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칼분석

멜론
・마물명: 수박 아가씨

・분류: 식물

・가입시기: 나탈리아 지역 동부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 日下部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25% (1/4)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15
  (직업) 마법사9  /  점쟁이6
  (종족) 알루라우네7

 

 

 

 

 

・고유 어빌리티: 미라클 수박
- 통상공격으로 수면 15% 
- 오라클, 식물기술 사용가능 
- 꿀을 이용한 회복스킬 위력 1.5배 
- 식물기술의 회복스킬로 공격력 1.5배 부여

 

 

 

 

 

・고유 스킬컷인: 식물기술(꽃가루계열, 꿀계열)

 

매우 커엽다.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플라워 프레이그런스	식물기술		적 전체		수면	2

 

 

 

 

 

 

파티 멤버로서
꿀을 이용한 회복기술에는 하이 알루라우네로 배우는 치유의 꿀과 축복의 꿀이 해당하는데, 개인 대상 회복스킬들인데다 종족적으로 스피드가 낮아서 기대하고 쓰기는 어려운 편. 오라클 기술은 랜덤성이 강하다보니 진지한 파티의 주력멤버로는 어울리지 않지만 고유 어빌리티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마도사계 알루라우네로 굴리면서 여차할 때는 꿀 회복기술을 사용하는 방식도 있다.

 

 

 

 

 

 

 

 

 

아이템 셋팅

 

 

 

-> 식물 강화 템도 벌레 강화처럼 종류 수가 한정되어있다. 이번에는 좀 신박한 갑옷으로 셋팅해보았는데 반역 천사의 추락 - 회피율, 마법회피율, 만능회피율 75% 기능이라서 필중 공격까지 회피가 가능하다. 몸빵 캐릭 만들때 이거랑 하이 시큐리티 끼면 탱커로는 ㅆㅅㅌㅊ일듯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과일 샐러드(21), 파르페(18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비스트 킬러(10), 라이트 링(100), 채찍의 책(500), 수면의 인(2000)
 

단 것과 과일을 좋아하지만 그 밖에 다른 음식들은 야채, 고기, 빵, 밥 모두 받지 않기 때문에 요리 중에는 줄만한게 몇 가지 없다. 상점표 중에서는 사자란드 경단이 가장 잘 먹히는 편.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수박을 두 개나 달고 다니는 몬스터아가씨...지만 가슴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수박. 정작 본인은 자그맣다. 수박마물인데 멜론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것 때문에 부모의 네이밍센스를 의심하고 있다. 수박이 영어로 워터멜론이라는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람을 해치지 않는 온화한 마물로 고유 회화마다 수박을 먹어보라며 권하는 모습 자주 보이는데, 함정같은 것은 아니고 순수하게 수박을 나누어주고 싶어서. 수박의 맛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어서라고 한다. 실제로 전투 회화 중 루카에게 수박을 먹을 것을 권해오는데 먹으면 루카의 HP가 약간 회복되고 호감도도 오른다. 덤으로 수박에 소금을 뿌려먹는 것은 사도라고 여기고 있는 듯.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누루코, 카보챠, 이터, 캐스터

 

 

 

 

 

 

 

 

 

 

 

 

멜론 & 누루코

【멜론】
수박 먹을래?

【누루코】
뀨!

【멜론】
보답으로 사과 주는거야? 고마워~♪

【누루코】
뀨─♪

 

 

 

 

 

 

 

 

 

 

 

멜론 & 카보챠

【카보챠】
와아, 수박이다……

【멜론】
와아, 호박이다~! 수박 먹을래?

【카보챠】
먹을래…… 그렇지만, 내 호박은 먹으면 안 돼……

【멜론】
그 호박은 머리 그 자체니까……

 

 

 

 

 

 

 

 

 

 

 

 

 

 

멜론 & 이터

【이터】
그 수박, 맛있어……?

【멜론】
굉장히 맛있어…… 자아, 줄게♪

【이터】
우걱우걱…… 달고 맛있어!

【이터】
……………………

【멜론】
뭐야, 그 "이 녀석 통째로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같은 눈은. 
나는 먹으면 안 돼……?

 

 

 

 

 

 

 

 

 

 

 

 

 

멜론 & 캐스터

【멜론】
선인장씨, 맛있는 수박 어때? 자, 줄게♪

【캐스터】
우물우물…… 달고 맛있네요. 
그럼, 답례로 선인장을 드리겠습니다……

【멜론】
우물우물…… 아얏! 가시 박혔다!

【캐스터】
머, 먹어버렸습니까……

(선인장도 열매 있는 걸로 아는데 왜 ...?)

 

 

 

 

 

 

 

 

 

 

전투 중 회화

"나는 수박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 "수박 먹으면 시원하지~♪" "수박의 붉은 부분은 확실하게 다 먹어줘!" "아 정말, 또 개미 꼬이고 있네! 이 수박은 너희들의 먹이가 아니라고 했잖아!" "수박의 줄무늬는 과일의 왕자라는 증거야! 봐봐, 호랑이 같잖아." "수박에 소금을 뿌려서 먹는다든가 하는건 사도야……" "왠지 최근 세상이 거칠어지고 있네. 맛있는 수박이라도 먹고 침착하면 좋을텐데." "저기, 수박 필요 없어? 인간은 다들 의심스러워 하면서 먹어주지 않아……" "나도 일단은 알루라우네의 일종이야." "알루라우네의 특기 무기는 채찍이야. 공격력은 높지 않지만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어." "돈 갖고 싶어? 이걸로 수박 잔뜩 사." / 획득: 돈 "이 장수풍뎅이 줄게. 뭔가 아까부터 내 과즙을 빨아먹고 있던거야……" / 획득: 장수풍뎅이 "잎 줄게. 내 마력이 가득차있어." / 획득: 마엽 "수박 무늬 비치볼 팔고 있더라. 갖고 싶었는데 가진 돈이 없어서……" / 요구: 돈 (▲) 돈을 준다 → "고마워, 다음에 수박 대접 해줄게." (－) 주지 않는다 → "……나도 수박 안 줄거야." (－) (돈이 없다) → "……그런데 너도 돈 없는 것 같네." "배가 고파졌네. 저기, 사과 먹여주지 않을래?" / 요구: 사과 (▲) 사과를 준다 → "고마워, 다음에 수박 대접 해줄게." (－) 주지 않는다 → "……나도 수박 안 줄거야." "고급 수박에 단순한 약초는 어울리지 않지. 저기, 고급 약초 주지 않을래?" / 요구: 고급약초 (▲) 고급 약초를 준다 → "고마워, 다음에 수박 대접 해줄게." (－) 주지 않는다 → "……나도 수박 안 줄거야." "굉장히 달콤한 수박이야…… 먹어볼래?" (▲) 먹는다 → "자, 여기. 안심해, 이상한건 들어있지 않으니까……" / - 루카의 HP가 회복되었다! (－) 필요없다 → "딱히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속임수인가 뭔가라고 생각하기라도 했어?" (▼) 내 머리도 먹어 → "히얏! 이 인간, 무서워……! "흔히 듣지만…… 이 수박, 무엇이라고 생각해……?" (－) 본체 → "이 수박은 내 몸의 일부. 육체도 수박도 합쳐서 나 한 명이야." (▲) 성기 → "맞아…… 과실은 성기 같은거지. 네 자○도 여기로 물어줄 수도 있는데?" (▼) 비상식량 → "안 먹어! 내 몸의 일부니까." "수박을 먹은 후 씨앗은 어떻게 해?" (－) 버린다 → "그래, 이상한 곳에 버리지마. 버리는 곳에도 신경을 써준다면 좋을텐데." (▲) 땅에 뿌린다 → "그래, 그러면 됐어.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네." (－) 먹는다 → "잠깐, 먹지 마…… 가능하면 근처에 뿌려줘." "여름이라고 하면…… 뭐라고 생각해?" (▲) 수박 → "맞아, 여름은 수박이지! 수분보급도 되고 맛있으니까♪" (－) 여름방학 → "너는 계속 휴일이잖아!" (－) 바베큐 → "갸아! 뜨거워! 그런것보다 좀 더 시원한 과일 있잖아!" "수박 쪼개기는 어떤 놀이야? 왠지 잔인한 느낌이 드는데……" (－) 수박을 막대기로 쪼갠다 → "아아, 쪼개는 것은 평범한 수박인거구나. 난 또 동료가 학대당하는줄 알았어……" (▼) 수박아가씨를 막대기로 쪼갠다 → "하, 학대잖아! 동료의 아픔을 깨닫게 해주겠어!" (▼) 너를 막대기로 쪼개주마 → "히이이! 사, 살려줘!!"

 

 

 

 

 

 

 

마물 도감

알루라우네의 일종인 수박형 식물 몬스터. 거대한 수박을 안고 있으며 그 역시 육체의 일부인 것 같다. 달콤한 냄새를 풍겨 적을 재우는 것 외에도 수박에 달린 입으로 물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여느 알루라우네와 같이 온순하고 약자를 향해 공격을 걸어오는 경우는 없다. 또 묘하게 수박을 먹으라며 권해오는데, 딱히 함정같은 것은 아니고 모두가 수박을 좋아해주었으면 하는 것뿐인 듯하다.   가장 효율적인 양분 보급은 정액의 착취이며, 수박에 달린 입으로 남자의 하반신을 덥석 물어 정액을 짜낸다. 과실은 생식기관에 가까운 구조로 남성기에 극상의 자극을 주는데 적합한 듯하다. 그렇게 몇 차례분의 정액을 빨아들인 후, 그 이상의 위해는 주지 않고 놓아준다. 선물로 수박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

 

 

 

 

 

 

 

 

 

 

 

 

 

반성회

【일리아스】 여름에 쪼개지는 수박, 수박에 먹히는 가짜 용사……  세간에 가짜 용사 쪼개기 같은 놀이가 유행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수박 아가씨는 공격면에서 그렇게 무서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달콤한 숨결로 전원을 재워버리는게 귀찮군요. 그 꿀을 통해 자신이나 동료를 치유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마물과 같이 나오면, 수박 아가씨를 가장 먼저 쓰러뜨리세요. 식물인 탓에 불꽃 속성으로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회복도 상태이상도 귀찮으니 빠르게 처리합시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가짜 용사 쪼개기가 유행한다면 아마도 내가 한 짓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