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칼분석

미미
・마물명: 지렁이 아가씨

・분류: 육서종

・가입시기: 일리아스베르크 근처 및 이리나 산지 동굴에서 인카운터

 

・일러스트레이터 :瀬戸内

・동료확률: 우호도가 100일 때 33% (1/3)

 

 

 

 

캐릭터 상세
・초기레벨: Lv3
  (직업) 사냥꾼3
  (종족) 육서종3

 

 

 

 

・고유 어빌리티: 끈적끈적 지렁이
- 점액기술, 뱀기술 사용가능 
- 통상공격으로 미끈미끈 50% 
- 미끈미끈 상태의 적에게 뱀기술 데미지 4배 
- 미끈미끈 면역 
- 토속성 무효 
- 턴 종료 시 구멍파기 33%

 

 

 

・고유 스킬컷인: 뱀기술

 

・고유 습득스킬

습득Lv	기술명	종류	위력	대상	속성	효과	소모
초기	꼬리 공격	뱀기술	E(力or防)	적 전체	+	+	2
초기	구멍 파기	특기		사용자		무작위 아이템 획득	-
초기	스위트 웜	특기	E(器)	적 개인	쾌락	구속·미끌미끌	2
Lv17	라미아 롤	뱀기술	C(力or防)	적 개인		구속	4
Lv20	꼬리 휩쓸기	뱀기술	C(力or防)	적 전체	+	+	5
Lv26	헤비 롤	뱀기술	B(力or防)	적 개인		구속	5

 

 

파티 멤버로서 

육서종이면서도 라미아의 뱀스킬을 자체적으로 여럿 습득한다. 초기 직업은 사냥꾼이지만 육서종 중에서는 손재주는 비교적 낮은 편이고 오히려 방어력이나 민첩성이 약간 높다. 게다가 뱀기술은 공격력 의존이라 여러모로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는 캐릭터. 고유 어빌리티와 초기 직업을 모두 살리고 싶다면 마물사로 전직하는 것도 좋을지도.
 

처음부터 습득하고 있는 고유스킬 스위트 웜은 게임 초반에는 매우 드문 구속스킬로서 초반에 만나는 마수계나 하피계 몬스터의 상대의 발을 쉽게 묶을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이템 셋팅

 

 

-> 얘는 대체 지렁이인데 왜 뱀 기술을 쓰는건지 모르겠다... 이무기 컨셉인가...

 

 

 

좋아하는 선물
・추천요리: 스테이크(195), 스끼야끼(210), 웨딩 케이크(210) 등
・호감도 보상: 미끌미끌 점액(10), 머슬 벨트(100), 미끌미끌 체크(500), 맥스 벨트(2000)
 

지렁이 답게 음식이라면 왠만하면 다 받아먹지만 효율 좋게 오르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선물이 필요하다. 고추나 술은 받지 않는다.

 

 

 

 

 

 

고유 이벤트 : 없음 
  

 

 

 

그 외
포치와 함께 구멍파기를 배울 수 있는 캐릭터. 인간 마을의 밭을 자주 서리하러 다니는 것 같다. 딱히 원수관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땅에 구멍을 파다가 번번히 만드라고라 아가씨를 깨우는 일이 있는 듯. 일리아스빌 묘지에 있는 루시피나의 묘를 파려다가 루카가 뿜는 살기에 쫄기도 한다.

민달팽이 아가씨나 거머리 아가씨, 개구리 아가씨 같은 미끌미끌 동지끼리 서로 사이가 좋다. 한 편, 그란드르 극장에서는 라미아의 스테이지에 꼽사리 끼어서 스테이지를 의심암귀에 휩쌓이게 만들기도 한다...

 

 

 

 

 

 

 

 

포켓마왕성 동료회화
・회화보유 동료: 메르크, 라고라, 히루, 에바, 드메이머

 

 

 

 

 

 

 

 

 

미미 & 메르크

【메르크】
안녕하세요, 지렁이씨. 
최근 맑은 날이 계속되서 기분도 가라앉네요……

【미미】
안녕하세요, 민달팽이씨. 그래도 이제 곧 우기가 와요.

【메르크】
눅진눅진……

【미미】
눅진눅진……

 

 

 

 

 

 

 

 

 

미미 & 라고라

【미미】
구멍파기, 구멍파…… 앗!

【라고라】
……

【미미】
잠깐, 어째서 너는 항상 묻혀있는거야……

【라고라】


【미미】
외, 외치지 마…… 부탁이니까……

【라고라】
이 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 !

【미미】
안 돼-!

  - 미미는 마비되어 버렸다!

 

 

 

 

 

 

 

 

 

 

 

미미 & 히루

【미미】
오늘도 맑아서 괴롭네요. 
땅으로 파고 들어갈 수 없으면, 훨씬 괴롭지 않아……?

【히루】
어떻게든 그늘에서 보낼 수 밖에 없군요…… 
나도 파고 들어가보고 싶지만, 그 상태로 못 나오게 될 것 같아……

【미미】
눅진눅진……

【히루】
눅진눅진……

 

 

 

 

 

 

 

 

 

미미 & 에바

【미미】
밭 털러 갑시다, 에바!

【에바】
네, 갑시다! 미미!

【소니아】

어째서 의기투합하는거야!?

 

 

 

 

 

 

 

 

 

 

 

 

 

미미 & 드메이머

【드메이머】
무…… 물…… (※ み…… 水(みず)……)

【미미】
정신차려요, 지렁이라면 여기 있어요! 
 (※ みみず, 지렁이)

【드메이머】
물을……

【미미】
아아, 물을 마시고 싶은거구나. 내 점액이라도 괜찮으려나……?

【드메이머】
꿀꺽…… 점도, 너무 높아…… 커헉, 
브브브브보보보보보……

【미미】
꺄아─ ! 누군가! 무, 물~!!

 

 

 

 

 

 

 

 

전투 중 회화

"오늘 밤은 인간 마을에서 밭서리라도 할까. 인간이 기른 야채는 매우 맛있지요." "라미아같은 뱀이랑 지렁이를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요. 지렁이는 심플하고 세련된 몸을 갖고 있으니까." "민달팽이 아가씨는 옷이 미끌미끌해지니까 큰일이에요. 나는 옷을 입지 않으니까 상관없지만……" "민달팽이 아가씨들이랑은 사이가 좋아요. 미끌미끌 동지, 마음이 맞으니……" "민달팽이 아가씨랑 개구리 아가씨 친구들이랑 또 늪에서 캠프 하고 싶어요. 눅눅하고 축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건 즐거워요." "1개월쯤 비가 내려서 축축해지면 좋겠는데. 이 이상 맑은 날이 계속되면 말라붙어버려요……" "지렁이한테 오줌 뿌리면, 자지가 붓는대요. 나라면 전부 짜서 쇠약해지게 하겠지만……" "……시험해볼래요?" "서서 소변 누고 있는 아이한테 소리없이 다가가 감아서…… ……잔뜩 짜버렸어요, 후후훗." "땅을 기어가다가 만드라고라 아가씨를 만났어요. 저주받은 비명을 정면에서 듣고,수 시간정도 자빠져있었어요." "몸에서 흘러나오는 점액은 적을 미끌미끌하게 만들어요. 쾌락을 주거나, 움직임을 둔하게 하거나…… 여러모로 도움돼요." "자신의 전신을 점액 투성이로 만들어서 공격을 빗나가게할 수도 있어요.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 도움이 되는, 편리한 미끌이에요." "당신은 나쁜 인간이 아닌 것 같네요. 나는 쓰지 않으니까, 가지세요……" / 획득: 돈 "임프의 꼬리 줄게요…… 오줌을 뿌리길래, 잡아 뜯어왔어요." / 획득: 임프의 꼬리 "내 점액, 조금 가져가세요. 무기나 방어구의 표면을 가공해서 튼튼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획득: 미끈미끈 점액 "돈을 나눠주지 않을래요? 밭을 서리했던게 들켜서 변상을 하게 됐어요……" / 요구: 돈 (▲) 돈을 준다 → "고마워요…… 다음부터는 들키지 않게 할게요." (－) 주지 않는다 → "그래요, 어쩔 수 없네요……" (－) (돈이 없다) → "……라고 생각했는데 돈이 없는 것 같네요. 당신도 밭서리 하다가 변상했어……?" "만월초 주지 않을래요? 땅 속에서 만드라고라를 만나 소리를 들을 때가 있어요." / 요구: 만월초 (▲) 만월초를 준다 → "고마워요. 여차할 땐 다행이네요. 그 애들은 어째서 땅에 묻혀있는걸까……" (－) 주지 않는다 → "그래요, 어쩔 수 없네요……" "양배추 주지 않을래요? 야채 중에서 양배추가 제일 맛있어요." / 요구: 양배추 (▲) 양배추를 준다 → "사각사각사각…… 응, 맛있네요." (－) 주지 않는다 → "그래요, 어쩔 수 없네요……" "하나 묻고 싶은데…… 옷을 입는거, 거북하지 않아요?" (－) 실은 거북해 → "……그럼 벗어요. 싫다면 벗겨줄게요!" (▲) 그렇지도 않아 → "그렇구나…… 재밌네요, 인간이란." "인간의 밭을 서리하는건 나쁜걸까.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 그만두는 것이 좋아 → "그런 말을 들어도 그만둘 수 없어요.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밭을 서리하는거에요……" (▲) 전혀 상관 없어 →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죠……? 그렇다면 본능이 향하는대로 밭을 서리할게요." "지렁이 아가씨는 배설과 생식, 착정을 구멍 하나로 처리할 수 있어요. 어때요? 되게 편리하죠?" (▲) 편리하다 → "후훗, 그렇죠…… 이 구멍의 안, 마음껏 맛보게 해줄게요." (▼) 이상하다 → "내게 있어서는 각각 다른 구멍이 있는 인간이 이상해요. 아…… 착정용 구멍은 인간에겐 없던가?" "인간도 흙 안에 묻히거나 해요?" (▼) 잘 때 → "진짜로? 거짓말하는거 아니에요? 땅에 묻혀서 자는 인간은 본 적 없는데……" (▲) 죽은 후 → "육체는 흙으로, 영혼은 윤회로…… 그건 마물도 인간도 똑같군요." (－) 묻히지 않는다 → "흐응, 그렇구나…… 흙의 편안함을 모른다니, 인간도 멀었네요." "우리들은 잡식이라 뭐든 먹어요.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해요?" (－) 고기 → "고기도 평범하게 먹긴 하지만…… 동물을 죽일 정도는 아니네요." (▲) 야채 → "야채는 꽤 좋아해요. 비 오는 날은 땅에서 나와서 인간의 밭에서 작물을 실례해요." (▲) 정액 → "맞아요,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정액. 당신의 정액도 후루룩 받을테니까요……♪" (▼) 흙 → "너야말로 흙이나 먹으세요!"

 

 

 

 

 

마물 도감

지렁이의 특징을 가진 환형생물계 몬스터로, 그 몸 전체는 끈적거리면서도 미끄럽다. 건조에 취약해서 평소에는 흙 속에서 지내지만, 배가 고프면 땅 위로 나와 인간 남성에게 덤벼든다.   주식은 인간 남성의 정액이며, 동체의 표면 점막이나 꼬리 끝 부분의 착정공으로부터 정액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성의 몸에 감겨 움직임을 봉쇄하고, 단단히 조이고 희롱하면서 정액을 빨아먹는 것이 기본 패턴이다. 또한 꼬리 부분의 착정공으로 남성기를 직접 감싸서 정액을 강제로 빨아낼 때도 있다. 착정공에는 남성에게 쾌락을 주어 사정시키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서, 쥐어짜이는 듯한 흡인 자극에 의해 몇 번이나 절정해버릴 것이다.   교미 때도 식사와 그다지 차이는 없어서, 착정공을 이용해 남성과 교미하며 정액을 빨아올려 생식을 행한다. 착정이 끝난 후의 남성은 대부분의 경우 해방되지만, 생식 상대로서 마음에 들게 된 경우에는 둥지로 데려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된 남자는 일생을 그녀의 교미 상대로서 보내게 된다.

 

 

 

 

 

 

 

반성회

【일리아스】 지렁이 따위한테 굴복해버리다니……  용사로서 있을 수 없는 실태, 한심할 따름입니다. 민달팽이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지렁이 아가씨도 미끌미끌 공격이 특기.  쾌락 데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도록. 한층 더 감겨와 자유를 빼앗아오는 것도 귀찮군요.  파티의 복수가 미끌미끌에 구속당하기라도 하면, 눈 뜨고 봐줄 수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쓰러뜨리고 싶습니다만……  미끌거리는 마물이므로 번개 속성이 잘 통합니다. 번개 마법 같은걸 집중시켜 어쨌든 빨리 쓰러뜨립시다.  방치해두면 피해가 늘어날 뿐입니다. 그럼 가세요, 용사 루카. 앞으론 지렁이 따위한테 방심해서 낭패 보지 않길.