점실로 휘감아 다른 먹잇감과 마찬가지로 포식해버린다고 한다. 탐욕스럽게 모조리 먹어치우는 극히 위험한 마물이다.

 

 

 

 

 

 

 

 

 

반성회

【일리아스】
역시 오오구모의 먹이입니까…… 
예상은 했습니다만 들어맞아도 기쁘지 않습니다.
오오구모는 강력한 타격기술이나 구속기술을 사용.
게다가 시마법까지 사용해오는 난적입니다.
시마법은 침묵으로 봉해버립시다.
어둠도 효과가 있으므로 타격 공격이 약체화 됩니다.
불꽃, 번개, 얼음 내성도 높기 때문에 귀찮은 상대입니다만…… 
그 뒤는 HP에 신경쓰면서 공격해갑시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거미는 이로운 동물입니다만, 
나는 싫어하니까 처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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