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아 칼분석

플레시아
・마물명: 라플레시아 아가씨

・분류: 식물

・가입시기: 일리아스포트 방면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3
  (직업) 승려5  /  정보상7
  (종족) 알루라우네6

 

 

 

 

 

・고유 어빌리티: 라플레시아의 마향
- 식물기술 사용가능 
- 통상공격으로 황홀 15% 
- 꽃가루스킬 상태이상발생률 1.15배 
- 전투개시시 도취의 방향 33% 
- 황홀상태의 적에게 식물기술 데미지 4배

 

 

 

 

 

・고유 스킬컷인: 없음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도취의 방향	식물기술		적 전체		황홀	2

 

 

 

 

파티 멤버로서
꽃가루를 이용한 식물계 상태이상 스킬에 능하다. 해당하는 기술은 초기부터 가지고 있는 도취의 방향과 상급종 하이 알루라우네로 배우는 플라워 프레이그런스, 와루라우네로 배우는 잠의 꽃가루가 해당한다. 도취의 방향을 이용해 쾌락계 상태이상에 약한 적을 쉽게 무력화시킬 수있고, 식충음화로 운용하는 경우 포식스킬과 연계하기도 좋다. 

 

이렇게 상태이상에 특화된 타입은 상대 적의 내성에 따라 비중이 좌우되는 면이 좀 있긴 하지만 통하는 곳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므로 상대의 상태이상 약점을 잘 노려보자.

 

 

 

 

 

 

 

 

아이템 셋팅

 

 

-> 화분계를 이용한 쾌락계 조건부 즉사 동료로 쓰면 될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팥만쥬(90),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만월풀 3개(10), 수호향(100),엑스터스 체크(500), 침묵의 인(2000)
 

과일과 야채, 단 것을 특히 좋아한다. 빵이나 쌀 요리 등은 거의 받지 않지만 팥빵이나 팥만쥬같은 것만 예외적으로 받는다. 상점품으로는 역시 사자란드표 경단이 잘 먹히는 편.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고약한 냄새를 내는 라플레시아 마물. 같은 알루라우네 동료들에게도 냄새난다며 저리 가라고 하는 등 기피되고 있다. 라고라만은 땅에 파묻혀있던 탓에 후각이 마비되어서인지 괜찮은 것 같지만...
 

겉으로 보기엔 두 명처럼 보이지만 실은 한 명. 의지도 하나라고 한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라고라, 신디, 카즈라, 캐스터

 

 

 

 

 

 

 

 

 

 

 

 

플레시아 & 라고라

【라고라】
어머, 플레시아쨩. 안녕, 오늘도 기운 차 보이네.

【플레시아】
라고라쨩, 안녕. 내 냄새에 불평하지 않는건 너 뿐이야……

【라고라】
물론, 친구인걸! 
(땅 속 생활이 길다보니 후각이 마비되어 있는 거지만……)

 

 

 

 

 

 

 

 

 

 

 

 

플레시아 & 신디

【신디】
엣취…… 엣취……

【플레시아】
어머, 감기라도 걸렸어요……?

【신디】
꽃가루 알레르기가 좀……

【플레시아】
그거 큰 일이구나. 몸조리 잘하세요……

【신디】
(너 때문이야……)

 

 

 

 

 

 

 

 

 

 

 

플레시아 & 카즈라

【카즈라】
왠지 냄새 난다 싶었더니 역시…… 저리 가!

【플레시아】
흥, 잔혹한 식충식물에게 듣고 싶지 않아요. 
나는 모두에게 상냥한 플로럴한 향기에요.

【소니아】
자아, 싸움은 안 됩니다! 다들 사이 좋게……

【소니아】
……우겍, 콜록콜록…… 그대로 들이마셔 버렸다……

【플레시아】
나는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이 냄새의 좋은 점을, 모두가 깨달아 줄 때까지……

 

 

 

 

 

 

 

 

 

 

 

 

 

 

캐스터 & 플레시아 (+ 일리아스)

【캐스터】
조, 좀…… 냄새가 나니까, 접근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플레시아】
도도하게 구는 선인장…… 특농의 향기를 맛보세요……

【캐스터】
우우웃…… 공기가 노랗다…… 앞이 안 보여……

【일리아스】
그만두세요…… 나는 코로 숨을 못 쉬겠습니다……

 

 

 

 

 

 

 

 

 

 

 

 

 

전투 중 회화

"라플레시아는 열대우림의 식물이에요. 나는 기분이 내키면 평원으로 멀리 나가기도 하지만." "나는 열대 식물이라서 추운 것은 안 돼…… 차게 하거나 얼리거나 하지마……" "이렇게 보여도 나는 알루라우네의 일종이에요. 어느 쪽인가 하면 별종이지만……" "식물계 몬스터는 물과 빛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어요. 거기에 남자의 정액이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 "식충식물계 몬스터는 조심해요. 그 녀석들, 가차없이 인간을 포식하니까……" "정말, 착한 알루라우네계 몬스터의 망신이에요. 뭐 나도 스탠다드한 알루라우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꽃에서 매우 달콤한 냄새가 나죠? 마음대로 맡아도 좋아요, 마음껏 취해봐요……" "이 꽃에서 나는 냄새로 불끈불끈한 수컷을 끌어들여요. 자아, 당신도 불끈불끈하지 않나요……?" "오늘은 수분하기 좋은 날이구나…… 거기 당신, 나의 꽃 안에 하반신 좀 넣었다가세요." "화분을 자○에 묻혀서 정자와 같이 수정시키면…… 매우 튼튼한 종이 생겨나요." "응? 두 명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요……? 이렇게 보여도 한 사람이고, 의지도 하나에요." "나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으니 돈을 줄게요…… 여기, 갖고 가세요." / 획득: 돈 "생식 때 쓰는 약이지만 나눠줄게요…… 여기, 갖고 가세요." / 획득: 부스트 드링크 "내 잎 나눠줄게요…… 여기, 갖고 가세요." / 획득: 마엽 "가끔씩은 마을에서 쇼핑을 하고 싶어져요. 저기, 돈을 베풀어주지 않을래요?" / 요구: 돈 (▲) 돈을 준다 → "고마워요, 정말로 도움이 됐어요……" (－) 주지 않는다 → "뭐, 어쩔 수 없지만……"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는데, 없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아아, 당분보급하고 싶어…… 사탕을 나눠주지 않을래요?" / 요구: 사탕 (▲) 사탕을 준다 → "고마워요, 정말로 도움이 됐어요……" (－) 주지 않는다 → "뭐, 어쩔 수 없지만……" "열대우림에서는 독에 당할 일이 많아요. 만약을 위해서 해독초를 나눠주지 않을래요?" / 요구: 해독초 (▲) 해독초를 준다 → "고마워요, 정말로 도움이 됐어요……" (－) 주지 않는다 → "뭐,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암컷이라고 생각해요? 수컷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자웅동체라든가?" (▲) 암컷 → "맞아요, 나는 어엿한 암컷이에요. 수술도 기관으로서 갖고 있고 꽃가루도 나오지만." (－) 수컷 →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에요…… 수술이 있으니까? 나는 어엿한 암컷이에요." (－) 자웅동체 → "수술이 있어서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어디까지나 기관으로서 갖고 있는 것뿐이고 나는 암컷이에요." "인간은 별로 냄새가 나지 않네요. 번식할 때 어떻게 이성을 매혹시키나요……?" (▲) 열심히 설득한다 → "그래요, 말로 권유하는군요…… 큰일이구나, 인간도." (－) 연애편지로 사랑을 전한다 → "여, 연애편지……!? 당신, 어느 시대 사람이야……?" (▼) 성기를 과시한다 → "그거, 노출광 아닌가……? 인간은 단정치 못하네요……" "나는 그다지 분쟁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대자연에 사는 이상, 다양한 무기를 갖고 있어요." "가장 자신있는 무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 덩굴 → "그렇군요, 확실히 이 덩굴도 촉수처럼 다룰 수 있어요. 하지만 향기를 통한 상태이상 공격이 최대의 무기에요." (▲)  향기 → "맞아요, 이 꽃으로부터 퍼뜨리는 향기가 최대의 무기…… 이것을 들이마시면, 전부 도취에 빠져요." (－) 라플레시아빔 → "그, 그런거 나오지 않아요…… 아니…… 수행하면 꽃에서 빔 나올지도……" "광합성으로 에너지 보급…… 귀찮은데, 그냥 편하게 정액 짜도 괜찮아요?" (▲) 좋아 → "잘 됐다, 그럼 얌전하게 있으세요……" (－) 안 돼 → "그럼, 억지로 짜버릴거에요……" (▼) 네 체액을 짜주마 → "뭐, 뭘할 생각이야……!? 이 인간, 무서워……" "나의 꽃, 매우 좋은 냄새가 나죠……?" (▲) 참을 수 없다 → "그렇죠, 여기요…… 좀 더 냄새를 맡아봐, 대 서비스에요……" / - 루카는 황홀에 빠져버렸다! (▼) 취향이 아니다 → "흐응, 코가 좀 이상한거 아니야……?" (▲) 내 쪽이 냄새가 좋다 → "그럼 어디…… 킁킁. 확실히, 맛있을 것 같은 정의 냄새가 나네요……♪"

 

 

 

 

 

마물 도감

주로 열대 우림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계 몬스터. 두 마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으로 하나의 생명체인 것 같다. 양분은 광합성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지만 번식을 위해서는 인간 남성의 정액을 필요로 한다.   생식 때는 특수한 향기로 남자를 황홀에 빠뜨린 다음 꽃 안으로 끌어들여서 강제적으로 교미에 들어간다. 꽃 안에서는 일단 수술이 남성기에 달라붙어 꽃가루투성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끈적끈적한 암꽃술을 육봉에 감아 사정을 재촉해온다. 암꽃술은 혀와 비슷한 촉감을 하고 있으며, 남자는 금방 생식의 쾌락에 빠지게 될 것이다. 곧 암꽃술은 정액 투성이가 되면서 신선한 정자를 수정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남자는 생식이 끝나면 곧바로 풀려난다. 하지만 양질의 정자를 가졌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풀려나지 못한 채, 쭉 생식 상대로서 붙잡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식물 요마와 교배해버렸군요. 금기를 찢은 죄,  모르는 것은 아니겠죠? 라플레시아 아가씨는 공격 자체는 평범합니다만……  아군 전체를 황홀에 빠뜨리는 '도취의 방향'이 강력하군요. 다른 식물계와 마찬가지로 불꽃이 약점입니다. 꽃가루를 흩뿌리기 전에 전부 태워버립시다. 역시 식물계인 탓에 상태이상은 효과보기 어렵습니다.  물리공격이나 불꽃 마법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끔찍한 요화 마물 따위 말려죽여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