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파라 2.41 콜라보 플레이일지 4편

※ 본 플레이일지는 2.23버전과 비교하여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2.41 버전에 추가된 부분을 다룹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나 본편 스토리가 보고 싶은 분들은  

https://arca.live/b/monstergirlquest/54039890?category=%EA%B3%B5%EB%9E%B5%28%EB%AA%AC%ED%8C%8C%EB%9D%BC%29&p=7

 

게임을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며 보스를 때려잡는 고인물 육성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https://amirainfo19.tistory.com/7?category=842817

 

해당 링크로 이동해서 먼저 2.23버전의 플레이일지를 읽고 난 뒤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허나, 콜라보 스토리의 내용이 본편 내용과 연관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그냥 보셔도 무관합니다. 

 

 

 

 

 

 

마을을 수색하는 랄스 ㅡ 르빗사 ㅡ 다이묘카이 파티.

곳곳에 있는 npc들에게 말을 걸다 보면 잡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핵심 인물은 이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여관 옆에 있는 병사이다. 

 

 

이세계에서 온 멤버들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마을을 빠져나가서 그랜드노아로 향하기로 함 

 

 

 

몬파라 맵 위치상 야마타이 마을 근처다. 그랜드 노아가 가까우니 빨리 그쪽으로 가자.

 

참고로 바로 옆에 야마타이 마을이 있다. 심심해서 들어가보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 

 

 

'다이묘카이 : 나 야마타이 마을 못들어감' 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세계에서 전이되자마자 야마타이 마을에 도착한 다이묘카이. 눈앞에 갓파가 보이길래 일단 무지성으로 공격을 했다... 가 마을 사람들에게 몰매맞고 쫓겨남. 

 

처음 보는 곳에 가면 일단 현지의 문화를 파악해보도록 하자 

 

 

 

 

아무튼 한심한 누군가 덕분에 못들어가니 일단 그랜드노아 ㄱㄱ 

 

 

동굴 중간에 네코마타 있음. 말 그대로 절반 왔다는 이정표

 

 

 

몬파라로 단련된 우리에게 이런 동굴정도야 우습다.

 

 

 

자 드가자 

 

 

 

갑자기 시점이 전환되면서 드디어 조강지처가 등장했다. 

 

루카+일리아스+소니아가 이즈모 마을의 이변을 조사하러 온 것.

(이거 일리아스 루트라 그럼. 앨리스 루트면 앨리스가 따라온다) 

 

 

마을을 조사하던 와중에 갑자기 피노아가 습격을 당했다고 한다. 

 

콜라보 시나리오는 갑툭튀가 컨셉인가보다 

 

 

 

그래서 챕터 5도 갑툭튀함 

 

다시 로우랏트 - 리제오로 시점이 전환된다. 

 

이제 나올 캐릭들은 거의 다 나왔으니 본격적인 전개가 슬슬 시작되는 타이밍이다.

 

캐릭터 소개하고 싸움 맛보기 하다가 ㅌㅌ 하는건 이제 없을걸? 

 

 

 

서큐버스의 마을에 도착한 일행. 참고로 리제오는 음마 출신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서큐버스 랩소디아 제작진에게 물어보자. 

 

 

일단 새로운 마을에 왔으니 촌장에게 말을 걸기 위해서 촌장 집으로 가자.

 

정문에 마침 원래 서큐버스 마을에 없는 멤버가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혜자 서포터 멤버라 반갑다. 

 

 

촌장 집으로 가서 위치 서큐버스를 만나 상담해보자. 

 

룬의 힘에 대해서 연구해보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연구할동안 심심하니까 나들이나 하자. 

 

 

나와보니 리제오가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고 있다!

 

 

오오.. 처음 보는 서큐버스가 있다. 쿠노이치 서큐버스라는데 일러가 흡족하다. 리제오에게 쿠노이치를 권유하는중 

 

 

이렇게 3명이 리제오에게 한입무봐라를 시전중이다. 사키, 쿠노이치 서큐버스, 매지컬마린쨩 셋 중 하나를 골라서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의 직업이 리제오에게 전수된다. 

 

근데 어차피 종족을 추가하는 것도 아니고 직업을 추가하는 거라서 나~~중에 직업작 하면 다 배울 수 있음 

 

 

필자는 서포터로 기용하기 위해서 사키를 골랐다. 

 

아무튼 리제오는 춤이나 추라고 하고 다음 멤버인 마가츠도 찾아보자.

 

산 속에 사는 요괴라는 컨셉이라 그런지 술집에서 술 마시다가 발견됨 

 

 

동료들하고 인사도 했겠다 연구 결과를 확인해보자. 

 

로우랏트에게도 직업 경험이 주어짐.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서는 정령의 힘을 얻으라고 한다. 

 

서큐버스의 마을에서 가까운 화산 동굴로 가서 샐러맨더의 힘을 얻으라고 함.

 

이거 몬파라에서 루카에게 4정령 권유하던게 루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어쩌면 이 동네의 강해지는 방법일지도 

 

가기 전에 전직좀 하고 가자. 서큐버스 시스터가 전직을 도와준다 

 

가까우니까 바로 오자. 다들 몬파라 해 봤으니까 이 정도 길찾기는 일도 아닐 것이다. 

 

 

힘을 얻기 위해선 싸워서 이기는 게 국룰이다. 

 

 

샐러맨더를 쓰러트리고 정령의 힘을 얻으면 갑자기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풀뷰어라는 녀석이고 로우랏트랑 같은 게임 출신임 

 

본편이나 전작에서도 그렇고 샐러맨더를 쓰러뜨리면 누군가가 나오는 게 법칙인가보다.

 

 

풀뷰어가 밝힌 사실에 따르면

 

이세계의 무녀 (3편에 나온 타사) 의 힘을 이용해 뭔가 사악한 흉계를 꾸미는 중인듯 함 

 

 

바로 챕터 6 시작

 

카즈야의 대탈출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뮤스카, 네메아, 비눔에게서 도망가야한다... 

 

하지만 마침 여기엔 설정상 도망 특화 멤버 하쿠넨이 있다 ㅋㅋ

 

왜 이 녀석이 도망 특화 멤버인지는 세 장의 부적 시리즈를 참고하자. 마침 필자의 블로그에 관련 글이 있다.

 

 

아무튼 마을 탈출을 위해 눈앞에 보이는 집에 들어가면 '무쿠로' 가 등장한다.

 

shrift 세계관에서 온 녀석이며 카즈야와 구면이다. 

 

원래는 착정 인형이고 누군가의 흑마술로 인해 복제된 상태라고 함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전직,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런 건 게임 시스템적으로 잘 구축하는듯 

 

집을 나와서 또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그 집을 나와서 또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구조 

 

어차피 외길이라 정해진 길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뭔가 수상한 분위기가 풍기는 복도가 나온다.

 

그러고 보니 챕터 2에서도 이런 현대식 복도 앞에서 뮤스카가 갑툭튀했던 것 같은데? 

 

 

클리셰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번에는 네메아가 갑툭튀한다. 

 

 

소년을 순식간에 죽여버리고 카즈야 일행을 뒤쫓는 네메아 

 

 

별로 안 빠르니까 후다닥 도망쳐서 다음 집으로 가자

 

범을 피하다가 범을 만난 꼴이 되어버린 카즈야 일행. 산 넘어 산이다 

 

 

그래도 이번엔 쫓아오진 않는 듯 하다. 소리를 내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서 비눔의 신경을 건드리지 말고 넘어가자.

 

 

 

 

 

어떻게 넘어가는지는 5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